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정뉴스 제296회
- 글번호
- 450820
- 작성일
- 2019.09.03 08:07
- 조회
- 497
(헤드라인1)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청사진 제시
목포시가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하는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헤드라인2) 목포근대역사관, 관람객 2배 이상 증가
목포근대역사관 올해 상반기 관람객 수가
1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관람객 증가추세라면 올해 연말까지 관람객 수는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헤드라인3)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성료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관광객 15만 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전 국민이 섬의 날 행사는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함께하는
문화와 학술의 장으로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헤드라인4) 목포(愛) 가을(藝) 페스티벌(樂)
낭만항구 목포시에 다양한 가을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마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문화재야행, 목포항구축제 등이
연달아 개최되면서 전국의 가을여행객을
낭만항구 목포로 유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목포시,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기본구상 완료
- 목포시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청사진 제시
- 고부가가치 수산업 육성으로 미래성장동력 산업 시동
목포시가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하는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용역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등
기존 시설과 신설되는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와 수산식품수출단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목포의 경쟁력을 높일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기본용역을 통해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기본구상 사업비가
1,784억 8천만원이 소요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한 기본구상을 토대로
장단기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국비확보에 매진하는 등
목포를 국내 제1의 수산식품산업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 목포해상케이블카, 1천만 관광객 유치 시동
# 목포시 교통 혼잡 예방 대책 마련
1천만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목포의 상징 유달산을 관광의 메카로 승화시킬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 연장 3.23km(해상 0.82, 육상 2.41)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구간을 운행합니다.
목포시는 가장 중요한 운행준비 요소 중에 하나인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메인 주차장 848대(2개소)와
임시 주차장 868대(북항 주변 6개소)을 확보했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승강장 3개소 모두 승·하차가 가능하며
목포 원도심, 유달산 기암귀석, 다도해, 항구 등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해상을 건너는 최대 높이가 해발 155m에 이르러는 등 관광객에게 스릴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 목포근대역사관, 관람객 증가... 2배 이상 늘어
# 목포시, 문화·미디어 마케팅 정책 효과 거둬
목포근대역사관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람객 수는
1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0%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이러한 관람객 증가추세라면 올해 연말까지 관람객 수는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시는 관광객 증가원인으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한 드라마 촬영을 통한 마케팅 대책과
‘문화재 야행(夜行)’과 ‘생생문화재’ 등
근대문화유산 활용 연계 프로그램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 근대역사관 경관조명 정비와
전시물 확충 등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국내 최고의 근대역사문화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성료
# 전 국민이 함께하는 문화·학술의 장으로 펼쳐져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관광객 15만 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썸 페스티벌은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처음 열린 행사로
전 국민이 섬의 날 행사는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특히 전국 섬 홍보전시관과 섬 주민대회,
섬 푸드쇼, 섬 학술대회, 섬 특산품 경매,
프레 세계마당페스티벌, k-pop콘서트 등
전 국민이 함께하는 문화와 학술의 장으로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포시, 2019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파견
목포시가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습니다.
목포지역 수산식품 수출기업과 지원기관
으로 구성된 해외 시장 개척단은
오는 8월 18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베트남(호치민)과 인도네시아(자카르타)를 방문해
수출 상담 시장 조사를 병행했습니다.
목포시는 중국과 일본으로 편중된
수산식품 수출 대상국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들이 신규 시장을 탐색하기 위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 생활백서 [‘목포(愛) 가을(藝) 페스티벌(樂)’]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올해 가을 낭만항구 목포시에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데요.
세계마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문화재야행, 목포항구축제 등이 연달아 개최되면서
전국의 가을여행객을 낭만항구 목포로 유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가을 문화예술축제를 하나로 묶은
‘목포(愛) 가을(藝) 페스티벌(樂)’에 대해 소개합니다.
--------------------
[리포트]
# 2019 목포세계마당 페스티벌 개최
# 목포원도심 일원
8월 30일 세계 민간예술축제인
2019 목포세계마당 페스티벌 8월 30일 개막하면서
슬로시티 낭만항구 목포의 가을 축제 여행의 문을 엽니다.
개막놀이 '별난만세'는 목포에서 일어난 4.8만세운동을 기념해 거대인형을 제작해 공개하는데요.
가상 모델인 양동 육거리 허씨와 죽교동 욕쟁이할미, 오거리 단벌신사 등을 등장시켜 관광객과 시민에게 별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내외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과 춤, 서커스 등국내·외 정상급 공연이 60여 차례 다채롭고 흥미진진하게 마당에서 펼쳐져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19목포문화재야행’구도심 일대서 펼쳐져
여름 더위가 세계마당페스티벌로 꺾였다면 목포의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문화재야행’이 기다립니다.
# 9월 20일 ~22일까지 구도심 일원에서 문화행사 개최
목포에서 가을밤의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는 야행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근·현대가 공존하는
목포 구도심에서 열리는데요.
개화기 공간의 사실적 재현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도시 목포에서
각종 문화·체험·전시 행사가 진행돼
낭만항구 목포의 가을밤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OOO 야행관계자 or 관광과]
“야행 행사와 관련한 인터뷰”
# 목포항구축제, 10월 3일 개막
10월에는‘목포항구축제’가 가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항구축제는 항구에서 생성된 파시장터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난장과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목포항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과거 3대항 6대 도시로 번영했던 목포의 옛 ‘파시’를 재현해 어른에게는 추억을 어린아이들에게는 역사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 OOO 목포시 문화관광과]
“목포(愛) 가을(藝) 페스티벌(樂)과 관련한 인터뷰”
목포에서 다양한 가을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가을여행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낭만항구 목포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맛의 도시 목포, 맞춤형 컨설팅 우수업소 육성
# 전문 컨설턴트 통해 경영진단에서 홍보지원까지
목포시가 지역의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맟춤형 컨설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맛의 도시 목포’에 걸 맞는
우수 외식업소를 육성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의 영업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 합니다.
목포시는 선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실시하는 상권분석, 경영진단, 메뉴 분석,
홍보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단, 최근 2년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렌차이즈 업소는 제외합니다.
목포시는 외식업소들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모니터링을 꼼꼼히 진행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입니다.
# 목포시, 연이은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
# 폭염 시 야외할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당부
여름철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올 해 지난 8월 9일까지
온열환자는 전국 1,260명, 전남 126명으로 집계됐고
목포에서도 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신고 된 온열질환자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 공원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노약자가 집에서 더위를 참다
열사병 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건소는 무더위 시에는
장시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면서 주기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 목포시,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 호응
목포시가 연이어지는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발 빠른 대응에 나서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목포시는 폭염대응한 재난도우미를 지정해 운영하고
횡당보도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목포역과 버스터미널 등 대중이용 시설에서
얼음생수 제공하는 등 생활밀착형 대책을 추진했습니다.
(단신2) 목포시 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주의 당부
목포시는 올해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환자가 발생하여 사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간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감염볍인 만큼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고, 도마와 칼은 소독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햇습니다.
(단신3) 목포시, 이로동‘늘푸른 작은도서관’ 개관
목포시가 열 아홉 번째 작은도서관인
이로동 늘푸른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신안인스빌아파트 관리동 내에 자리한 늘푸른작은도서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등 2,3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동화구연, 스토리텔링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작은도서관은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소재하여
누구나 지식정보와 생활·문화 서비스 혜택을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소규모 도서관입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 목포영어도서관, 원어민 시간제 영어강사 모집
목포영어도서관에서 원어민 시간제 영어강사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9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근무합니다.
보수는 협의 후 결정하며, 영어체험교실과 영어독서 문화강좌 등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응시자격은 영어를 모국허로하는 국가의 시민권자나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소지자, 표준 영어 사용능력이 우수한 자
등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영어도서관에 문의하면 됩니다.
(알림) 2019 목포항구축제, 시민 참가자 모집
1목포시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활력 넘치고 흥미진진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30일 까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알림) 목포영어도서관, 시민영어 무료 강좌 개설
목포시가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시민영어 무료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8월 30일 까지 전화나 팩스 등을 통해
시청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는 주 3회(월·수·금)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회화와 발음 교정,
상황별 대처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목포시가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하는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헤드라인2) 목포근대역사관, 관람객 2배 이상 증가
목포근대역사관 올해 상반기 관람객 수가
1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관람객 증가추세라면 올해 연말까지 관람객 수는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헤드라인3)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성료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관광객 15만 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전 국민이 섬의 날 행사는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함께하는
문화와 학술의 장으로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헤드라인4) 목포(愛) 가을(藝) 페스티벌(樂)
낭만항구 목포시에 다양한 가을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마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문화재야행, 목포항구축제 등이
연달아 개최되면서 전국의 가을여행객을
낭만항구 목포로 유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목포시,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기본구상 완료
- 목포시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청사진 제시
- 고부가가치 수산업 육성으로 미래성장동력 산업 시동
목포시가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하는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용역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등
기존 시설과 신설되는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와 수산식품수출단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목포의 경쟁력을 높일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기본용역을 통해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기본구상 사업비가
1,784억 8천만원이 소요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한 기본구상을 토대로
장단기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국비확보에 매진하는 등
목포를 국내 제1의 수산식품산업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 목포해상케이블카, 1천만 관광객 유치 시동
# 목포시 교통 혼잡 예방 대책 마련
1천만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목포의 상징 유달산을 관광의 메카로 승화시킬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 연장 3.23km(해상 0.82, 육상 2.41)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구간을 운행합니다.
목포시는 가장 중요한 운행준비 요소 중에 하나인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메인 주차장 848대(2개소)와
임시 주차장 868대(북항 주변 6개소)을 확보했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승강장 3개소 모두 승·하차가 가능하며
목포 원도심, 유달산 기암귀석, 다도해, 항구 등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해상을 건너는 최대 높이가 해발 155m에 이르러는 등 관광객에게 스릴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 목포근대역사관, 관람객 증가... 2배 이상 늘어
# 목포시, 문화·미디어 마케팅 정책 효과 거둬
목포근대역사관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람객 수는
1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0%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이러한 관람객 증가추세라면 올해 연말까지 관람객 수는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시는 관광객 증가원인으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한 드라마 촬영을 통한 마케팅 대책과
‘문화재 야행(夜行)’과 ‘생생문화재’ 등
근대문화유산 활용 연계 프로그램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 근대역사관 경관조명 정비와
전시물 확충 등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국내 최고의 근대역사문화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성료
# 전 국민이 함께하는 문화·학술의 장으로 펼쳐져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관광객 15만 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썸 페스티벌은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처음 열린 행사로
전 국민이 섬의 날 행사는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특히 전국 섬 홍보전시관과 섬 주민대회,
섬 푸드쇼, 섬 학술대회, 섬 특산품 경매,
프레 세계마당페스티벌, k-pop콘서트 등
전 국민이 함께하는 문화와 학술의 장으로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포시, 2019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파견
목포시가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습니다.
목포지역 수산식품 수출기업과 지원기관
으로 구성된 해외 시장 개척단은
오는 8월 18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베트남(호치민)과 인도네시아(자카르타)를 방문해
수출 상담 시장 조사를 병행했습니다.
목포시는 중국과 일본으로 편중된
수산식품 수출 대상국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들이 신규 시장을 탐색하기 위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 생활백서 [‘목포(愛) 가을(藝) 페스티벌(樂)’]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올해 가을 낭만항구 목포시에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데요.
세계마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문화재야행, 목포항구축제 등이 연달아 개최되면서
전국의 가을여행객을 낭만항구 목포로 유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가을 문화예술축제를 하나로 묶은
‘목포(愛) 가을(藝) 페스티벌(樂)’에 대해 소개합니다.
--------------------
[리포트]
# 2019 목포세계마당 페스티벌 개최
# 목포원도심 일원
8월 30일 세계 민간예술축제인
2019 목포세계마당 페스티벌 8월 30일 개막하면서
슬로시티 낭만항구 목포의 가을 축제 여행의 문을 엽니다.
개막놀이 '별난만세'는 목포에서 일어난 4.8만세운동을 기념해 거대인형을 제작해 공개하는데요.
가상 모델인 양동 육거리 허씨와 죽교동 욕쟁이할미, 오거리 단벌신사 등을 등장시켜 관광객과 시민에게 별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내외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과 춤, 서커스 등국내·외 정상급 공연이 60여 차례 다채롭고 흥미진진하게 마당에서 펼쳐져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19목포문화재야행’구도심 일대서 펼쳐져
여름 더위가 세계마당페스티벌로 꺾였다면 목포의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문화재야행’이 기다립니다.
# 9월 20일 ~22일까지 구도심 일원에서 문화행사 개최
목포에서 가을밤의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는 야행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근·현대가 공존하는
목포 구도심에서 열리는데요.
개화기 공간의 사실적 재현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도시 목포에서
각종 문화·체험·전시 행사가 진행돼
낭만항구 목포의 가을밤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OOO 야행관계자 or 관광과]
“야행 행사와 관련한 인터뷰”
# 목포항구축제, 10월 3일 개막
10월에는‘목포항구축제’가 가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항구축제는 항구에서 생성된 파시장터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난장과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목포항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과거 3대항 6대 도시로 번영했던 목포의 옛 ‘파시’를 재현해 어른에게는 추억을 어린아이들에게는 역사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 OOO 목포시 문화관광과]
“목포(愛) 가을(藝) 페스티벌(樂)과 관련한 인터뷰”
목포에서 다양한 가을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가을여행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낭만항구 목포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맛의 도시 목포, 맞춤형 컨설팅 우수업소 육성
# 전문 컨설턴트 통해 경영진단에서 홍보지원까지
목포시가 지역의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맟춤형 컨설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맛의 도시 목포’에 걸 맞는
우수 외식업소를 육성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의 영업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 합니다.
목포시는 선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실시하는 상권분석, 경영진단, 메뉴 분석,
홍보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단, 최근 2년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렌차이즈 업소는 제외합니다.
목포시는 외식업소들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모니터링을 꼼꼼히 진행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입니다.
# 목포시, 연이은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
# 폭염 시 야외할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당부
여름철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올 해 지난 8월 9일까지
온열환자는 전국 1,260명, 전남 126명으로 집계됐고
목포에서도 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신고 된 온열질환자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 공원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노약자가 집에서 더위를 참다
열사병 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건소는 무더위 시에는
장시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면서 주기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 목포시,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 호응
목포시가 연이어지는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발 빠른 대응에 나서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목포시는 폭염대응한 재난도우미를 지정해 운영하고
횡당보도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목포역과 버스터미널 등 대중이용 시설에서
얼음생수 제공하는 등 생활밀착형 대책을 추진했습니다.
(단신2) 목포시 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주의 당부
목포시는 올해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환자가 발생하여 사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간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감염볍인 만큼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고, 도마와 칼은 소독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햇습니다.
(단신3) 목포시, 이로동‘늘푸른 작은도서관’ 개관
목포시가 열 아홉 번째 작은도서관인
이로동 늘푸른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신안인스빌아파트 관리동 내에 자리한 늘푸른작은도서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등 2,3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동화구연, 스토리텔링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작은도서관은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소재하여
누구나 지식정보와 생활·문화 서비스 혜택을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소규모 도서관입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 목포영어도서관, 원어민 시간제 영어강사 모집
목포영어도서관에서 원어민 시간제 영어강사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9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근무합니다.
보수는 협의 후 결정하며, 영어체험교실과 영어독서 문화강좌 등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응시자격은 영어를 모국허로하는 국가의 시민권자나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소지자, 표준 영어 사용능력이 우수한 자
등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영어도서관에 문의하면 됩니다.
(알림) 2019 목포항구축제, 시민 참가자 모집
1목포시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활력 넘치고 흥미진진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30일 까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알림) 목포영어도서관, 시민영어 무료 강좌 개설
목포시가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시민영어 무료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8월 30일 까지 전화나 팩스 등을 통해
시청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는 주 3회(월·수·금)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회화와 발음 교정,
상황별 대처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