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시정뉴스제283회
- 글번호
- 435100
- 작성일
- 2019.02.11 18:19
- 조회
- 979
(헤드라인1) '맛의 도시 목포' 알리기 총력
목포시가
새로운 도시 브랜드 ‘맛의 도시' 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2)'목포사랑운동'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목포시가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 '전국 제1의 수산식품산업도시' 도약
목포는 전국 상위권의
수산물 위판고를 올리고 있는
서남권 최대 집산지입니다.
오늘 생활백서에서는
수산식품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찬 도약에 나선
목포시의 수산정책을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구제역 방어
최근 경기도 안성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확진이 발생됨에 따라
목포시도 확산조짐을 보이는
구제역 방어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맛의 도시 목포' 알리기 총력
# 목포 '맛의 도시'
'음식'관광자원 기반조성…오는 4월 서울서 선포식
목포시가
새로운 도시 브랜드 ‘맛의 도시’를 통해
관광자원화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맛의 도시 전담팀을 만들어
새로운 음식을 발굴하고
전문가 면담, 미디어 팸투어 등
다양한 전략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를위해
관내 4천여개 음식점의 검증을 거쳐
지역 대표 맛집 100선을 선정해
음식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미슐랭급 셰프를 통한 새로운 음식 개발에 나서는 등
관광객들에게 목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4월 서울에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개최해
목포의 맛 관광자원을
대내외 알릴 예정입니다.
#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대상 사업 2건 선정
# 정부 예타 면제 대상
목포 수산식품수출단지·국도 77호선 연도교 건설 사업
목포시의 숙원사업 두 건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 수산식품 수출단지와
압해에서 율도와 달리도를 거쳐 화원으로 이어지는
국도 77호선 연도교 건설 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대상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낙후 지역이
경제성 평가 등을 반영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예타 면제를 검토했습니다.
#'목포사랑운동'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 목포사랑운동
'친절·질서·청결·나눔…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목포시가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주요 사회단체와 요식업,
운송업체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달부터 4월까지
목포사랑운동 집중 추진기간 동안
단체별, 권역별 특색에 맞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목포사랑운동은
친절한 시민,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웃는 얼굴로 손님 맞이하기, 친절한 말투,
바가지 요금 안 받기, 호객 행위 근절을 적극 실천해
천만 관광도시로 도약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 대양산단, 마른김의 메카 부상
# 대양산단
김가공 15개 기업 본격 가동…전국 30% 생산량
목포 대양산단이 국내 마른김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양산단은
김가공업체의 입주가 쇄도하며
식품제조업이 입주가능한 14만 제곱미터,
22필지의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대양산단 식품부지에 입주한
김가공 업체 15곳 모두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전국 마른김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하는
김가공 전문 생산단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김가공업체의 잇따른 분양은
대양산단이 물김 등
각종 수산물 원재료 확보가 용이하고
각 필지별로 해수와 광역상수도가 공급돼
위생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대양산단은 현재
분양대상 107만㎡ 중 55만㎡가 분양돼
분양률 51.33%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설맞이 귀성객 환영행사’ 개최
# 목포역서 '설 귀성객 환영행사' 개최
목포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맞이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목포시와 주부명예기자 40여 명은
고향방문 환영 어깨띠를 착용하고
열차도착 시간에 맞춰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관광안내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했습니다.
시는 또
목포역 일원에
관광홍보 사진과 목포 9경 사진을 전시하고
홍보영상을 방영하는 등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목포의 명소도
둘러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해상케이블카 개통 대비…추진사항 종합 점검
#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교통분산 대책
주차장 확보, 지능형교통체계구축, 시내버스 노선증편
목포시는 올해 4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5개 분야 53개 연계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우선
관광객 급증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총 848면의 케이블카 주차장을 비롯해
인근 임시주차장 확보,
운전자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특정지역 교통량 집중을 방지하고,
시내버스 노선 증편,
주말과 공휴일 교통통제 인력 추가 배치 등
다양한 교통분산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숙박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친절․질서․청결․나눔을 주제로 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 생활백서 ['전국 제1의 수산식품산업도시' 도약]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목포는 전국 상위권의
수산물 위판고를 올리고 있는 서남권 최대 집산지입니다.
목포시는 지역적 강점을 살려
수산식품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찬 도약에 나섰습니다.
-------------
[리포트]
풍부한 수산물의 연근해 어장 가까이에 위치한 목포.
# 전국 수산물 상위권 위판고‘목포시’
기반시설 부족…‘90%이상 원물형태 타지역 유통’ 실정
전국 수산물의 상위권 위판고를 올리고 있는
서남권 최대 집산지입니다.
하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해
완제품으로 상품화되지 못한 채
90%이상이 원물형태로
다른 지역으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목포시
‘완제품 수산산업 육성’…수산종합타운건립 추진
목포시는 이런 열악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생산을 넘어 위판, 판매, 가공, 수출, 연구까지를 총망라한
'완제품 수산 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먼저 수산종합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영예 책임관/목포시 수산진흥과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즉 수산종합타운은 이런 열악한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서
냉장․냉동 창고와 국제적인 수산물 판매 시설,
그리고 고부가가치 가공시설과 함께
거점형 청정 위판장 기능을 보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본구상 용역이 올 상반기까지 완료되면
정부재정계획 반영과 국비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 서남권 수산종합타운 조성되면
해양수산복합센터 등 기존시설 보완…제품경쟁력 향상 기대
서남권 수산종합타운이 들어서면
해양수산복합센터, 서남권 수산물유통센터,
씨푸드타운, 수산식품지원센터 등
기존 시설의 부족한 부분이 보완되고
제품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포함…약 3천억원 경제파급 효과 기대
또 천억원이 투자되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도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 입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포함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은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최대 수산물 생산지입니다.
하지만 생산가공품 생산 비중은 26%, 수출은 9%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목포를 넘어 인근 서남권 까지
약 3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이영예 책임관/목포시 수산진흥과
"(전남이)해조류 전국 생산량의 90%이상을 차지하고,
그 중 김이 5억불의 수출액을 돌파하면서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업 육성을 통해
수출을 확대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가 조성되면
약 3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취업유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금번에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투자심사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국비예산을 확보해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 수산종합지원단지 건립 등 수산식품 경쟁력 제고위한 기반 조성
뿐만 아니라 356억원을 들여
북항으로 이전하는 목포수협의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가 건립되고 있고,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등 지역 수산식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일자리 창출 사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인터뷰]이영예 책임관/목포시 수산진흥과
"현재 목포 내항에 있는 수협은 건축한지 30년이 넘고
냉장․냉동 창고 부재로 위판장으로서 역할 수행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서 현대식으로 시설을 개선해
어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어업경비를 절감 할 수 있도록 356억원을 투입해
북항배후부지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공정율은 40%입니다.
또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과 마른김 정수시설 사업을 지원하고
수산창업과 수산기업 발굴을 통한 육성,
마케팅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국 제1의 수산식품산업도시' 도약을 준비중인 목포시.
고부가가치 수산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고 있습니다.
# 구제역 방어 ‘총력’
# 목포 나들목 진입로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우제류 농가, 매일 예찰
목포시가 확산조짐을 보이는
구제역 방어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시는 최근
경기도 안성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확진이 발생됨에 따라
목포 나들목 진입로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우제류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전화예찰과 문자발송 등을 통해
차단 방역 준수사항 홍보를
강화했습니다.
# '갓바위 해상보행교' 재개방
# 갓바위 해상보행교
안전한 데크서 천연기념물 제500호 갓바위 관람
(호남촬영 확인...없을 경우 재개방 해상보행교 촬영)
안전진담 C등급을 받아
임시 폐쇄됐던 목포 갓바위 해상보행교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방됐습니다.
목포시는
2억 8천만 원을 들여
바다에 떠 있는 부잔교의 노후된 바닥과
고정 구조물, 조명기구 등을 교체했습니다.
이번 정비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다 위 데크에서
천연기념물 제500호 갓바위를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청년창업자 금융 지원' 사업 추진
# 목포시-전남신용보증재단
청년창업가 초기 자금 지원…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호남방송 취재)
목포시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창업자 금융지원에 나서
청년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목포시는 1억 원을 출연하면
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10억 원을 보증해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에게
초기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창업가로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창업자금은
1인당 3천만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하며
최대 5년 동안 매달 원금과 이자를
균등 상환하면 됩니다.
# 고하도 해안데크 공사 재개
# 고하도 해안데크 ‘안전성 확보로 공사 재개’
부실시공 논란으로 공사가 중단된
목포 고하도 해상 데크 조성사업이
재개 됐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4월
고하도 해상 보행교 시공업체에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자
공사를 중단하고
전문기관에 구조 안전 진단을 의뢰했습니다.
구조 안전 진단 결과
해상에 설치된 쇠기둥의 수직도가
오차 범위를 벗어났고
용접도 불량해
재시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안전성 방안을 세운 뒤
공사 일시 정지를 해제한 다음
부실하게 시공된 시설물을
철거 또는 재시공하고
나머지는 설계를 변경해
공사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목포시, 국제슬로시티 가입 본격화
목포시는 일제강점기 근대역사문화유산이 가득한 원도심 지역과
외달도· 달리도 등 인근 섬을 핵심 거점지역으로
도시 전체를 슬로시티로 지정받기 위해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슬로시티본부 국내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4월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 국제실사단의 심사를 거쳐
6월쯤 슬로시티 최종 가입이 확정 됩니다.
(단신2)‘신중앙시장 공용주차장 임시판매장’ 조성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산정동 먹자골목 상인들을 위한 임시판매장이
신중앙시장 상인회사무실 옆 공용주차장에 설치됐습니다.
임시판매장에는
건어물과 채소, 과일, 육류, 선어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시는 상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단신3)상반기 일자리 사업 주력 목포시, 예산 106억 투입
목포시가 올해 상반기 신규 일자리지원을 위해
국비와 시비 등 총 10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시는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공동체 사업과 함께
총 72개 사업을 통해
1천9백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2019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목포시는 시민 건강보호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주택 슬레이트의
철거비와 처리비를 지원합니다.
사업비는 가구당 최대 336만원의 범위 내에서
건축물 대장에 주택으로 등재된
약 32동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지원하며
사업 희망자는 2월 28일까지
목포시 자원순환과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알림2)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 기준 완화
목포시는 갑작스러운 사유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상황이 발생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올해부터 긴급지원사업의 일반재산기준을 완화 적용합니다.
올해 긴급지원 일반재산 기준은
지난해 대비 약40% 완화된 1억1800만원이며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47%이하, 금융재산은 500만원 이하입니다
본인, 친족 또는 위기사항을 발견한 사람 누구나
시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지원내용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지원, 연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알림3)도시가스 수요조사 진행
목포시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신청방법은 통장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간별로 대표자를 선정해 서명한 뒤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신규 공급관 100m당 계량기 설치대수가 10세대 이상인 구간으로
암반이 있거나 대형 하수관이 통과하는 지역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알림1)2019년 슬레이트 철거,처리비 지원
지원규모: 약 32동(가구당 최대 336만원)
지원대상: 건축물 대장에 주택으로 등재된
건물 지붕재,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신청접수: 목포시 자원순화과, 동 행정복지센터(2월28일까지)
문의: 목포시 자원순환과(T.270-8560)
(알림2)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 기준 완화
긴급지원대상:
-일반재산 기준 1억1,800만원,
-중위소득 47%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
지원내용: 생계, 의료, 주거, 교육지원,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등
문의: 목포시 사회복지과(T.270-8266)
(알림3)도시가스 수요조사 진행
신청기간 : 3월15일까지(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공급)
신청방법 : 통장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구간별로 대표자를 선정하여 서명후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
대상지역 : 관내 23개 행정동 관할지역
지원대상 : 공급관 길이 100m당 10세대이상 45세대 미만구간
목포시가
새로운 도시 브랜드 ‘맛의 도시' 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2)'목포사랑운동'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목포시가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 '전국 제1의 수산식품산업도시' 도약
목포는 전국 상위권의
수산물 위판고를 올리고 있는
서남권 최대 집산지입니다.
오늘 생활백서에서는
수산식품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찬 도약에 나선
목포시의 수산정책을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구제역 방어
최근 경기도 안성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확진이 발생됨에 따라
목포시도 확산조짐을 보이는
구제역 방어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맛의 도시 목포' 알리기 총력
# 목포 '맛의 도시'
'음식'관광자원 기반조성…오는 4월 서울서 선포식
목포시가
새로운 도시 브랜드 ‘맛의 도시’를 통해
관광자원화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맛의 도시 전담팀을 만들어
새로운 음식을 발굴하고
전문가 면담, 미디어 팸투어 등
다양한 전략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를위해
관내 4천여개 음식점의 검증을 거쳐
지역 대표 맛집 100선을 선정해
음식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미슐랭급 셰프를 통한 새로운 음식 개발에 나서는 등
관광객들에게 목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4월 서울에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개최해
목포의 맛 관광자원을
대내외 알릴 예정입니다.
#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대상 사업 2건 선정
# 정부 예타 면제 대상
목포 수산식품수출단지·국도 77호선 연도교 건설 사업
목포시의 숙원사업 두 건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 수산식품 수출단지와
압해에서 율도와 달리도를 거쳐 화원으로 이어지는
국도 77호선 연도교 건설 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대상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낙후 지역이
경제성 평가 등을 반영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예타 면제를 검토했습니다.
#'목포사랑운동'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 목포사랑운동
'친절·질서·청결·나눔…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목포시가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주요 사회단체와 요식업,
운송업체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달부터 4월까지
목포사랑운동 집중 추진기간 동안
단체별, 권역별 특색에 맞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목포사랑운동은
친절한 시민,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웃는 얼굴로 손님 맞이하기, 친절한 말투,
바가지 요금 안 받기, 호객 행위 근절을 적극 실천해
천만 관광도시로 도약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 대양산단, 마른김의 메카 부상
# 대양산단
김가공 15개 기업 본격 가동…전국 30% 생산량
목포 대양산단이 국내 마른김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양산단은
김가공업체의 입주가 쇄도하며
식품제조업이 입주가능한 14만 제곱미터,
22필지의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대양산단 식품부지에 입주한
김가공 업체 15곳 모두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전국 마른김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하는
김가공 전문 생산단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김가공업체의 잇따른 분양은
대양산단이 물김 등
각종 수산물 원재료 확보가 용이하고
각 필지별로 해수와 광역상수도가 공급돼
위생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대양산단은 현재
분양대상 107만㎡ 중 55만㎡가 분양돼
분양률 51.33%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설맞이 귀성객 환영행사’ 개최
# 목포역서 '설 귀성객 환영행사' 개최
목포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맞이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목포시와 주부명예기자 40여 명은
고향방문 환영 어깨띠를 착용하고
열차도착 시간에 맞춰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관광안내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했습니다.
시는 또
목포역 일원에
관광홍보 사진과 목포 9경 사진을 전시하고
홍보영상을 방영하는 등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목포의 명소도
둘러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해상케이블카 개통 대비…추진사항 종합 점검
#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교통분산 대책
주차장 확보, 지능형교통체계구축, 시내버스 노선증편
목포시는 올해 4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5개 분야 53개 연계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우선
관광객 급증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총 848면의 케이블카 주차장을 비롯해
인근 임시주차장 확보,
운전자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특정지역 교통량 집중을 방지하고,
시내버스 노선 증편,
주말과 공휴일 교통통제 인력 추가 배치 등
다양한 교통분산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숙박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친절․질서․청결․나눔을 주제로 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 생활백서 ['전국 제1의 수산식품산업도시' 도약]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목포는 전국 상위권의
수산물 위판고를 올리고 있는 서남권 최대 집산지입니다.
목포시는 지역적 강점을 살려
수산식품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찬 도약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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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풍부한 수산물의 연근해 어장 가까이에 위치한 목포.
# 전국 수산물 상위권 위판고‘목포시’
기반시설 부족…‘90%이상 원물형태 타지역 유통’ 실정
전국 수산물의 상위권 위판고를 올리고 있는
서남권 최대 집산지입니다.
하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해
완제품으로 상품화되지 못한 채
90%이상이 원물형태로
다른 지역으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목포시
‘완제품 수산산업 육성’…수산종합타운건립 추진
목포시는 이런 열악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생산을 넘어 위판, 판매, 가공, 수출, 연구까지를 총망라한
'완제품 수산 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먼저 수산종합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영예 책임관/목포시 수산진흥과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즉 수산종합타운은 이런 열악한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서
냉장․냉동 창고와 국제적인 수산물 판매 시설,
그리고 고부가가치 가공시설과 함께
거점형 청정 위판장 기능을 보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본구상 용역이 올 상반기까지 완료되면
정부재정계획 반영과 국비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 서남권 수산종합타운 조성되면
해양수산복합센터 등 기존시설 보완…제품경쟁력 향상 기대
서남권 수산종합타운이 들어서면
해양수산복합센터, 서남권 수산물유통센터,
씨푸드타운, 수산식품지원센터 등
기존 시설의 부족한 부분이 보완되고
제품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포함…약 3천억원 경제파급 효과 기대
또 천억원이 투자되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도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 입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포함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은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최대 수산물 생산지입니다.
하지만 생산가공품 생산 비중은 26%, 수출은 9%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목포를 넘어 인근 서남권 까지
약 3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이영예 책임관/목포시 수산진흥과
"(전남이)해조류 전국 생산량의 90%이상을 차지하고,
그 중 김이 5억불의 수출액을 돌파하면서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업 육성을 통해
수출을 확대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가 조성되면
약 3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취업유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금번에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투자심사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국비예산을 확보해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 수산종합지원단지 건립 등 수산식품 경쟁력 제고위한 기반 조성
뿐만 아니라 356억원을 들여
북항으로 이전하는 목포수협의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가 건립되고 있고,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등 지역 수산식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일자리 창출 사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인터뷰]이영예 책임관/목포시 수산진흥과
"현재 목포 내항에 있는 수협은 건축한지 30년이 넘고
냉장․냉동 창고 부재로 위판장으로서 역할 수행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서 현대식으로 시설을 개선해
어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어업경비를 절감 할 수 있도록 356억원을 투입해
북항배후부지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공정율은 40%입니다.
또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과 마른김 정수시설 사업을 지원하고
수산창업과 수산기업 발굴을 통한 육성,
마케팅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국 제1의 수산식품산업도시' 도약을 준비중인 목포시.
고부가가치 수산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고 있습니다.
# 구제역 방어 ‘총력’
# 목포 나들목 진입로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우제류 농가, 매일 예찰
목포시가 확산조짐을 보이는
구제역 방어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시는 최근
경기도 안성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확진이 발생됨에 따라
목포 나들목 진입로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우제류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전화예찰과 문자발송 등을 통해
차단 방역 준수사항 홍보를
강화했습니다.
# '갓바위 해상보행교' 재개방
# 갓바위 해상보행교
안전한 데크서 천연기념물 제500호 갓바위 관람
(호남촬영 확인...없을 경우 재개방 해상보행교 촬영)
안전진담 C등급을 받아
임시 폐쇄됐던 목포 갓바위 해상보행교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방됐습니다.
목포시는
2억 8천만 원을 들여
바다에 떠 있는 부잔교의 노후된 바닥과
고정 구조물, 조명기구 등을 교체했습니다.
이번 정비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다 위 데크에서
천연기념물 제500호 갓바위를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청년창업자 금융 지원' 사업 추진
# 목포시-전남신용보증재단
청년창업가 초기 자금 지원…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호남방송 취재)
목포시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창업자 금융지원에 나서
청년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목포시는 1억 원을 출연하면
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10억 원을 보증해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에게
초기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창업가로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창업자금은
1인당 3천만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하며
최대 5년 동안 매달 원금과 이자를
균등 상환하면 됩니다.
# 고하도 해안데크 공사 재개
# 고하도 해안데크 ‘안전성 확보로 공사 재개’
부실시공 논란으로 공사가 중단된
목포 고하도 해상 데크 조성사업이
재개 됐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4월
고하도 해상 보행교 시공업체에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자
공사를 중단하고
전문기관에 구조 안전 진단을 의뢰했습니다.
구조 안전 진단 결과
해상에 설치된 쇠기둥의 수직도가
오차 범위를 벗어났고
용접도 불량해
재시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안전성 방안을 세운 뒤
공사 일시 정지를 해제한 다음
부실하게 시공된 시설물을
철거 또는 재시공하고
나머지는 설계를 변경해
공사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 앵커멘트: 간추린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목포시, 국제슬로시티 가입 본격화
목포시는 일제강점기 근대역사문화유산이 가득한 원도심 지역과
외달도· 달리도 등 인근 섬을 핵심 거점지역으로
도시 전체를 슬로시티로 지정받기 위해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슬로시티본부 국내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4월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 국제실사단의 심사를 거쳐
6월쯤 슬로시티 최종 가입이 확정 됩니다.
(단신2)‘신중앙시장 공용주차장 임시판매장’ 조성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산정동 먹자골목 상인들을 위한 임시판매장이
신중앙시장 상인회사무실 옆 공용주차장에 설치됐습니다.
임시판매장에는
건어물과 채소, 과일, 육류, 선어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시는 상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단신3)상반기 일자리 사업 주력 목포시, 예산 106억 투입
목포시가 올해 상반기 신규 일자리지원을 위해
국비와 시비 등 총 10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시는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공동체 사업과 함께
총 72개 사업을 통해
1천9백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2019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목포시는 시민 건강보호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주택 슬레이트의
철거비와 처리비를 지원합니다.
사업비는 가구당 최대 336만원의 범위 내에서
건축물 대장에 주택으로 등재된
약 32동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지원하며
사업 희망자는 2월 28일까지
목포시 자원순환과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알림2)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 기준 완화
목포시는 갑작스러운 사유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상황이 발생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올해부터 긴급지원사업의 일반재산기준을 완화 적용합니다.
올해 긴급지원 일반재산 기준은
지난해 대비 약40% 완화된 1억1800만원이며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47%이하, 금융재산은 500만원 이하입니다
본인, 친족 또는 위기사항을 발견한 사람 누구나
시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지원내용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지원, 연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알림3)도시가스 수요조사 진행
목포시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신청방법은 통장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간별로 대표자를 선정해 서명한 뒤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신규 공급관 100m당 계량기 설치대수가 10세대 이상인 구간으로
암반이 있거나 대형 하수관이 통과하는 지역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알림1)2019년 슬레이트 철거,처리비 지원
지원규모: 약 32동(가구당 최대 336만원)
지원대상: 건축물 대장에 주택으로 등재된
건물 지붕재,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신청접수: 목포시 자원순화과, 동 행정복지센터(2월28일까지)
문의: 목포시 자원순환과(T.270-8560)
(알림2)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 기준 완화
긴급지원대상:
-일반재산 기준 1억1,800만원,
-중위소득 47%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
지원내용: 생계, 의료, 주거, 교육지원,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등
문의: 목포시 사회복지과(T.270-8266)
(알림3)도시가스 수요조사 진행
신청기간 : 3월15일까지(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공급)
신청방법 : 통장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구간별로 대표자를 선정하여 서명후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
대상지역 : 관내 23개 행정동 관할지역
지원대상 : 공급관 길이 100m당 10세대이상 45세대 미만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