(헤드라인1)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 선정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헤드라인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지방세 납부 지원

목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원책을 시행합니다.



(헤드라인3) 민간‧가정어린이집 학부모 부담액 ‘제로’

목포시가 2020년부터 완전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시비 21억 6천만 원을 편성하고 도비 7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아

3월부터 민간ㆍ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누리과정(만3~5세) 학부모부담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헤드라인4) 2020 목포항구축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목포항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지정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 선정

# 긴급 상황 즉각 대응 위한 도시안전망 구축사업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안전통합센터의 CCTV를 112와 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해

긴급구조와 출동지원, 범죄·화재예방과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안전망 구축 사업입니다.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 현장 주변 영상과

용의자 도주경로 정보 등이 바로 제공돼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하고

화재현장 출동 소방관이 현장 영상, 위험시설물 설치 현황,

교통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

현장 도착 전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한편 2017년 2월 개소한 목포시 안전통합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재난예방 등

목적과 기능에 따라 분산 설치됐던 CCTV를 통합해 모니터링 함으로써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발견한 즉시 112와 119 상황실에 신고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 단축에 주의 당부

# 법률 개정으로 실거래 신고기한 30일로 단축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 단축 등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2월 21일부터 시행됩니다.



개정에 따라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됐고

부동산 거래신고 후 거래계약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에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목포시는 시민들에게 개정사항 미숙지로 인해

과태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와 현수막을 활용하는 등

개정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지방세 납부 지원

# 기한연장,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대책 시행



목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원책을 시행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자는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세목의 신고ㆍ납부기한을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장할 수 있으며

이미 고지한 지방세와 앞으로 과세될 지방세에 대해서도

납부가 어려운 경우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징수유예 등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진자와 격리자, 피해 업체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할 계획입니다.





# 민간‧가정어린이집 학부모 부담액 ‘제로’

# 누리과정 학부모부담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



목포시가 3월부터 민간ㆍ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누리과정(만3~5세) 학부모부담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그동안 목포시는 학부모부담금에 대해

2017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는

아동 1인당 월 2만원(도비30%, 시비70%)을 지원하다가

2019년 8월부터 100% 시비로 1만원을 증액해

총 3만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목포시는 2020년부터 완전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시비 21억 6천만 원을 편성하고 도비 7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아

3월부터 학부모 부담 차액보육료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액보육료를 지원받기 위해서 별도 신청 절차는 없으며,

정부지원보육료와 마찬가지로

아이행복카드(바우처)를 통해 지원받게 됩니다.





#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서비스 시작

#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동순회 빨래서비스



2월부터 거동불편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빨래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서비스’가 본격 시행됩니다.



드럼 세탁기 21kg 2대, 건조기 16kg 1대를 탑재해

1.2톤 규모로 제작된 이동빨래방 차량은

사회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목포지역자활센터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조금 지원 없이 전액 기탁자의 후원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동빨래방 차량은 동네곳곳을 순회하며

세탁물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민들레사업단 홀몸어르신 안부살피기와 집안 청소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생활백서 [2020 목포항구축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목포항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지정됐는데요.



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발전가능성을 가진 지역 축제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문체부에서 2년 주기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지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 문체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지정된 목포항구축제.



목포항구축제는 과거 바다 위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옛 목포항을 재현한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목포 9미대첩’,



삼학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 등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특히 문화관광축제 지정 방식을 기존 57개 문화관광 육성축제에서

33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더욱 엄격하게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유일의 항구축제라는 특별한 컨셉과

목포만의 문화를 잘 녹여낸 독특한 컨텐츠들이 가진 발전가능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 [인터뷰 – O O O 목포시청 관광과]



목포항구축제는 2년 동안 전문가 현장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도비 2,000만원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10월 8일 ~ 11일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목포항구축제.



목포항구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하고

4대 관광거점도시 목포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목포자연사박물관, 4차 산업 기술로 새 단장

# 문체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 공모에 선정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올 해 새롭게 거듭납니다.



목포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문화기반시설 활성화를 위해 주관한

‘2020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실감콘텐츠를 통해

박물관 중앙홀에 360도 미디어아트 플랫폼을 조성하고

테마별 인터랙션 자연사 체험존을 구성할 계획이며

AR기반 스마트 에듀콘텐츠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획전시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영상시설‧조명‧전시패널 등 노후시설 교체와

세계 최대 규모 수각류 공룡알 둥지화석을 위한 전용 전시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공간 조성 등을 통해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최신 전시 트렌드 박물관으로

변화시킬 계획입니다.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 취·창업관련 지원 프로그램 운영



목포시가 2월부터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센터는 1인 창업실과 협업공간(6인실), 세미나실,

취업 상담실, VR룸,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교육, 관광 유투버 양성교육과 같은

창업 프로그램과 청년진로 역량강화, 미니 채용박람회와 같은

취·창업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한편 청년·일자리통합센터는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합니다.



#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 앞 백년대로 횡단보도 설치



목포시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 아파트 출입구 앞 백년대로 횡단보도가

경보등과 예고표지판을 비롯한 수목 이식 등 시설 보강과

정비를 완료하고 2월 3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는 신호·과속 단속카메라에 적발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전운행을 당부했습니다.





(단신2) 목포역‧버스터미널 등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목포시가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목포역과 버스터미널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경보음을 통해 이를 알려주는 장비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병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신3)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3D펜 체험활동 지원



목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월 3일

아동들의 창의력 발달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3D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목포 3D아트에서 무료로 지원해 진행됐으며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캐릭터와 자동차, 안경 등

개성 있는 창작물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신4) 1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적합



목포시가 지난 1월 중에 실시한 몽탄 정수장과 옥암 배수지 수질검사 결과

43개 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17개 항목은 기준치 보다 낮게 검출됐습니다.



또 시내 39개 지역에서 표본 추출한 일반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5개 항목에 대해서도 일반세균 등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비 지원



목포시가 총 사업비 5억 4천 9백만 원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월 4일) 기준 목포시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미세먼지 발생 원인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배출 사업장,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2020년 배출허용기준 강화로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등에 대해 우선 지원합니다.



신청은 사업자가 환경전문공사업체를 선정한 뒤

참여 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2월 28일까지

시 환경보호과로(목원동 트윈스타) 접수하면 됩니다.





(알림) A형간염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실시



목포시 보건소는 20~40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접종대상은 2018년 고위험군 상병코드(만성간염,간경변증,간섬유증 등)로

1회 이상 입원 또는 2회 이상 외래방문 한 사람이며

해당 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송한 안내 문자를 확인 후

시 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 관내 위탁의료기관 21개소를 방문해

항체검사 또는 예방접종을 받으면 됩니다.



목포 지역 A형간염 고위험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 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 2020년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목포시가 난임 부부 시술비를

1회 최대 110만원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난임 부부며

신청일 기준 1년 동안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했다고 인정되는

사실혼 부부도 포함됩니다.



체외수정 신선배아는 기존 최대 5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으로 대폭 상향됐으며

동결배아는 최대 50만원, 인공수정도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총 17회까지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난임 부부는

정부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진단서 발급 후

신분증을 지참해 목포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알림) 운행차 배출가스 매연저감사업 추진



목포시가 운행차 배출가스 매연저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으로

지원금은 부착장치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경유 차량 매연저감장치(DPF) 부착비용의 약 4~17% 자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지원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2월 28일 까지 시 환경보호과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보호과(061-270-8543)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