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82회
- 글번호
- 434872
- 작성일
- 2019.02.01 14:48
- 조회
- 1048
(헤드라인1)화재 난 '신중앙시장' 영업재개
지난 1월7일 화재가 발생한
목포시 산정동 신중앙시장 임시판매장이 마련됐습니다.
화재 피해를 입은 점포 13곳 가운데 10곳이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헤드라인2) "목포 원도심 재생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목포시는 최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있는 등록문화재를
근대문화재 보존과 활용이라는
당초 취지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밝혔습니다.
(헤드라인3) "천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오늘 생활백서에서는
올해를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여는 전환점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부흥을 꿈꾸고 있는
목포시 관광정책을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목포-신안‘섬의날 기념행사’공동 개최 추진
올해 정부가 전남에서 처음 개최하는
‘섬의 날 기념행사'의
개최지 유치를 위해
목포시와 신안군이 손을 맞았습니다.
# (어깨)화재 난 '신중앙시장' 영업재개
# 목포 신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임시판매장 마련…화재피해 점포 10곳 영업재개
지난 1월7일 화재가 발생한
목포시 산정동 신중앙시장 임시판매장이 마련돼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목포시는 설 대목 전
피해 상인들이 영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먹자골목 인근 공영주차장에
몽골텐트 15개를 설치해
임시판매장을 마련하고
방범용 CCTV 8대와 공동수도시설,
전기시설 설치도 완료했습니다
임시판매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점포 13곳 가운데 10곳이 입점해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화재피해를 입은 신앙중앙시장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손해사정을 마무리하고
화재현장 철거와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시민들에게
설명절 장보기와
상시이용을 당부했습니다.
# 2020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총력
# 목포시, 2020년 국비 신규사업
8천444억 규모, 30건 발굴…국비 신청 전 행정절차 마무리
목포시가 내년 신규 국비사업으로
30건을 발굴하고
국비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2020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과
2022년 전국체전 주경기장 건립,
어촌 뉴딜 300사업과
대반동 친수공간 조성사업,
국제 카페리 부두 증설, 신외항 배수지 신설 등
8천444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30건을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목포시는 국비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국비사업 신청전까지 완료해
시 현안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 (어깨)"목포 원도심 재생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 만호·유달동 일대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문화재 보존과 활용" 성공 사례 되도록 추진
목포시는 최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있는 등록문화재를
근대문화재 보존과 활용이라는 당초 취지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목포 원도심인 유달‧만호동 일대에 산재해 있는
근대건축물 등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보수‧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됩니다.
이를위해 시는
올해 역사문화공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개별문화재로 등록된 15개소를 중심으로
우선 매입하고
역사적 가치가 큰 노후된 주택들도 사들여
적임자에게 임대하는 등
투기 세력이 이득을 볼 수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원도심 일대의 근대 모습을 회복하고
거주민 생활여건 개선, 관광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전국적인 근대 문화유산의 보고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 서산․온금지구 “보존 ․ 개발 상생 방안 모색”
# 서산 ․ 온금지구
문화재 보존 ․ 주민 삶의 질 개선…상생 ․ 공존 필요
목포시가 서산온금지구와 관련해
현재 재개발 조합과 조선내화와
양측의 상생협력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시는 현재 서산온금지구가
산업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12월 문화재로 등록된
조선내화 목포공장의 보존·활용과
재개발 조합의 공동주택 형태의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어느 한쪽에서 성급하게 추진할 경우
지역사회 분열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양측의 논의와 합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해법을 찾기위해
조선내화가 제출한 두 번째 문화재 등록 신청서를 일단 보류하고,
중재하고 있습니다.
시는 양측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합의에 도달한다면
조선내화의 문화재적 가치 보존과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주민 숙원의 동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34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344회 목포시의회
목포시 '올해 산업구조 다변화' 집중…안건 16건 처리
목포시의회는
지난 1월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4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관광산업, 도시재생사업,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다변화로
장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나는데
올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표명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듣고
교육발전 지원과
목포시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불법운전자 신고 처리 포상금 지급 조례안 개정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 생활백서 ["천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목포시는 올해
‘평화 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목표로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오는 4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맞춰
남도의 맛과 문화유산 등
목포만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열기'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합니다.
-------------
[리포트]
# 올해 4월 개통예정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국내 최장 바다 위 노선을 가진 3.2㎞의 목포 해상케이블카.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드디어 오는 4월이면
유달산과 다도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올해말 고하도에 ‘국립 호남권생물자원관’조성
여기에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는 고하도에
올 연말이면 '국립 호남권생물자원관'도 들어섭니다.
# 천사대교 개통, 무안공항 국제선 증가
목포시‘서남권 해양관광중심지’기대…관광객 맞이 준비 만전
특히 인근 신안 천사대교 개통, 무안국제공항 국제 정기노선 증가 등
관광 여건이 크게 개선돼
목포가 서남권 해양 관광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광객 맞이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담당/목포시 관광과
“종합상황실에서는 해상케이블카와 연계되는
5개 분야, 53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맞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사대교 개통, 무안공항 이용객 증가와 관련해
바다와 하늘을 주제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과
무안공항 이용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올해 4월 서울에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개최…‘목포 먹거리 브랜드화’추진
오는 4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시기에 맞춰
대한민국 으뜸의 맛을 알리는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발낙지, 홍어삼합, 민어회, 꽃게무침, 갈치조림 등
잠재적 가치가 큰 목포의 대표 음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가 본격 추진됩니다.
# [인터뷰]김만수 관광마케팅 담당/목포시 관광과
" 2019년 올해는 목포의 맛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원년의 해가 되겠습니다.
이를 '맛의 도시 목포 선포'라고 합니다.
올해 4월중 서울에서 주요 내․외빈과 여행사관계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 다양한 언론계 여러분,
그리고 국내 최고의 셰프 등과 함께하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향후 맛의 도시 선포 후
목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목포의 참맛,
목포의 진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맛집 선정과 안내책자, 음식의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외달도 ․ 달리도 ․ 목원동 일대
6월까지 국제슬로시티 가입추진
또 6월까지 외달도와 달리도, 목원동 일대를 중심으로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완료해서
목포에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더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최혜강 관광기획 책임관/목포시 관광과
"1897년 개항문화거리를 잘 보존된
근대역사문화유산 등을 핵심 컨텐츠로
목포시 전역을 대상으로
국제 슬로시티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월 중 국내 실사단의 현장평가와
국제연맹에 평가보고서로 제출하면
4월에 국제 슬로시티연맹의 현장실사를 받게 됩니다.
이후 6월에 국제슬로시티총회에서 가입 승인이 확정됩니다.
승인 이후에는 슬로시티주민협의회 구성,
'슬로시티 목포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목포 대표 축제 변화 시도…올해 유달산축제 재개
뿐만 아니라 목포의 대표하는 축제에도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지난 2016년까지 해오던 유달산축제를
지난 2년간 이순신 수군 문화축제로 바꿨지만
우리시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올해부터 다시 유달산축제를 개최합니다.
# [인터뷰]김선희 축제 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달산 축제를 선호하는 의견이 82%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4월을 유달산 봄맞이 주간으로 해서
'맛의 도시와 해상 케이블카 개통'과 연계해
3주간 주말로 유달산 축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가을에는 10월 첫째주에 4일간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이라는 주제로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항구축제를 개최합니다.
이처럼 목포만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산업이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여행의 참맛을 전해
지역 경제의 부흥을 일으키는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 (어깨)‘섬의 날 기념행사’공동 개최 추진
# 목포시-신안군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공동 개최 추진
‘섬의 관문이자 섬의 수도’인 목포시와
‘천사의 섬’ 신안군이
올해 정부가 처음 개최하는
‘섬의 날 기념행사 공동 개최’를 추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목포시와 신안군은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공동 개최 합의문에 서명하고
기념식과 부대행사는
수도권 교통 접근성 등을 고려해 목포시로 결정하고,
실무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공동개최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목포시의 섬문화 플랫폼과 국립 섬 발전연구진흥원을,
신안군의 국립 섬 박물관을 유치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의지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8월 8일을 섬의 날로
국가기념일로 재정됨에 따라
정부는 첫 번째 개최지로 전라남도를 결정했습니다.
# 평화광장에 '빛의 정원' 조성
# 평화광장 '빛의정원'
야간조명·포토존 설치… 밤 11시까지 점등
목포 평화광장이
LED 조명을 활용한 빛의 정원을 조성해
아늑한 밤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연인의 거리와 커피의 거리 주변에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나무 아래서 비추는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일몰부터 밤 11시까지
불을 밝힙니다.
또 하트와 커피잔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과 볼거리를 확충했습니다.
그동안 목포평화광장은
야간에 러브게이트가 위치한 주무대를 제외한
주변 공간이 어두워
야간 경관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 목포시, 동계훈련 메카 부상
# 목포 동계 전지훈련지 메카 부상
지난해 12월 이후 1만 9천여명 찾아
목포시가 동계 전지훈련지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축구·육상·야구·수영 등
7개 종목 15개 팀 6천여명의
동계 훈련 팀이 목포를 찾아 기량을 닦았고,
앞으로도 3개 종목 1만3000명의 방문이
예정됐습니다.
시는 올 겨울 전지훈련 팀 유치로
약 15억여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니다.
목포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국제규격의 축구장을 갖춘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비롯해
날씨와 관계없이 훈련할 수 있는 실내육상 트레이닝장,
유달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과 영산호 카누장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목포~무안공항 시내버스 운행
# 목포~무안공항
시내버스 1000번…하루 11회 운영
목포와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됐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증편과
신규노선 개설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신설된 버스노선 번호는 1000번이며
삼학도를 기점으로 목포역, 버스터미널, 청계삼거리,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90분 간격으로 하루 11회 운행합니다.
# 앵커멘트: 다음은 우리지역 단신입니다. (앵커 얼굴 나오게)
(단신1) 대양산단 30개 기업 유치 나서
목포시 전 공직자는 전방위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
연말까지 30개 기업을 유치하고
분양율 70%를 달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대양산단은 현재까지 106만 8천㎡ 중 54만8천㎡를 분양해
51.3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신2) 도시재생센터장 전은호씨 임명
목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주민공동체 자산화 전문가로 알려진 전은호씨가 임명됐습니다.
전 센터장은
국토연구원, 나눔과 미래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에 앞장선 인물로
앞으로 1년 동안 센터 운영을 총괄하게 됩니다.
(단신3)목포시보건소, ‘홍역’주의 당부
목포시보건소는 최근 대구에서 홍역환자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홍역 발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시민들에게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홍역은 환자의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초기에는 감기 같은 증상이 나타나다가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 온 몸에 발진이 생기며,
집단 감염의 우려가 커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격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앵커얼굴 나오지 않고 오디오만)
(알림)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상가화재 피해 이웃돕기
지난 1월7일 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 시장 화재로
13개 점포가 불에 타
상인들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게 돼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는 실의에 잠김 피해 이웃들을 위해
국민들의 정성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아주신 성금은 피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 입니다.
(알림2)도시가스 수요조사 진행
목포시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신청방법은 통장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간별로 대표자를 선정해 서명한 뒤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신규 공급관 100m당 계량기 설치대수가 10세대 이상인 구간으로
암반이 있거나 대형 하수관이 통과하는 지역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알림3)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시행
목포시는 지난해 9월부터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목원동 트윈스타 4층에 위치한 시 환경보호과에
라돈측정기 5대를 비치하고 있으며, 2일 동안 무료로 대여합니다.
대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전화 접수 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측정기 대여 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됩니다.
(알림1)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상가화재 피해 이웃돕기
• 성금 동참방법
‣ 계좌기탁: 국민은행 054-990720-11298,
농협 790-12-5625-46538 (예금주 재해구호협회)
‣ ARS 기부 : 060-701-9595(한 통화당 3천원)
‣ 온라인 기부 :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www.relief.or.kr)
※ 기부금영수증 발급 및 기부 안내 : 1544-9595
(알림2)도시가스 수요조사 진행
신청기간 : 3월15일까지(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공급)
신청방법 : 통장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구간별로 대표자를 선정하여 서명후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
대상지역 : 관내 23개 행정동 관할지역
지원대상 : 공급관 길이 100m당 10세대이상 45세대 미만구간
(알림3)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시행
측정대상: 라돈방출이 의심되는 생활제품
대여장소: 목포시 환경보호과(목원동 트윈스타 4층)
대여방법: 전화접수 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 이용
(측정기 대여시 신분증 지참)
대여신청: 목포시 환경보호과(T. 270-3331)
지난 1월7일 화재가 발생한
목포시 산정동 신중앙시장 임시판매장이 마련됐습니다.
화재 피해를 입은 점포 13곳 가운데 10곳이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헤드라인2) "목포 원도심 재생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목포시는 최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있는 등록문화재를
근대문화재 보존과 활용이라는
당초 취지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밝혔습니다.
(헤드라인3) "천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오늘 생활백서에서는
올해를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여는 전환점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부흥을 꿈꾸고 있는
목포시 관광정책을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목포-신안‘섬의날 기념행사’공동 개최 추진
올해 정부가 전남에서 처음 개최하는
‘섬의 날 기념행사'의
개최지 유치를 위해
목포시와 신안군이 손을 맞았습니다.
# (어깨)화재 난 '신중앙시장' 영업재개
# 목포 신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임시판매장 마련…화재피해 점포 10곳 영업재개
지난 1월7일 화재가 발생한
목포시 산정동 신중앙시장 임시판매장이 마련돼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목포시는 설 대목 전
피해 상인들이 영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먹자골목 인근 공영주차장에
몽골텐트 15개를 설치해
임시판매장을 마련하고
방범용 CCTV 8대와 공동수도시설,
전기시설 설치도 완료했습니다
임시판매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점포 13곳 가운데 10곳이 입점해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화재피해를 입은 신앙중앙시장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손해사정을 마무리하고
화재현장 철거와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시민들에게
설명절 장보기와
상시이용을 당부했습니다.
# 2020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총력
# 목포시, 2020년 국비 신규사업
8천444억 규모, 30건 발굴…국비 신청 전 행정절차 마무리
목포시가 내년 신규 국비사업으로
30건을 발굴하고
국비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2020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과
2022년 전국체전 주경기장 건립,
어촌 뉴딜 300사업과
대반동 친수공간 조성사업,
국제 카페리 부두 증설, 신외항 배수지 신설 등
8천444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30건을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목포시는 국비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국비사업 신청전까지 완료해
시 현안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 (어깨)"목포 원도심 재생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 만호·유달동 일대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문화재 보존과 활용" 성공 사례 되도록 추진
목포시는 최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있는 등록문화재를
근대문화재 보존과 활용이라는 당초 취지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목포 원도심인 유달‧만호동 일대에 산재해 있는
근대건축물 등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보수‧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됩니다.
이를위해 시는
올해 역사문화공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개별문화재로 등록된 15개소를 중심으로
우선 매입하고
역사적 가치가 큰 노후된 주택들도 사들여
적임자에게 임대하는 등
투기 세력이 이득을 볼 수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원도심 일대의 근대 모습을 회복하고
거주민 생활여건 개선, 관광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전국적인 근대 문화유산의 보고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 서산․온금지구 “보존 ․ 개발 상생 방안 모색”
# 서산 ․ 온금지구
문화재 보존 ․ 주민 삶의 질 개선…상생 ․ 공존 필요
목포시가 서산온금지구와 관련해
현재 재개발 조합과 조선내화와
양측의 상생협력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시는 현재 서산온금지구가
산업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12월 문화재로 등록된
조선내화 목포공장의 보존·활용과
재개발 조합의 공동주택 형태의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어느 한쪽에서 성급하게 추진할 경우
지역사회 분열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양측의 논의와 합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해법을 찾기위해
조선내화가 제출한 두 번째 문화재 등록 신청서를 일단 보류하고,
중재하고 있습니다.
시는 양측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합의에 도달한다면
조선내화의 문화재적 가치 보존과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주민 숙원의 동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34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344회 목포시의회
목포시 '올해 산업구조 다변화' 집중…안건 16건 처리
목포시의회는
지난 1월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4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관광산업, 도시재생사업,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다변화로
장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나는데
올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표명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듣고
교육발전 지원과
목포시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불법운전자 신고 처리 포상금 지급 조례안 개정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 생활백서 ["천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앵커멘트]
목포시정의 정책과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목포시는 올해
‘평화 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목표로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오는 4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맞춰
남도의 맛과 문화유산 등
목포만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열기'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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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올해 4월 개통예정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국내 최장 바다 위 노선을 가진 3.2㎞의 목포 해상케이블카.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드디어 오는 4월이면
유달산과 다도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올해말 고하도에 ‘국립 호남권생물자원관’조성
여기에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는 고하도에
올 연말이면 '국립 호남권생물자원관'도 들어섭니다.
# 천사대교 개통, 무안공항 국제선 증가
목포시‘서남권 해양관광중심지’기대…관광객 맞이 준비 만전
특히 인근 신안 천사대교 개통, 무안국제공항 국제 정기노선 증가 등
관광 여건이 크게 개선돼
목포가 서남권 해양 관광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광객 맞이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담당/목포시 관광과
“종합상황실에서는 해상케이블카와 연계되는
5개 분야, 53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맞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사대교 개통, 무안공항 이용객 증가와 관련해
바다와 하늘을 주제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과
무안공항 이용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올해 4월 서울에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개최…‘목포 먹거리 브랜드화’추진
오는 4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시기에 맞춰
대한민국 으뜸의 맛을 알리는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발낙지, 홍어삼합, 민어회, 꽃게무침, 갈치조림 등
잠재적 가치가 큰 목포의 대표 음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가 본격 추진됩니다.
# [인터뷰]김만수 관광마케팅 담당/목포시 관광과
" 2019년 올해는 목포의 맛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원년의 해가 되겠습니다.
이를 '맛의 도시 목포 선포'라고 합니다.
올해 4월중 서울에서 주요 내․외빈과 여행사관계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 다양한 언론계 여러분,
그리고 국내 최고의 셰프 등과 함께하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향후 맛의 도시 선포 후
목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목포의 참맛,
목포의 진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맛집 선정과 안내책자, 음식의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외달도 ․ 달리도 ․ 목원동 일대
6월까지 국제슬로시티 가입추진
또 6월까지 외달도와 달리도, 목원동 일대를 중심으로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완료해서
목포에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더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최혜강 관광기획 책임관/목포시 관광과
"1897년 개항문화거리를 잘 보존된
근대역사문화유산 등을 핵심 컨텐츠로
목포시 전역을 대상으로
국제 슬로시티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월 중 국내 실사단의 현장평가와
국제연맹에 평가보고서로 제출하면
4월에 국제 슬로시티연맹의 현장실사를 받게 됩니다.
이후 6월에 국제슬로시티총회에서 가입 승인이 확정됩니다.
승인 이후에는 슬로시티주민협의회 구성,
'슬로시티 목포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목포 대표 축제 변화 시도…올해 유달산축제 재개
뿐만 아니라 목포의 대표하는 축제에도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지난 2016년까지 해오던 유달산축제를
지난 2년간 이순신 수군 문화축제로 바꿨지만
우리시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올해부터 다시 유달산축제를 개최합니다.
# [인터뷰]김선희 축제 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달산 축제를 선호하는 의견이 82%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4월을 유달산 봄맞이 주간으로 해서
'맛의 도시와 해상 케이블카 개통'과 연계해
3주간 주말로 유달산 축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가을에는 10월 첫째주에 4일간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이라는 주제로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항구축제를 개최합니다.
이처럼 목포만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산업이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여행의 참맛을 전해
지역 경제의 부흥을 일으키는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 (어깨)‘섬의 날 기념행사’공동 개최 추진
# 목포시-신안군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공동 개최 추진
‘섬의 관문이자 섬의 수도’인 목포시와
‘천사의 섬’ 신안군이
올해 정부가 처음 개최하는
‘섬의 날 기념행사 공동 개최’를 추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목포시와 신안군은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공동 개최 합의문에 서명하고
기념식과 부대행사는
수도권 교통 접근성 등을 고려해 목포시로 결정하고,
실무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공동개최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목포시의 섬문화 플랫폼과 국립 섬 발전연구진흥원을,
신안군의 국립 섬 박물관을 유치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의지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8월 8일을 섬의 날로
국가기념일로 재정됨에 따라
정부는 첫 번째 개최지로 전라남도를 결정했습니다.
# 평화광장에 '빛의 정원' 조성
# 평화광장 '빛의정원'
야간조명·포토존 설치… 밤 11시까지 점등
목포 평화광장이
LED 조명을 활용한 빛의 정원을 조성해
아늑한 밤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연인의 거리와 커피의 거리 주변에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나무 아래서 비추는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일몰부터 밤 11시까지
불을 밝힙니다.
또 하트와 커피잔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과 볼거리를 확충했습니다.
그동안 목포평화광장은
야간에 러브게이트가 위치한 주무대를 제외한
주변 공간이 어두워
야간 경관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 목포시, 동계훈련 메카 부상
# 목포 동계 전지훈련지 메카 부상
지난해 12월 이후 1만 9천여명 찾아
목포시가 동계 전지훈련지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축구·육상·야구·수영 등
7개 종목 15개 팀 6천여명의
동계 훈련 팀이 목포를 찾아 기량을 닦았고,
앞으로도 3개 종목 1만3000명의 방문이
예정됐습니다.
시는 올 겨울 전지훈련 팀 유치로
약 15억여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니다.
목포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국제규격의 축구장을 갖춘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비롯해
날씨와 관계없이 훈련할 수 있는 실내육상 트레이닝장,
유달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과 영산호 카누장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목포~무안공항 시내버스 운행
# 목포~무안공항
시내버스 1000번…하루 11회 운영
목포와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됐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증편과
신규노선 개설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신설된 버스노선 번호는 1000번이며
삼학도를 기점으로 목포역, 버스터미널, 청계삼거리,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90분 간격으로 하루 11회 운행합니다.
# 앵커멘트: 다음은 우리지역 단신입니다. (앵커 얼굴 나오게)
(단신1) 대양산단 30개 기업 유치 나서
목포시 전 공직자는 전방위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
연말까지 30개 기업을 유치하고
분양율 70%를 달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대양산단은 현재까지 106만 8천㎡ 중 54만8천㎡를 분양해
51.3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신2) 도시재생센터장 전은호씨 임명
목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주민공동체 자산화 전문가로 알려진 전은호씨가 임명됐습니다.
전 센터장은
국토연구원, 나눔과 미래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에 앞장선 인물로
앞으로 1년 동안 센터 운영을 총괄하게 됩니다.
(단신3)목포시보건소, ‘홍역’주의 당부
목포시보건소는 최근 대구에서 홍역환자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홍역 발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시민들에게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홍역은 환자의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초기에는 감기 같은 증상이 나타나다가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 온 몸에 발진이 생기며,
집단 감염의 우려가 커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격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앵커얼굴 나오지 않고 오디오만)
(알림)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상가화재 피해 이웃돕기
지난 1월7일 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 시장 화재로
13개 점포가 불에 타
상인들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게 돼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는 실의에 잠김 피해 이웃들을 위해
국민들의 정성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아주신 성금은 피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 입니다.
(알림2)도시가스 수요조사 진행
목포시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신청방법은 통장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간별로 대표자를 선정해 서명한 뒤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신규 공급관 100m당 계량기 설치대수가 10세대 이상인 구간으로
암반이 있거나 대형 하수관이 통과하는 지역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알림3)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시행
목포시는 지난해 9월부터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목원동 트윈스타 4층에 위치한 시 환경보호과에
라돈측정기 5대를 비치하고 있으며, 2일 동안 무료로 대여합니다.
대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전화 접수 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측정기 대여 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됩니다.
(알림1)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상가화재 피해 이웃돕기
• 성금 동참방법
‣ 계좌기탁: 국민은행 054-990720-11298,
농협 790-12-5625-46538 (예금주 재해구호협회)
‣ ARS 기부 : 060-701-9595(한 통화당 3천원)
‣ 온라인 기부 :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www.relief.or.kr)
※ 기부금영수증 발급 및 기부 안내 : 1544-9595
(알림2)도시가스 수요조사 진행
신청기간 : 3월15일까지(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공급)
신청방법 : 통장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구간별로 대표자를 선정하여 서명후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
대상지역 : 관내 23개 행정동 관할지역
지원대상 : 공급관 길이 100m당 10세대이상 45세대 미만구간
(알림3)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시행
측정대상: 라돈방출이 의심되는 생활제품
대여장소: 목포시 환경보호과(목원동 트윈스타 4층)
대여방법: 전화접수 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 이용
(측정기 대여시 신분증 지참)
대여신청: 목포시 환경보호과(T. 270-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