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정뉴스 제2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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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3633
- 작성일
- 2019.10.11 08: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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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1) 전국 지자체 최초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지난 달 18일 부터 사흘 동안 열린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혁신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라는 점과 함께
기존 박람회 형식에서 탈피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헤드라인2) 목포시, 2020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문화재 야행(夜行)’과 ‘생생 문화재사업 2건’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헤드라인3) 목포시, 제57회 시민의 날 행사 개최
목포시가 지난 1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57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목포만의 슬로시티 조성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등
국제슬로시티 목포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헤드라인4)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 가을밤 낭만으로 물들인다
지난 달 20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기로 예정 되었던
‘2019 목포 문화재 야행’이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 개최되고 남은 일정은 오는 26일로 일부 연기가 됐는데요.
‘2019 목포 문화재 야행’ 그 첫째 날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 전국 지자체 최초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 목포 원도심 빈 집·빈 공간 전시관 활용해 전국 이목 집중
지난 달 18일 부터 사흘 동안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일대 빈집·빈 상가 20여개소를
홍보부스로 활용하는 등 전국 지자체 최초로
혁신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라는 점과 함께
기존 박람회 형식에서 탈피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목포시에서도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을 수상한
낭만항구 목포의 맛과 멋을 감성스토리로 구성한
홍보관을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서
목포의 청년기업 ‘공장공장’이
민·관이 협업해 원도심 빈집을 청년이 공유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괜찮아 마을 프로젝트’가 소개돼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 목포시, 제57회 시민의 날 행사 개최
# 민선7기 시정성과와 비전을 시민과 공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추진
목포시가 지난 1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57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은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1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립예술단의 ‘낭만항구 목포에 美치다’라는 제목의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 시상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인증서 전달,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목포만의 슬로시티 조성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등
국제슬로시티 목포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하루 동안 목포시민과 자매결연 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사박물관과 어린이바다과학관, 생활도자박물관,
근대역사관, 목포문학관 입장료를 무료화 했습니다.
# 목포시, 2020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
# 문화재야행, 생생 문화재 사업 2건 총 3개 사업 선정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문화재 야행(夜行)’과 ‘생생 문화재사업 2건’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3년 연속 선정된 ‘문화재 야행(夜行)’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재 야간관람,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는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입니다.
‘생생 문화재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이동형 거리극인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 가다!’가
4년 연속 선정, ‘목포개항장 시간여행’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내년 4월부터 11월 까지 총 12회 차에 걸쳐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시, 경제 활성화 목적예비비 28억 확보
# 첨단소재 기술개발·지역 인프라 확충사업 지원
목포시가 고용·산업위기지역 경제 활성을 위한
목적 예비비 2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확보된 목적예비비는
목포 세라믹부품소재기업 사업화 지원 10억 원,
평화광장 구조개선 8억 6천만 원,
용해2지구~백련펌프장 하수관로 정비 5억 원,
상동·이로동 합류식 하수관거 정비 3억 5천만 원,
목포 사범학교 본관 시설물 개선사업 1억 원 등입니다.
목포시는 이번 목적예비비 지원으로
우리 시 경제회복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신규·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사업 순항
#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KDI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완료
목포시가
수산식품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1월 29일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사업에 대해
2월부터 7월까지 시행한 KDI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
당초 계획 사업비 942억 원에서 147억 원이 증액된
1,089억 원으로 확정 됐습니다.
또한, 내년도 기본계획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용역비 34억 원 가운데
국비 24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전남도 해조류 수산식품 고차가공을 위해
R&D시설, 국제수산물거래소, 가공공장, 냉동보관시설과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돼 시행될 경우
1,68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65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297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며,
국내 해조류 산업 경쟁력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생활백서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 가을밤 낭만으로 물들인다]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지난 달 20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기로 예정 되었던
‘2019 목포 문화재 야행’이 태풍의 영향으로
오는 26일로 일부 연기가 됐는데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으로 구성된
목포로 떠나는 근대역사 밤거리 문화 여행!
그 첫째 날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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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근대문화유산 일 번지 목포로 떠나는 8가지 밤거리문화축제
#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가능
‘Back to the 100, 목포 1,000년의 꿈’이라는 부제로
지난 달 20일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일원에서 열린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
목포 근대유산을 활용하는 대표적 행사로 손꼽히는데요.
이번 야행은 아픈 역사가 깃든 문화재를 배경으로
항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과거 백년을 회고하면서
새로운 미래 목포의 천년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항일민족운동 자긍심을 고취하는
독립문 조형물을 제작 설치해 제작 퍼포먼스를 갖기도 했는데요.
주무대인 근대역사관 2관에서는
아리랑 플래시몹으로 개막을 알리고
이어서 사의 찬미를 각색한 ‘청춘 1926 개막공연’으로
문화재 야행이 시작됐습니다.
국내 유일 개화기 공간의 사실적 재현이 가능한
목포 구도심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야간 문화행사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 곳으로 모여 들었는데요.
문화재 야행은 근대역사와 문화재가 공존하는 밤 축제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축제 첫 날
연극 ‘조금새끼’, 근대가요콘서트, 유달 오페라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근대목포사진전, 야행LED 등 만들기, 문화재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시 체험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 공간인
프리마켓과 푸드 트럭은 큰 인기였는데요.
행사 관람 뿐 아니라 행사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했기에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록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남은 이틀 동안의 프로그램 가운데
실내공연만 진행돼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오는 26일 ‘2019 목포 문화재 야행’
그 못다 한 이야기가 다시 진행된다고 하니
선선한 가을 날 다시 돌아오는 문화재 야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 목포시, 평화광장 구조개선으로 관광지 활성화 추진
# 50억 원 투입해 무장애거리 및 주차장 조성
목포시가 오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평화광장 기능개선을 추진합니다.
시는 올해 18억 원(국비 8억, 시비 8억)을 확보해
관광객들과 상권 강화를 위한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2020년에는 관광특구 관광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들도 이용가능 하도록
무장애 거리를 비롯해 녹지, 경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목포시는 평화광장 구조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구조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기본계획을 토대로 주민들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 (어깨)목포시 지역상가 홈페이지 운영 사업, 국무총리 상 수상
# 지역상가 홈페이지 운영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
목포시가
지자체의 우수한 지역정보화 과제 발굴과 공유를 위해 개최된
제36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전국 지자체 담당자,
외부전문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개 시·도에서 제출한 과제 가운데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10개 과제 발표로 이뤄졌으며
목포시는 ‘지역상가 홈페이지 운영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국무총리 상(우수)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목포시가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역상가 홈페이지 운영 사업은
개별 홈페이지 제작이 어려운 소규모 상가 인터넷 홍보를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 대신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지난 해 부터 모바일 전용페이지를 개발하고,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취득한 정보와 사진으로
상가 데이터베이스를 갱신해
시민들이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고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앵커 얼굴 나오게)
(단신1) 김종식 목포시장,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찾아 시정 소개 특강
김종식 목포시장이 지난 달 19일
목포시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참여 어르신 14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시정과 노인복지정책을 소개하는 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시장은 낭만항구 목포를 전국 최고의 맛의 도시,
근대역사문화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수용을 위한 연계 관광인프라 확충,
목포사랑운동 전개, 음식점 바가지요금 근절 등의
대책과 방안을 소개하며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시장은 어르신 한울타리 행복주택사업,
어르신 목욕 이‧미용권 지원 사업 등
노인복지정책을 소개하며
풍요롭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신2) 목포시, 새로운 공공기관으로 원도심 활력 충전
목포시가
목포지원, 목포지청, 목포경찰서 3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침체되어 있던 양을로 일대 상권 난제를 모두 해소했습니다.
공공청사 활용 방안에 고심을 거듭한 목포시는
지난해 7월 구)목포지원·목포지청 부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건립으로 해결했으며
구)목포경찰서 부지는 지난 6월 공공기관 유치가 결정 됐습니다.
구)목포경찰서 부지에 들어설 공공기관은
통일센터, 여성가족부의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법무부 스마일센터로
160명 이상이 상주해 근무할 것으로 예상돼
상권 활성화의 불씨가 될 전망입니다.
(단신3) 목포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마술여행(주) 업무협약 체결
신흥동행정복지센터가 마술여행 주식회사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위한 무료 마술공연 사업,
아동‧청소년대상 마술강의수업 무료 제공,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 등
지역 문화 예술진흥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편 마술여행 주식회사는
마술공연과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단신4) 목포시, A형간염 주의 당부
목포시 보건소가 A형 간염 감염 주의를 당부하며
올바른 손 씻기, 예방접종 등 예방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통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28일로 예방백신을 접종하거나
소아청소년, 30~40대 성인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시 보건소는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고열, 황달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앵커 얼굴 나오지 않고 오디오만)
(알림) 목포시, 어린이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목포시가 내년 4월 30일 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어린이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를 처음 접종하는 생후 6개월 ~ 만 8세 이하 소아는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만 9세 이상 ~ 12세 이하 어린이는
오는 15일 부터 한번만 접종하면 됩니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예방 접종실(270-88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부터 임산부도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전국 동시에 실시합니다.
(알림) 목포시, 제11회 목포문학상 시상식 개최
제11회 목포문학상 심사 결과
본상 소설부문에는 ‘안녕 나의 부처님’ (김세연, 울산시),
시 부문 ‘나비, 우화를 꿈꾸다’ (김수형, 목포시),
희곡부문 ‘미화리의 행복한 칠월’ (이지영, 서울시),
수필부문 ‘아버지의 갓바위’ (김정예, 부산시)
동화부문 ‘아빠의 봄’ (이윤정, 부산시) 이,
남도작가상에는
소설부문 ‘황석어’ (노성애, 장성군)
시조부문 ‘목포, 울컥 그리운’ (김옥구, 목포시)
수필부문 ‘돌미역’ (김희철, 순천시)
동화부문 ‘40일’ (김경애, 목포시) 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자에게는 본상 소설 700만원,
시·희곡 각 500만원, 수필·동화 300만 원 등
총 3,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26일 목포문학관에서 개최됩니다.
(알림) 목포시립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관
목포시립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12월 31일 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된 목포시립도서관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석면철거, 화장실(지하) 개․보수,
자료실 철문 방화투명유리문으로 교체 등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공사를 시행하게 됐습니다.
한편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서관은
휴관과 관계없이 계속 운영됩니다.
지난 달 18일 부터 사흘 동안 열린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혁신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라는 점과 함께
기존 박람회 형식에서 탈피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헤드라인2) 목포시, 2020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문화재 야행(夜行)’과 ‘생생 문화재사업 2건’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헤드라인3) 목포시, 제57회 시민의 날 행사 개최
목포시가 지난 1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57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목포만의 슬로시티 조성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등
국제슬로시티 목포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헤드라인4)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 가을밤 낭만으로 물들인다
지난 달 20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기로 예정 되었던
‘2019 목포 문화재 야행’이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 개최되고 남은 일정은 오는 26일로 일부 연기가 됐는데요.
‘2019 목포 문화재 야행’ 그 첫째 날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 전국 지자체 최초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 목포 원도심 빈 집·빈 공간 전시관 활용해 전국 이목 집중
지난 달 18일 부터 사흘 동안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일대 빈집·빈 상가 20여개소를
홍보부스로 활용하는 등 전국 지자체 최초로
혁신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라는 점과 함께
기존 박람회 형식에서 탈피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목포시에서도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을 수상한
낭만항구 목포의 맛과 멋을 감성스토리로 구성한
홍보관을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서
목포의 청년기업 ‘공장공장’이
민·관이 협업해 원도심 빈집을 청년이 공유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괜찮아 마을 프로젝트’가 소개돼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 목포시, 제57회 시민의 날 행사 개최
# 민선7기 시정성과와 비전을 시민과 공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추진
목포시가 지난 1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57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은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1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립예술단의 ‘낭만항구 목포에 美치다’라는 제목의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 시상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인증서 전달,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목포만의 슬로시티 조성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등
국제슬로시티 목포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하루 동안 목포시민과 자매결연 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사박물관과 어린이바다과학관, 생활도자박물관,
근대역사관, 목포문학관 입장료를 무료화 했습니다.
# 목포시, 2020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
# 문화재야행, 생생 문화재 사업 2건 총 3개 사업 선정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문화재 야행(夜行)’과 ‘생생 문화재사업 2건’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3년 연속 선정된 ‘문화재 야행(夜行)’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재 야간관람,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는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입니다.
‘생생 문화재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이동형 거리극인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 가다!’가
4년 연속 선정, ‘목포개항장 시간여행’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내년 4월부터 11월 까지 총 12회 차에 걸쳐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시, 경제 활성화 목적예비비 28억 확보
# 첨단소재 기술개발·지역 인프라 확충사업 지원
목포시가 고용·산업위기지역 경제 활성을 위한
목적 예비비 2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확보된 목적예비비는
목포 세라믹부품소재기업 사업화 지원 10억 원,
평화광장 구조개선 8억 6천만 원,
용해2지구~백련펌프장 하수관로 정비 5억 원,
상동·이로동 합류식 하수관거 정비 3억 5천만 원,
목포 사범학교 본관 시설물 개선사업 1억 원 등입니다.
목포시는 이번 목적예비비 지원으로
우리 시 경제회복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신규·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사업 순항
#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KDI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완료
목포시가
수산식품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1월 29일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사업에 대해
2월부터 7월까지 시행한 KDI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
당초 계획 사업비 942억 원에서 147억 원이 증액된
1,089억 원으로 확정 됐습니다.
또한, 내년도 기본계획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용역비 34억 원 가운데
국비 24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전남도 해조류 수산식품 고차가공을 위해
R&D시설, 국제수산물거래소, 가공공장, 냉동보관시설과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돼 시행될 경우
1,68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65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297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며,
국내 해조류 산업 경쟁력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생활백서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 가을밤 낭만으로 물들인다]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지난 달 20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기로 예정 되었던
‘2019 목포 문화재 야행’이 태풍의 영향으로
오는 26일로 일부 연기가 됐는데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으로 구성된
목포로 떠나는 근대역사 밤거리 문화 여행!
그 첫째 날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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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근대문화유산 일 번지 목포로 떠나는 8가지 밤거리문화축제
#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가능
‘Back to the 100, 목포 1,000년의 꿈’이라는 부제로
지난 달 20일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일원에서 열린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
목포 근대유산을 활용하는 대표적 행사로 손꼽히는데요.
이번 야행은 아픈 역사가 깃든 문화재를 배경으로
항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과거 백년을 회고하면서
새로운 미래 목포의 천년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항일민족운동 자긍심을 고취하는
독립문 조형물을 제작 설치해 제작 퍼포먼스를 갖기도 했는데요.
주무대인 근대역사관 2관에서는
아리랑 플래시몹으로 개막을 알리고
이어서 사의 찬미를 각색한 ‘청춘 1926 개막공연’으로
문화재 야행이 시작됐습니다.
국내 유일 개화기 공간의 사실적 재현이 가능한
목포 구도심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야간 문화행사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 곳으로 모여 들었는데요.
문화재 야행은 근대역사와 문화재가 공존하는 밤 축제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축제 첫 날
연극 ‘조금새끼’, 근대가요콘서트, 유달 오페라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근대목포사진전, 야행LED 등 만들기, 문화재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시 체험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 공간인
프리마켓과 푸드 트럭은 큰 인기였는데요.
행사 관람 뿐 아니라 행사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했기에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록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남은 이틀 동안의 프로그램 가운데
실내공연만 진행돼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오는 26일 ‘2019 목포 문화재 야행’
그 못다 한 이야기가 다시 진행된다고 하니
선선한 가을 날 다시 돌아오는 문화재 야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 목포시, 평화광장 구조개선으로 관광지 활성화 추진
# 50억 원 투입해 무장애거리 및 주차장 조성
목포시가 오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평화광장 기능개선을 추진합니다.
시는 올해 18억 원(국비 8억, 시비 8억)을 확보해
관광객들과 상권 강화를 위한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2020년에는 관광특구 관광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들도 이용가능 하도록
무장애 거리를 비롯해 녹지, 경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목포시는 평화광장 구조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구조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기본계획을 토대로 주민들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 (어깨)목포시 지역상가 홈페이지 운영 사업, 국무총리 상 수상
# 지역상가 홈페이지 운영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
목포시가
지자체의 우수한 지역정보화 과제 발굴과 공유를 위해 개최된
제36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전국 지자체 담당자,
외부전문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개 시·도에서 제출한 과제 가운데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10개 과제 발표로 이뤄졌으며
목포시는 ‘지역상가 홈페이지 운영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국무총리 상(우수)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목포시가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역상가 홈페이지 운영 사업은
개별 홈페이지 제작이 어려운 소규모 상가 인터넷 홍보를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 대신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지난 해 부터 모바일 전용페이지를 개발하고,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취득한 정보와 사진으로
상가 데이터베이스를 갱신해
시민들이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고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앵커 얼굴 나오게)
(단신1) 김종식 목포시장,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찾아 시정 소개 특강
김종식 목포시장이 지난 달 19일
목포시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참여 어르신 14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시정과 노인복지정책을 소개하는 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시장은 낭만항구 목포를 전국 최고의 맛의 도시,
근대역사문화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수용을 위한 연계 관광인프라 확충,
목포사랑운동 전개, 음식점 바가지요금 근절 등의
대책과 방안을 소개하며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시장은 어르신 한울타리 행복주택사업,
어르신 목욕 이‧미용권 지원 사업 등
노인복지정책을 소개하며
풍요롭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신2) 목포시, 새로운 공공기관으로 원도심 활력 충전
목포시가
목포지원, 목포지청, 목포경찰서 3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침체되어 있던 양을로 일대 상권 난제를 모두 해소했습니다.
공공청사 활용 방안에 고심을 거듭한 목포시는
지난해 7월 구)목포지원·목포지청 부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건립으로 해결했으며
구)목포경찰서 부지는 지난 6월 공공기관 유치가 결정 됐습니다.
구)목포경찰서 부지에 들어설 공공기관은
통일센터, 여성가족부의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법무부 스마일센터로
160명 이상이 상주해 근무할 것으로 예상돼
상권 활성화의 불씨가 될 전망입니다.
(단신3) 목포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마술여행(주) 업무협약 체결
신흥동행정복지센터가 마술여행 주식회사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위한 무료 마술공연 사업,
아동‧청소년대상 마술강의수업 무료 제공,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 등
지역 문화 예술진흥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편 마술여행 주식회사는
마술공연과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단신4) 목포시, A형간염 주의 당부
목포시 보건소가 A형 간염 감염 주의를 당부하며
올바른 손 씻기, 예방접종 등 예방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통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28일로 예방백신을 접종하거나
소아청소년, 30~40대 성인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시 보건소는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고열, 황달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앵커 얼굴 나오지 않고 오디오만)
(알림) 목포시, 어린이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목포시가 내년 4월 30일 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어린이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를 처음 접종하는 생후 6개월 ~ 만 8세 이하 소아는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만 9세 이상 ~ 12세 이하 어린이는
오는 15일 부터 한번만 접종하면 됩니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예방 접종실(270-88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부터 임산부도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전국 동시에 실시합니다.
(알림) 목포시, 제11회 목포문학상 시상식 개최
제11회 목포문학상 심사 결과
본상 소설부문에는 ‘안녕 나의 부처님’ (김세연, 울산시),
시 부문 ‘나비, 우화를 꿈꾸다’ (김수형, 목포시),
희곡부문 ‘미화리의 행복한 칠월’ (이지영, 서울시),
수필부문 ‘아버지의 갓바위’ (김정예, 부산시)
동화부문 ‘아빠의 봄’ (이윤정, 부산시) 이,
남도작가상에는
소설부문 ‘황석어’ (노성애, 장성군)
시조부문 ‘목포, 울컥 그리운’ (김옥구, 목포시)
수필부문 ‘돌미역’ (김희철, 순천시)
동화부문 ‘40일’ (김경애, 목포시) 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자에게는 본상 소설 700만원,
시·희곡 각 500만원, 수필·동화 300만 원 등
총 3,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26일 목포문학관에서 개최됩니다.
(알림) 목포시립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관
목포시립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12월 31일 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된 목포시립도서관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석면철거, 화장실(지하) 개․보수,
자료실 철문 방화투명유리문으로 교체 등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공사를 시행하게 됐습니다.
한편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서관은
휴관과 관계없이 계속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