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80회
- 글번호
- 433638
- 작성일
- 2018.12.17 08:22
- 조회
- 937
(헤드라인1)목포시, 2019년도 국비 97건, 5천461억원 확보
목포시가 2019년도 국비예산을
97건에 5천46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정부예산안 4천211억원보다
1천250억원이 증가한 금액 입니다.
(헤드라인2)목포시, 남도대표 '맛의 도시' 건설
목포시가 남도대표 '맛의 도시 만들기'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개발과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목포 근대사 한눈에 '목원역사문화관'
목포시의 뿌리로 불리는 목원동에
목원역사문화관이 올해 문을 열었는데요.
목포 근대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목원역사문화관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천재 극작가 김우진' 의 삶 관심
지상파 드라마 '사의 찬미’가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인 목포 출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과
그가 활동했던 목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2019년도 국비 97건, 5천461억원 확보
# 목포시 2019년 국비 5천461억원 확보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 해경서부정비창구축 등 97건
목포시가 국비 확보를 위해
수차례 정부 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한 결과
2019년도 국비예산 97건에
5천46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국회가 지난 7일
2019년도 정부예산을 의결한 가운데
목포시 관련 예산은 5천461억원으로
이는 정부예산안 4천211억원보다
1천250억원이 증가한 금액 입니다.
확보한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목포에서 보성간 남해안 철도 고속화사업 3천9백억원과
무안공항 경유가 결정된
목포에서 송정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 330억원을 비롯해
국립 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과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신항 제2자동차전용부두건설, 서해권 종합안전비상 훈련장 건립,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와 서남권친환경수산종합단지,
그리고 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등 입니다.
특히 남해안철도고속화사업은
정부안 보다 1000억이 증액됐으며,
완공될 경우 부산·경남권과 이동시간이 단축돼
물류·관광 활성화에 기대됩니다.
이 외에 국·도비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 사업에는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55억원,
1897 개항문화거리 47억원, 보리마당 10억 등이 있으며
2019년 전남도에 반영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51억원입니다.
#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성지구 행정절차 진행 중…내년 1월 개발계획 인가 신청예정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임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지난 2013년 10월 도시개발 구역지정,
2015년 10월 개발계획 승인 ․ 고시 등을 거쳐
지난 4월 10일 사업시행자가
LH로 지정·변경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LH는 지난해 12월 조사설계용역을 착수한 가운데
개발계획,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설계하고
공청회 등 실시계획 인가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최종 승인권자인 전라남도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임성지구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난 10년간 개발제한에 따른
재산권 행사를 제한 받아온 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 목포시, 남도대표 '맛의 도시' 건설
# '맛의 도시' 목포 조성
학계 ․ 요리사 등 전담팀 구성…지역특색 살린 음식개발 지원
목포시가 남도 관광중심지로 떠오르기 위해
'맛의 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음식개발과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홍보는 명인이 설명하는 시사회, 유명 먹방 유튜버 활용,
음식별·권역별로 정리한 푸드로드 발간,
골목길 맛집과 연계한 도보여행 코스개발,
9미를 활용한 음식 특화거리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또한, 시 전담팀에는 학계와 유명 요리사,
음식 작가 등 민간전문가도 참여해
목포의 강점을 살린 음식개발도 지원합니다.
#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 우수기관' 선정
# 목포시 '행복e음 우수기관' 선정
사회복지 신규 공무원 직무교육, 핵심요원 적극 지원
목포시가
‘제7회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사회복지 신규 공무원에 대한 직무 교육과
핵심 요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복e음은 각종 사회복지 급여나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입니다.
# 생활백서 [목포 근대사 한눈에 '목원역사문화관' ]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목포역을 중심으로 한 목원동 일대는
목포시의 뿌리로 불리는 곳 입니다.
올해 문을 연 목원역사문화관은
목포 근대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어
목포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
[리포트]
# 목포시 '목원역사문화관'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에 자리한 '목원역사문화관'입니다.
가장 먼저 목포의 심장 '목원동'의 뿌리,
썅교촌의 유래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현장음 녹취]김춘정/목포시 골목길 해설사
"목포는 본래 20%가 목포였고 나머지는 바다였어요.
이 바다를 매립을 해서 점점 넓힌 모습이 지금의 목포에요.
본래 20%의 목포가 현재 목원동이라고 불리는 이곳이
목포의 북교동과 남교동 사이에 있는 썅교촌이라고 있었어요"
다리가 두개 있어서 썅교촌이라 불리었는데요.
이 마을의 이름이 1872년에 여기 목포의 지도에 표기돼 있었어요"(뒷 편집)
# 목원역사문화관 체험포인트
근대기 의상 직접 입고 각 전시관 체험 가능
목원역사문화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 포인트가 있다면
근대기에 입었던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옛스러운 각 전시관에서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근대문화의 상징 ‘목포극장’
근대기 대학생들에 문화의 장소였던
목포극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젊은 시절을 떠올려 보고.
# 오거리 다방 문화
음악이 흐르는 다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 추억의 선술집
선술집에 함께 모여 앉아
막걸리와 주전부리를 나눠 먹으며
고단했던 하루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근대기로 돌아간 과거로의 여행은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장소가 됩니다.
[인터뷰]윤영숙/목포시 용해동
"옛날 우리엄마가 입었던 한복을 여기에서 입어봤는데
엄마도 그립고요. 잘 경험했다고 주변에 많이 알리고 싶어요.
이런 좋은 목포가 있다는 것을"
# 목원역사문화관
1897년 개항한 목포 근대기부터 지금까지 모습 한눈에
지금까지 상황을 한 눈에 보고
목원역사문화관은
조선인이 개척한 마을의 상황과 일본인의 마을.
최초의 행정기관들.
근대기 문화*예술.
목포의 5.18과 민주화 운동.
목포가 배출한 대중가요, 가수 등
1897년 개항해 들어선 목포의 근대 모습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한 눈에 보고
직접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인터뷰]김의종/목포시 용당동
" 우리들이 알았던 것 같지만 잊혀져 갔던 것을 글로 써놓고
이런 장소가 있어서 상당히 옛 생각을 나게 해주고요.
특히, 여기와서 느낀게 목포에 극장이 7개나 있었다는 거에요.
상당히 문화의 도시로서 예전부터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다(생각합니다)."
이처럼 올해 문을 연 목원역사문화관은
목포에 남아있는 근대기 발자취를 한눈에 느끼는
원도심 역사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곽그린/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 (목원 역사문화관)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고 계세요.
주말에는 해설사 분들이 상주해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 오시면 의상체험, VR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센터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니까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 목원 역사문화관(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위치: 목포시 영산로 59번길 33~5(T.061-243-8994)
주말에 해설사가 상주해 있지만
평일 10명 이상 단체 관람객이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해설사를 미리 요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목원 역사문화관 개관시간
주간(월~금): 오전9시~ 오후6시까지/주말(토~일): 오전10시~ 오후4시까지
목원역사문화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주간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개관합니다.
# 목포서 만나는 '천재 극작가 김우진' 의 삶
# 목포시
'목원동 김우진 거리, 목포문학관 등 문학혼 기려'
이종석‧신혜선이 주연으로 출연한
지상파 드라마 '사의 찬미’가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인 목포 출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과
그가 활동했던 목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우진은 1020년대 표현주의를 직접 작품으로 실험한
유일한 극작가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신극운동을 일으킨
근대극의 선구자로
시,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문학적 재능을 뽐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목포시는
김우진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목원동 현 북교동성당 일원에
생가터, 작품 등 김우진 거리를 조성했고
갓바위문화타운에 위치한 목포문학관에는
김우진의 문학 세계를
깊이 감상할 수 있는 전시실이 마련돼
천재 극작가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갓바위 해상보행교 전면 보수
# 갓바위 해상보행교
난간, 바닥 등 전면 정비…이용객 내년 1월까지 출입 통제
목포시가 갓바위 해상보행교를 정비하기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내년 1월까지
사업비 4억 8천여 만원을 들여 이용객 안전을 위해
오래된 난간과 바닥, 고정철물 조명기구를 정비합니다.
지난 2008년에 설치된 갓바위 해상보행교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았으며
데크가 일부 파손되고
고정용 쇠사슬이 부식된 상탭니다.
# 참!좋은 사랑의 밥차, 올해 일정 마무리
# 참!좋은 사랑의 밥차
31회 운영, 1만7천여명에게 점심 제공…내년 3월 재개
목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가
올 한해 지역 어르신 1만 7천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올해 사랑의 밥차는
자원봉사자 2천2백여 명이 참여해
31차례 운영하면서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 제공과 함께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이‧미용봉사와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27일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친 사랑의 밥차는
동절기가 지나고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 문화관광해설사 ․ 관광안내원 직무강화교육
# 문화관광해설사 직무강화교육…감동 주는 서비스 역량 제고
목포시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낭만항구 목포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관광안내원 직무강화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목포발전을 위한 표준화된 관광서비스,
좋은 관광해설의 4가지 원리,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이해와 해설 등
관광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관광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내년 ‘낭만항구 목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상케이블카 개통,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원도심 뉴딜사업 등을 추진하며
이와더불어 맛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관광 도시 목포만들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우리지역 단신입니다.
(단신1)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층에
새로운 보금자리, 드림센터 ‘꿈틀’을 마련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꿈을 담는 틀’이란 의미를 가진 ‘꿈틀’은
사무실, 교육실, 소집단실, 카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과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단신2)‘창업투자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목포시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산·학·연·관 관계자와 전문가, 예비창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해양수산연관사업 저변확대와 창업활성화를 위해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창업, 마케팅, 해외시장 진입방안, 기능성식품 개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단신3)문화교실 수강생 작품발표회
목포시는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아마추어 수강생의 열정이 담긴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 472점을 전시했습니다.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플루트, 디지털사진 등
5개 프로그램별 30명씩 총 150명 모집해
지난 4월부터 주1회 2시간씩, 28회의 문화교실을 운영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위생업소 실태조사 실시
목포시가 내년 1월 25일까지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에서 선발된 조사원 30여명과 함께
위생업소 4천 6백여 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시는 인허가나 무단 폐업 여부, 음식 메뉴,
장애인 편의시설, 숙박업소 운영 실태 등을 조사해
맛의 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한 종합정책과
관광활성화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알림2)전기차 충전구역 주차금지 시행 및 주차단속 유예
환경친환경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9월 21.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금지와
충전방해 금지가 시행됩니다.
시행초기 혼란을 방지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차단속을 6개월간 유예하며
내년 3월 21일 부터는 주차금지와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과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알림3)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연말연시 체험프로그램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이 연말연시을 맞아
기획전 연계 체험프로그램인 를
12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합니다.
연하장 만들기는 기해년의 상징인 황금돼지와
행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문양과 재료들로
전문 강사와 함께 연하장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참여방법은 방문 또는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1회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알림1)위생업소 실태조사
조사일시: 2019년 1월 25일까지
대상: 위생업소 4천 6백여 곳
조사내용: 인허가, 무단 폐업 여부, 음식 메뉴,
장애인 편의시설, 숙박업소 운영 실태 등
조사결과: 맛의 도시 목포 종합정책, 관광활성화 기초 자료 활용
(알림2)전기차 충전구역 주차금지 시행 및 주차단속 유예
시 행 일 : 2018년 9월21일부터
주요내용 : 전기차 충전구역의 주차금지, 충전방해 금지
행정사항 :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단속, 위반행위자 과태료 부과
단속유예 기간 : 2019년 3월 20일까지
※ 2019. 3. 21.부터 주차금지 및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과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알림3)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연말연시 체험프로그램
일시: 12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2시~4시
내용: 황금돼지와 행복 기원 연하장 만들기
모집인원: 1회당 각 20명 (참가비 2,000원)
장소: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별관동 3층
참여방법: 방문 ․ 전화접수(T. 270-8300)
목포시가 2019년도 국비예산을
97건에 5천46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정부예산안 4천211억원보다
1천250억원이 증가한 금액 입니다.
(헤드라인2)목포시, 남도대표 '맛의 도시' 건설
목포시가 남도대표 '맛의 도시 만들기'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개발과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목포 근대사 한눈에 '목원역사문화관'
목포시의 뿌리로 불리는 목원동에
목원역사문화관이 올해 문을 열었는데요.
목포 근대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목원역사문화관을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천재 극작가 김우진' 의 삶 관심
지상파 드라마 '사의 찬미’가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인 목포 출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과
그가 활동했던 목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2019년도 국비 97건, 5천461억원 확보
# 목포시 2019년 국비 5천461억원 확보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 해경서부정비창구축 등 97건
목포시가 국비 확보를 위해
수차례 정부 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한 결과
2019년도 국비예산 97건에
5천46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국회가 지난 7일
2019년도 정부예산을 의결한 가운데
목포시 관련 예산은 5천461억원으로
이는 정부예산안 4천211억원보다
1천250억원이 증가한 금액 입니다.
확보한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목포에서 보성간 남해안 철도 고속화사업 3천9백억원과
무안공항 경유가 결정된
목포에서 송정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 330억원을 비롯해
국립 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과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신항 제2자동차전용부두건설, 서해권 종합안전비상 훈련장 건립,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와 서남권친환경수산종합단지,
그리고 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등 입니다.
특히 남해안철도고속화사업은
정부안 보다 1000억이 증액됐으며,
완공될 경우 부산·경남권과 이동시간이 단축돼
물류·관광 활성화에 기대됩니다.
이 외에 국·도비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 사업에는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55억원,
1897 개항문화거리 47억원, 보리마당 10억 등이 있으며
2019년 전남도에 반영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51억원입니다.
#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성지구 행정절차 진행 중…내년 1월 개발계획 인가 신청예정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임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지난 2013년 10월 도시개발 구역지정,
2015년 10월 개발계획 승인 ․ 고시 등을 거쳐
지난 4월 10일 사업시행자가
LH로 지정·변경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LH는 지난해 12월 조사설계용역을 착수한 가운데
개발계획,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설계하고
공청회 등 실시계획 인가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최종 승인권자인 전라남도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임성지구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난 10년간 개발제한에 따른
재산권 행사를 제한 받아온 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 목포시, 남도대표 '맛의 도시' 건설
# '맛의 도시' 목포 조성
학계 ․ 요리사 등 전담팀 구성…지역특색 살린 음식개발 지원
목포시가 남도 관광중심지로 떠오르기 위해
'맛의 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음식개발과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홍보는 명인이 설명하는 시사회, 유명 먹방 유튜버 활용,
음식별·권역별로 정리한 푸드로드 발간,
골목길 맛집과 연계한 도보여행 코스개발,
9미를 활용한 음식 특화거리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또한, 시 전담팀에는 학계와 유명 요리사,
음식 작가 등 민간전문가도 참여해
목포의 강점을 살린 음식개발도 지원합니다.
#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 우수기관' 선정
# 목포시 '행복e음 우수기관' 선정
사회복지 신규 공무원 직무교육, 핵심요원 적극 지원
목포시가
‘제7회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사회복지 신규 공무원에 대한 직무 교육과
핵심 요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복e음은 각종 사회복지 급여나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입니다.
# 생활백서 [목포 근대사 한눈에 '목원역사문화관' ]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목포역을 중심으로 한 목원동 일대는
목포시의 뿌리로 불리는 곳 입니다.
올해 문을 연 목원역사문화관은
목포 근대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어
목포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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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목포시 '목원역사문화관'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에 자리한 '목원역사문화관'입니다.
가장 먼저 목포의 심장 '목원동'의 뿌리,
썅교촌의 유래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현장음 녹취]김춘정/목포시 골목길 해설사
"목포는 본래 20%가 목포였고 나머지는 바다였어요.
이 바다를 매립을 해서 점점 넓힌 모습이 지금의 목포에요.
본래 20%의 목포가 현재 목원동이라고 불리는 이곳이
목포의 북교동과 남교동 사이에 있는 썅교촌이라고 있었어요"
다리가 두개 있어서 썅교촌이라 불리었는데요.
이 마을의 이름이 1872년에 여기 목포의 지도에 표기돼 있었어요"(뒷 편집)
# 목원역사문화관 체험포인트
근대기 의상 직접 입고 각 전시관 체험 가능
목원역사문화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 포인트가 있다면
근대기에 입었던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옛스러운 각 전시관에서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근대문화의 상징 ‘목포극장’
근대기 대학생들에 문화의 장소였던
목포극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젊은 시절을 떠올려 보고.
# 오거리 다방 문화
음악이 흐르는 다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 추억의 선술집
선술집에 함께 모여 앉아
막걸리와 주전부리를 나눠 먹으며
고단했던 하루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근대기로 돌아간 과거로의 여행은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장소가 됩니다.
[인터뷰]윤영숙/목포시 용해동
"옛날 우리엄마가 입었던 한복을 여기에서 입어봤는데
엄마도 그립고요. 잘 경험했다고 주변에 많이 알리고 싶어요.
이런 좋은 목포가 있다는 것을"
# 목원역사문화관
1897년 개항한 목포 근대기부터 지금까지 모습 한눈에
지금까지 상황을 한 눈에 보고
목원역사문화관은
조선인이 개척한 마을의 상황과 일본인의 마을.
최초의 행정기관들.
근대기 문화*예술.
목포의 5.18과 민주화 운동.
목포가 배출한 대중가요, 가수 등
1897년 개항해 들어선 목포의 근대 모습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한 눈에 보고
직접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인터뷰]김의종/목포시 용당동
" 우리들이 알았던 것 같지만 잊혀져 갔던 것을 글로 써놓고
이런 장소가 있어서 상당히 옛 생각을 나게 해주고요.
특히, 여기와서 느낀게 목포에 극장이 7개나 있었다는 거에요.
상당히 문화의 도시로서 예전부터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다(생각합니다)."
이처럼 올해 문을 연 목원역사문화관은
목포에 남아있는 근대기 발자취를 한눈에 느끼는
원도심 역사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곽그린/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 (목원 역사문화관)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고 계세요.
주말에는 해설사 분들이 상주해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 오시면 의상체험, VR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센터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니까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 목원 역사문화관(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위치: 목포시 영산로 59번길 33~5(T.061-243-8994)
주말에 해설사가 상주해 있지만
평일 10명 이상 단체 관람객이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해설사를 미리 요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목원 역사문화관 개관시간
주간(월~금): 오전9시~ 오후6시까지/주말(토~일): 오전10시~ 오후4시까지
목원역사문화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주간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개관합니다.
# 목포서 만나는 '천재 극작가 김우진' 의 삶
# 목포시
'목원동 김우진 거리, 목포문학관 등 문학혼 기려'
이종석‧신혜선이 주연으로 출연한
지상파 드라마 '사의 찬미’가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인 목포 출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과
그가 활동했던 목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우진은 1020년대 표현주의를 직접 작품으로 실험한
유일한 극작가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신극운동을 일으킨
근대극의 선구자로
시,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문학적 재능을 뽐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목포시는
김우진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목원동 현 북교동성당 일원에
생가터, 작품 등 김우진 거리를 조성했고
갓바위문화타운에 위치한 목포문학관에는
김우진의 문학 세계를
깊이 감상할 수 있는 전시실이 마련돼
천재 극작가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갓바위 해상보행교 전면 보수
# 갓바위 해상보행교
난간, 바닥 등 전면 정비…이용객 내년 1월까지 출입 통제
목포시가 갓바위 해상보행교를 정비하기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내년 1월까지
사업비 4억 8천여 만원을 들여 이용객 안전을 위해
오래된 난간과 바닥, 고정철물 조명기구를 정비합니다.
지난 2008년에 설치된 갓바위 해상보행교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았으며
데크가 일부 파손되고
고정용 쇠사슬이 부식된 상탭니다.
# 참!좋은 사랑의 밥차, 올해 일정 마무리
# 참!좋은 사랑의 밥차
31회 운영, 1만7천여명에게 점심 제공…내년 3월 재개
목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가
올 한해 지역 어르신 1만 7천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올해 사랑의 밥차는
자원봉사자 2천2백여 명이 참여해
31차례 운영하면서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 제공과 함께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이‧미용봉사와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27일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친 사랑의 밥차는
동절기가 지나고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 문화관광해설사 ․ 관광안내원 직무강화교육
# 문화관광해설사 직무강화교육…감동 주는 서비스 역량 제고
목포시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낭만항구 목포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관광안내원 직무강화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목포발전을 위한 표준화된 관광서비스,
좋은 관광해설의 4가지 원리,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이해와 해설 등
관광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관광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내년 ‘낭만항구 목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상케이블카 개통,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원도심 뉴딜사업 등을 추진하며
이와더불어 맛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관광 도시 목포만들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우리지역 단신입니다.
(단신1)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층에
새로운 보금자리, 드림센터 ‘꿈틀’을 마련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꿈을 담는 틀’이란 의미를 가진 ‘꿈틀’은
사무실, 교육실, 소집단실, 카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과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단신2)‘창업투자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목포시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산·학·연·관 관계자와 전문가, 예비창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해양수산연관사업 저변확대와 창업활성화를 위해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창업, 마케팅, 해외시장 진입방안, 기능성식품 개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단신3)문화교실 수강생 작품발표회
목포시는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아마추어 수강생의 열정이 담긴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 472점을 전시했습니다.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플루트, 디지털사진 등
5개 프로그램별 30명씩 총 150명 모집해
지난 4월부터 주1회 2시간씩, 28회의 문화교실을 운영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위생업소 실태조사 실시
목포시가 내년 1월 25일까지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에서 선발된 조사원 30여명과 함께
위생업소 4천 6백여 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시는 인허가나 무단 폐업 여부, 음식 메뉴,
장애인 편의시설, 숙박업소 운영 실태 등을 조사해
맛의 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한 종합정책과
관광활성화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알림2)전기차 충전구역 주차금지 시행 및 주차단속 유예
환경친환경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9월 21.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금지와
충전방해 금지가 시행됩니다.
시행초기 혼란을 방지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차단속을 6개월간 유예하며
내년 3월 21일 부터는 주차금지와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과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알림3)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연말연시 체험프로그램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이 연말연시을 맞아
기획전 연계 체험프로그램인 를
12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합니다.
연하장 만들기는 기해년의 상징인 황금돼지와
행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문양과 재료들로
전문 강사와 함께 연하장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참여방법은 방문 또는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1회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알림1)위생업소 실태조사
조사일시: 2019년 1월 25일까지
대상: 위생업소 4천 6백여 곳
조사내용: 인허가, 무단 폐업 여부, 음식 메뉴,
장애인 편의시설, 숙박업소 운영 실태 등
조사결과: 맛의 도시 목포 종합정책, 관광활성화 기초 자료 활용
(알림2)전기차 충전구역 주차금지 시행 및 주차단속 유예
시 행 일 : 2018년 9월21일부터
주요내용 : 전기차 충전구역의 주차금지, 충전방해 금지
행정사항 :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단속, 위반행위자 과태료 부과
단속유예 기간 : 2019년 3월 20일까지
※ 2019. 3. 21.부터 주차금지 및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과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알림3)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연말연시 체험프로그램
일시: 12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2시~4시
내용: 황금돼지와 행복 기원 연하장 만들기
모집인원: 1회당 각 20명 (참가비 2,000원)
장소: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별관동 3층
참여방법: 방문 ․ 전화접수(T. 270-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