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1)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확정 쾌거



목포시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ㆍ발전 가능성,

인근 시ㆍ군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확장성,

사통팔달의 교통접근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헤드라인2) 평화광장, 복합 문화관광ㆍ해양레저 공간으로



목포시가 2021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평화광장을 서남권 최고의 도심 속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헤드라인3) 2019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 선정



목포시가 ‘2019년도 하반기 재정집행평가’ 결과

전라남도 주관평가 최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헤드라인4) 올 해는 천만 관광도시 목포 원년



목포시가 새로운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올 해는 반드시 천만 관광객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 (어깨)목포 신항과 대양산단, 국가 에너지융복합산업단지에 지정

# 국가지원 통한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목포 대양산단과 신항 일대가

국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에너지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과 연구개발 등을

집중 지원 받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해 11월 6일 최종 확정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총 18.92㎢의 규모로

나주 혁신ㆍ에너지산단을 중심으로,

광주 평동ㆍ첨단 과학산단에 이어

연계2 지구로 목포 대양산단과 목포 신항 배후 부지 1.34㎢ 가 포함됐으며

이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거점항(지원부두)을 비롯해

기자재ㆍ부품 생산 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대양산단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으로

분양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구 내 에너지 특화기업의 경우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각종 보조금 지원 비율 확대, 지방세 감면,

연구개발비 지원 등이 이뤄집니다.



특히, 한전 등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자격이 부여됨에 따라

에너지 기업과 관련 기자재·부품 생산 업체들의

대양산단 입주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어깨)목포시,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

# 수산시설 종합기능 수행할 서남권 수산식품융복합벨트 조성



목포시가 수산식품수출단지를 필두로

수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부가가치와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산업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시는

서남권 수산식품종합벨트(수산종합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지난 해 말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수산시설의 종합 기능을 수행할 수산종합타운은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한

수산물판매시설, 냉동냉장시설, 수산가공시설 등을

구축하는데 314억 원이 투입되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북항 배후부지(수산관련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에대해 시는 수산종합타운이 조성되면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한 수산식품 혁신성장과

고부가가치 신 성장 동력 산업의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어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어깨)평화광장, 세계적 수준 복합 문화관광ㆍ해양레저 공간으로

# 구조개선 추진, 도심 속 친수 공간 조성



목포시가 2021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평화광장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평화광장 보행자 안전도와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해변과 광장이 지니고 있는 빼어난 경관을 최대한 활용해

서남권 최고의 도심 속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다분수도 분사장치 추가와 분사 높이 확장,

레이저 확장, 관람석 확대 등 시설물을 업그레이드 하고

토요 불꽃페스티벌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바다분수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2024년까지 평화광장에 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해

수상스키, 바다수영 같은 해양레포츠와 요트, 보트 등 체험,

해상안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어깨)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확정 쾌거

# 글로벌 관광도시 발전가능성 인정받아, 사업비 1,000억 원



목포시가‘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는 대한민국 근대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자산과 콘텐츠,

맛의 도시, 예향의 도시, 슬로시티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ㆍ발전 가능성,

인근 시ㆍ군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확장성,

사통팔달의 교통접근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선정으로 목포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국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에 이어

관광산업 육성까지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면서

관광ㆍ수산식품ㆍ신재생 에너지로 설정한 3대 미래 전략사업 육성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관광거점도시’는 고유한 지역 관광 브랜드를 지니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를

세계 수준의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치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거점도시 당 향후 5년 동안 1,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관광분야 최대 규모 사업입니다.





# (어깨)2019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 선정

# 2019년 재정운영 시상금 총7억7천만 원 확보



목포시가 ‘2019년도 하반기 재정집행평가’ 결과

전라남도 주관평가 최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과 특별교부세 2억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시는 정부방침에 부응한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자리사업 예산 확대 등 주요 부문에서

동종 지자체보다 우수한 수치를 기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운영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2019년도 상반기 재정확대와 신속집행 등

지난 한 해 동안 재정운영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7억 7천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2020년에도 확장적ㆍ적극적 재정지출을 통해

침체된 민간경기부진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 생활백서 [올 해는 천만 관광도시 목포 원년]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지난 해 목포를 찾은 관광객이

7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8년 250만 명과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비약적인 증가인데요.



지난 해 맛의 도시 선포, 근대역사문화자원,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목포시가

새로운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올 해는 반드시 천만 관광객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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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목포 관광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 100년의 역사 품은 원도심, 미래 100년 담보할 공간으로



올 해 목포 원도심에서는

디자인 도로와 간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전선 지중화 등

지역의 매력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는데요.



시는 근대건축자산 매입과 보수정비, 복원 등을 거쳐

2023년까지 대한민국 최초 면 단위 역사문화공간으로

온전하게 회복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 목포 조성



또 국내 16번째, 세계적으로는 253번째 국제슬로시티로 인정받은 목포는



근대역사문화 자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보존된 섬,

남도 으뜸 맛의 도시 등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슬로시티 목포’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 걸으면 더 잘 보인다...해변맛길 30리 조성



더불어 2022년까지 평화광장부터 목포해양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11.7km의 도보여행 길, 해변 맛 길 30리 조성.



# 보물같은 섬 고하도, 해상케이블카 연계 관광인프라 확충



고하도 승강장 주차장 인근에

생태체험 공원과 분수, 쉼터 등 가족형 광장과

해안 데크 2차분을 시설해

고하도 전체를 도보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전설의 섬 삼학도, 가족친화형 체험 테마정원으로 변신



이와함께 삼학도를 낭만과 바다 그리고 꽃으로 덮힌 섬,

가족 모두가 어울려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숲으로 조성해

해양관광자원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높이겠다는 밝혔는데요.



이렇듯 목포의 숨겨졌던 가치가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목포가 대한민국 최대의 관광거점도시로 비상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어깨)문화예술단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 목포가을페스티벌 추진 및 문화도시 조성 관련 의견 수렴



목포시는 지난 달 30일(목)

올해 목포가을페스티벌 추진을 위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2020 목포가을페스티벌 기간 가운데

문화예술단체 의견수렴과 전시공연 일정 조정·협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단체 의견수렴과 거버넌스 구축방안 논의,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시 보조사업 집행절차와 평가계획 교육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시는 문화예술단체 의견을 종합해

목포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신규 컨텐츠를 개발하고

개선사항으로 지적된 점을 보완해

문화예술 브랜드로 정착화할 계획입니다.





# (어깨)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에 총력

# 시 비상방역대책반 및 역학조사반 24시간 가동



목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는 현재 보건소와 의료기관 6개소(한국‧기독‧중앙‧

세안‧시의료원‧전남중앙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비상방역대책반과 의심환자 신고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있는

역학조사반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 동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목포역, 버스 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시민 주의사항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을 방문한 시민 가운데 14일 이내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의심될 경우

관내 6개 선별진료소 방문 또는

목포시 보건소(277-4000)로 신고해야 합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서

의료기관 면회 자제,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반드시 해외 여행력 알려줄 것,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릴 것, 기침 후에는 손 씻기,

특히 손톱 밑과 손바닥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 목포만의 독특한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함 설치



목포시가 생활쓰레기 배출지를 쾌적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해상케이블카 형상을 디자인한‘생활쓰레기 분리 배출함’을

주택밀집지역을 비롯한 원룸촌 인근 24개소에 설치, 시범 운영하고

향후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단신2) 2020년 목포사랑운동,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추진



목포시가 2020년을 천만 관광시대 원년으로 삼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목포사랑운동을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추진합니다.



시는 관광객이 SNS상 방문소감이나 친절업소, 택시 등

칭찬사례를 게재할 경우 e-모바일 상품권 증정,

방송사 공익광고 동영상과 UCC 공모 당선작 활용 홍보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추진해 실효성 있는 목포사랑운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단신3) 목포시 영상홍보차량, 설 연휴 홍보 역할 ‘톡톡’



목포시에서 보유중인 LED 대형 영상홍보차량이

이번 설 연휴 동안 목포역에 배치돼

목포를 찾은 귀성객들에게‘낭만항구 목포’를 알리고

귀성객 환영 분위기를 조성 하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영상홍보차량은 맛의 도시 목포, 슬로시티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총 10편의 동영상을 연속으로 표출해 귀성객들에게 목포를 알렸습니다.





(단신4) 우리 동네 가이드, 관광객 길잡이에 앞장





목포시는 지난 달 29일 만호‧유달동 주민으로 구성된

우리 동네 가이드 격려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 우리 동네 가이드사업 운영계획과

향후 일정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 됐으며,

가이드들이 활동 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들었던 불편사항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목포시가 오는 21일까지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참가자 71명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거비를 월 10만원씩 1년 동안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신청일 기준 주소지가 목포시이고

전라남도 소재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전월세 주택에 거주, 일정소득 이하인 청년입니다.



사업 참가를 원하는 경우

목포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061-270-8490)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알림)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



목포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67,710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실시합니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이용상황과 도로조건 등

주요 토지특성 항목의 정확한 조사를 위해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위성영상 등

각종 자료 확인과 현장조사를 병행합니다.



조사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와

개별지의 토지특성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산출해

최종적으로 지가가 산정되며

최종 산정된 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 검증 후 4월 14일부터

20일 동안 개별 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을 받을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민원봉사실 토지관리팀(061-270-3479)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알림) 2020년 첫 전시‘대자연의 파노라마’개최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은 오는 3월 22일까지

소장미술품 기획전시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라는 주제 하에,

‘사계의 순환’,‘자연과 동화된 일상’,‘경이로운 여정’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로 나눠 연출한 34점의 소장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미술작품들로 자연을 바라보는 새롭고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