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79회
- 글번호
- 433314
- 작성일
- 2018.12.04 13:15
- 조회
- 921
(헤드라인1)5개 기업, 대양산단 526억원 투자
최근 주식회사 해농 등 5개 기업이
목포 대양산단에 총 526억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대양산단 분양활성화와
2백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헤드라인2)목포시, 내년 본예산 8,689억 편성
목포시가 내년도 본예산에
총 8천689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에 초첨을 맞추고
불요불급 사업은 최대한 배제했습니다.
(헤드라인3) '만호동 129마트' 개장
오늘 생활백서에서는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고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필요 물품을 가져가는
만호동 129마트를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달리도서 '섬 지역 소통의 날'
목포시가 달리도에서 ‘섬 지역 소통의 날’ 운영했습니다.
도서지역 달리도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이동시청을 통해
민원·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 5개 기업, 대양산단 526억원 투자
# ㈜해농 등 5개기업
대양산단 526억 투자…198명 신규 일자리, 산단 활성화 기대
목포시는 김 가공 공장 등 5개 기업과
총 52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양산단의 분양활성화와 함께
2백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해농과 엠에스푸드영어조합법인은
대양산단에 각각 오는 2020년까지
마른김과 조미김 등을 생산하는
가공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동방이엔지는 대양산단에
2020년까지 옥외게시대 등 철구조물 제조공장을,
대한개발은 내년까지 특수목적용 자동차 제조공장을,
그리고 사회적기업 유비에코는
내년까지 LED 조명기구 제조공장을 세웁니다.
대양산단은 현재 107만㎡ 가운데
54만㎡를 분양해 50%의 분양률을 기록 중이고
계약을 체결한 65개 기업 가운데
25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 중이며,
나머지 40개 기업은 건축 중 이거나
금융, 행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 미술 매개로 남북교류 모색 '시동'
# 남북미술 학술세미나
미술 매개로 국도1호선 프로젝트…향후 발전방안 등 제시
목포시가 미술을 매개체로
남북교류를 모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남북미술 학술세미나를 열고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남북 교류 방안으로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국도 1호선의 출발점인 목포에서
미술을 매개로 남북교류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고
남북한 미술교류전 개최와
국도 1호선 상의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토순례 대행진 등을 발전방안으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 목포시, 내년 본예산 8,689억 편성
# 목포시 2019년도 예산안 8,689억원 편성
지역경제활성화, 불요불급 사업 배제…시의회 제출
목포시가 내년도 본예산에
총 8천689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목포시 내년도 본예산은
올해 본예산 6천709억 원보다
1,980억 원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일반회계는
지방채 천 3백억 원이 포함돼
2,091억 원으로 늘었고
특별회계는 111억 원이 줄었습니다.
목포시는
보편적 복지와 일자리 창출, 주민밀착형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둬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배제해 재정효율성을 높였으며
대양산단 미분양 토지에 대한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채 발행을 결정하면서
일반회계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제343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됩니다.
# 목포에‘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개소
#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 지역사무소
해수부, 법률상담 등 복지 서비스 제공
목포항 연안여객터미널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 지역사무소가 문을 열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지역사무소는
선원 구인·구직등록 등 선원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외국인 선원에게는 통역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부원선원 양성사업, 선원 무료 법률구조사업,
선원자녀 장학사업 등
다양한 복지혜택에 대한 상담도 지원됩니다.
#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 목포시 중학교 교복비 지원
내년 추경예산 반영…1인당 30만원 지원
목포시가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의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을
내년 추경예산에 반영해
전라남도교육청과 각각 50%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목포시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추경예산에 편성, 반영해
중학교 신입생 1인당 30만원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열어
#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직접 담근 1000포기 김장김치…소외계층 전달
2018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이마트 목포점에서 열렸습니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목포시와 이마트 목포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궜습니다.
부녀회는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습니다.
# 생활백서 [복지사각지대 위한 '만호동 129마트']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이 추운 겨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방법 생각하고 있다면
평소에 쓰지 않는 물건을
만호동 129 마트에 기증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리포트]
# 목포시 만호동 주민센터
목포시 만호동 주민센터.
한 주민이 자녀가 어릴 때 썼던 장난감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주민센터에서 평소 많은 도움을 받았던 이 주민은
기부 물품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인터뷰: 김유선/목포시 만호동]
“ 제가 평소 동사무소에서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다보니까 이런 행사가 있는 줄 알았어요.
(중간편집)우리 아이가 잘 사용했던 (장난감이)
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지고 오게 됐습니다”
또 다른 이웃은 평소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인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들고 왔습니다.
어느새 진열장에는 주민들이 하나 둘 들고 온
먹을거리, 마실거리, 세면용품, 안 입는 옷, 가전제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수십가지가 채워졌습니다.
[인터뷰:이현숙/목포시 만호동]
"서로 나눠 쓰면 좋을 것 같고
집에 안 쓰는 물건이 있어서 기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제가 사위에게 얘기해서 사위도 30만원을 기부했어요.
서로 십시일반 모아서 이렇게 마트가 잘 운영되면 좋죠"
# 만호동 129마트 ‘개장’
복지사각지대 위한 기부물품 나눔
이처럼 기부물품 수집을 알린 지 일주일 만에
주민천사들의 물품으로 가득 채워진 만호동 129마트.
개장식을 갖고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만호동 129마트는
기증자들의 사랑이 매일매일 채워지고
정부 지원을 못 받는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이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가져가는 나눔 공간입니다.
[인터뷰: 정덕수/129마트 이용자]
"이것(비닐팩)담는 것 가져왔어요.
필요한데 쓰려고요."
# 만호동 129마트 기부가능 물품
식재료, 의류, 생활용품, 책, 장난감 등(유통기한 지난 음식물 제외)
만호동 129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 주류, 건강보조식품, 생선을 제외하고
식재료, 의류, 생활용품, 책, 장난감 등을 기부받고 있습니다.
# 만호사랑 현금기탁
목포복지재단 CMS 지정기탁 신청(연말정산 공제시 사용)
현금으로 기탁하고 싶다면
목포복지재단 CMS를 통해
지정기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호 팀장/목포시 만호동 행정복지센터]
"만호동 129마트는 어려운 분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기부는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나눔을 하는 것 입니다.
지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나 냉장고 음식, 장난감, 책 등
조금씩 갖다 주시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잘 쓰겠습니다."
# 만호동 129마트 기부문의 (☎ 270-4702,4703)
129마트 개장식 날, 11월22일을
나눔과 함께하는 날로 지정한 '만호동 주민센터'.
주민들의 나눔의 사랑이 하나 둘 모아져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작은 행복에 함께 동참했으면 합니다.
# 달리도서 '섬 지역 소통의 날'
# '달리도 소통의 날'
이동시청, 주민과의 대화, 주민생활불편 해소 등
목포시가 달리도에서
‘섬 지역 소통의 날’ 운영하고
민원·건의 사항 청취 등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달리도 이동시청에는
종합 민원처리반을 비롯해
의료 봉사반, 전기·가스 점검반,
영농·영어 상담반,
농기계 수리반, 이·미용 서비스반 등
12개 반 200명의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도서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목포시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슬로우시티 조성, 어촌 뉴딜 300시책 등을 설명한 뒤
달리도 소위계층을 직접 찾아 위로했습니다.
# '전남 도자기 공예품 박람회' 개최
# 목포 평화광장 해안도로 일원
'제19회 전남도자기 공예품 박람회' 열려
2018 전남도자기 공예품 박람회가
11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목포 평화광장 해안도로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도자의 혼, 세계를 밝히다'를 주제로
전남도예작가, 무형문화재, 명장,
공예작가들의 도자기와 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물레시연, 도자기 빚기 등 체험행사와
도자기 가요제, 신비의 매직쇼 등의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 새로운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
# 새로운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시간‧방법, 영어 안내문 표기 12월부터 판매
목포시가 12월1일부터
새로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판매합니다.
디자인이 개정된
목포시 새로운 쓰레기 봉투는
배출시간과 방법, 과태료,
영어 안내문 등이 표기됐습니다.
쓰레기 배출은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몰 후와 일출 전에 배출하되,
주간 배출이 금지되고
일요일은 수거하지 않아
토요일 야간에도 배출하면 않됩니다.
# 맛의 도시 위상 높일 '모범음식점 지정'
# 음식문화개선 앞장 '모범음식점 104곳' 지정
목포시가 내년 4월로 예정된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맛의 도시 위상을 높일
모범음식점을 지정했습니다.
목포시는 서류심사와 현지 평가 등을 거쳐
위생수준이 좋고,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 온 업소 104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습니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1년 동안 유지되며
표지판 부착, 위생용품지원, 남도음식 명가 추천,
목포시 홈페이지와 관광 책자에 소개되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 앵커멘트: 우리지역 단신입니다.
(단신1)PD 기획 답사단, 목포 찾아 매력 탐방
한국 PD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기획 답사단이
11월23일부터 24일 이틀 동안 목포를 방문해
지역 곳곳의 관광 자원을 탐방했습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맛 등 목포만의 매력을 엿보면서
다양한 장르의 촬영 소재로서의 가치를 면밀히 살피고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단신2)청년의 힘 나누기 경연대회 개최
목포시와 청년 동행이
청년의 힘 나누기 경연대회를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엽니다.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기행을 시작으로 토론회와 경연대회를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단신3)목포시립무용단, 제38회 정기공연 '무작' 개최
목포시립무용단은 시민문화체육센터서
제38회 정기공연 ‘무작’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시립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 춤사위를 재조명하고, 재창조해
조명한 가운데 움직임을 묘사하는
정중동(靜中動)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목포자연사박물관, 환경보존 체험 행사 개최
목포자연사박물관은 고하도에 들어 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알리기 위해
환경보존 체험 행사를 1,2차로 나눠 진행합니다.
1차 체험전 “플라스틱을 줄이자” 는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2차 전시 “북극곰과 인생샷”은
12월 27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로 진행되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분리수거”,“마음을 전하는 병뚜껑자동차만들기”
"북극곰 전시" 등 다양한 환경보존 체험과 전시행사 열립니다.
(알림2)시서화에 담긴 염원전 개최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27일까지 ‘시‧서‧화에 담긴 염원’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꿈과 희망, 행복 등의 바람을 담고 있는
문인화와 서예작품을 중심으로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모색한 소재와 서화들을
세 가지 소주제로 나눠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와더불어 12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2019년 행복기원! 황금돼지 연하장 만들기'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알림3)수도시설 동파 주의 당부
목포시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수도시설 동파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내년 3월까지 동파민원처리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겨울철 수도관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드러나 있는 수도관을
헌옷이나 스티로폼을 활용해 감싸는 것이 좋고
강추위가 지속되면 수도꼭지를 틀어 소량의 물을 흘려보내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알림1)목포자연사박물관, 환경보존 체험 행사 개최
1차 체험전: “플라스틱을 줄이자”(11월20일~12월25일)
2차 전시: “북극곰과 인생샷”(12월27일~2019년 1월27일)
프로그램 내용: “북극곰 전시”,“지구를 살리기 위한 분리수거”,
“마음을 전하는 병뚜껑자동차만들기”등
(알림2)시서화에 담긴 염원전 개최
전시장소: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전시일시: 내년 1월 27일까지
작품내용: 꿈과 희망, 행복 등의 바람 담은 ‘문인화, 서예작품’
특별프로그램: 12월 한 달 동안(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황금돼지 연하장 만들기'
(알림3)수도시설 동파 주의 당부
예방 방법
-수도계량기, 수도관: 헌옷, 스티로폼 활용해 감싸기
-강추위 지속될 경우: 수도꼭지 틀어 소량 물 흘려보내기
동파민원처리상황실: 2019년 3월까지 운영
(T.272-3000, 270-8564)
최근 주식회사 해농 등 5개 기업이
목포 대양산단에 총 526억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대양산단 분양활성화와
2백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헤드라인2)목포시, 내년 본예산 8,689억 편성
목포시가 내년도 본예산에
총 8천689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에 초첨을 맞추고
불요불급 사업은 최대한 배제했습니다.
(헤드라인3) '만호동 129마트' 개장
오늘 생활백서에서는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고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필요 물품을 가져가는
만호동 129마트를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달리도서 '섬 지역 소통의 날'
목포시가 달리도에서 ‘섬 지역 소통의 날’ 운영했습니다.
도서지역 달리도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이동시청을 통해
민원·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 5개 기업, 대양산단 526억원 투자
# ㈜해농 등 5개기업
대양산단 526억 투자…198명 신규 일자리, 산단 활성화 기대
목포시는 김 가공 공장 등 5개 기업과
총 52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양산단의 분양활성화와 함께
2백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해농과 엠에스푸드영어조합법인은
대양산단에 각각 오는 2020년까지
마른김과 조미김 등을 생산하는
가공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동방이엔지는 대양산단에
2020년까지 옥외게시대 등 철구조물 제조공장을,
대한개발은 내년까지 특수목적용 자동차 제조공장을,
그리고 사회적기업 유비에코는
내년까지 LED 조명기구 제조공장을 세웁니다.
대양산단은 현재 107만㎡ 가운데
54만㎡를 분양해 50%의 분양률을 기록 중이고
계약을 체결한 65개 기업 가운데
25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 중이며,
나머지 40개 기업은 건축 중 이거나
금융, 행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 미술 매개로 남북교류 모색 '시동'
# 남북미술 학술세미나
미술 매개로 국도1호선 프로젝트…향후 발전방안 등 제시
목포시가 미술을 매개체로
남북교류를 모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남북미술 학술세미나를 열고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남북 교류 방안으로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국도 1호선의 출발점인 목포에서
미술을 매개로 남북교류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고
남북한 미술교류전 개최와
국도 1호선 상의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토순례 대행진 등을 발전방안으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 목포시, 내년 본예산 8,689억 편성
# 목포시 2019년도 예산안 8,689억원 편성
지역경제활성화, 불요불급 사업 배제…시의회 제출
목포시가 내년도 본예산에
총 8천689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목포시 내년도 본예산은
올해 본예산 6천709억 원보다
1,980억 원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일반회계는
지방채 천 3백억 원이 포함돼
2,091억 원으로 늘었고
특별회계는 111억 원이 줄었습니다.
목포시는
보편적 복지와 일자리 창출, 주민밀착형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둬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배제해 재정효율성을 높였으며
대양산단 미분양 토지에 대한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채 발행을 결정하면서
일반회계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제343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됩니다.
# 목포에‘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개소
#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 지역사무소
해수부, 법률상담 등 복지 서비스 제공
목포항 연안여객터미널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 지역사무소가 문을 열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지역사무소는
선원 구인·구직등록 등 선원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외국인 선원에게는 통역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부원선원 양성사업, 선원 무료 법률구조사업,
선원자녀 장학사업 등
다양한 복지혜택에 대한 상담도 지원됩니다.
#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 목포시 중학교 교복비 지원
내년 추경예산 반영…1인당 30만원 지원
목포시가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의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을
내년 추경예산에 반영해
전라남도교육청과 각각 50%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목포시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추경예산에 편성, 반영해
중학교 신입생 1인당 30만원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열어
#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직접 담근 1000포기 김장김치…소외계층 전달
2018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이마트 목포점에서 열렸습니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목포시와 이마트 목포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궜습니다.
부녀회는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습니다.
# 생활백서 [복지사각지대 위한 '만호동 129마트']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이 추운 겨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방법 생각하고 있다면
평소에 쓰지 않는 물건을
만호동 129 마트에 기증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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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목포시 만호동 주민센터
목포시 만호동 주민센터.
한 주민이 자녀가 어릴 때 썼던 장난감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주민센터에서 평소 많은 도움을 받았던 이 주민은
기부 물품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인터뷰: 김유선/목포시 만호동]
“ 제가 평소 동사무소에서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다보니까 이런 행사가 있는 줄 알았어요.
(중간편집)우리 아이가 잘 사용했던 (장난감이)
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지고 오게 됐습니다”
또 다른 이웃은 평소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인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들고 왔습니다.
어느새 진열장에는 주민들이 하나 둘 들고 온
먹을거리, 마실거리, 세면용품, 안 입는 옷, 가전제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수십가지가 채워졌습니다.
[인터뷰:이현숙/목포시 만호동]
"서로 나눠 쓰면 좋을 것 같고
집에 안 쓰는 물건이 있어서 기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제가 사위에게 얘기해서 사위도 30만원을 기부했어요.
서로 십시일반 모아서 이렇게 마트가 잘 운영되면 좋죠"
# 만호동 129마트 ‘개장’
복지사각지대 위한 기부물품 나눔
이처럼 기부물품 수집을 알린 지 일주일 만에
주민천사들의 물품으로 가득 채워진 만호동 129마트.
개장식을 갖고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만호동 129마트는
기증자들의 사랑이 매일매일 채워지고
정부 지원을 못 받는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이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가져가는 나눔 공간입니다.
[인터뷰: 정덕수/129마트 이용자]
"이것(비닐팩)담는 것 가져왔어요.
필요한데 쓰려고요."
# 만호동 129마트 기부가능 물품
식재료, 의류, 생활용품, 책, 장난감 등(유통기한 지난 음식물 제외)
만호동 129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 주류, 건강보조식품, 생선을 제외하고
식재료, 의류, 생활용품, 책, 장난감 등을 기부받고 있습니다.
# 만호사랑 현금기탁
목포복지재단 CMS 지정기탁 신청(연말정산 공제시 사용)
현금으로 기탁하고 싶다면
목포복지재단 CMS를 통해
지정기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호 팀장/목포시 만호동 행정복지센터]
"만호동 129마트는 어려운 분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기부는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나눔을 하는 것 입니다.
지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나 냉장고 음식, 장난감, 책 등
조금씩 갖다 주시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잘 쓰겠습니다."
# 만호동 129마트 기부문의 (☎ 270-4702,4703)
129마트 개장식 날, 11월22일을
나눔과 함께하는 날로 지정한 '만호동 주민센터'.
주민들의 나눔의 사랑이 하나 둘 모아져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작은 행복에 함께 동참했으면 합니다.
# 달리도서 '섬 지역 소통의 날'
# '달리도 소통의 날'
이동시청, 주민과의 대화, 주민생활불편 해소 등
목포시가 달리도에서
‘섬 지역 소통의 날’ 운영하고
민원·건의 사항 청취 등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달리도 이동시청에는
종합 민원처리반을 비롯해
의료 봉사반, 전기·가스 점검반,
영농·영어 상담반,
농기계 수리반, 이·미용 서비스반 등
12개 반 200명의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도서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목포시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슬로우시티 조성, 어촌 뉴딜 300시책 등을 설명한 뒤
달리도 소위계층을 직접 찾아 위로했습니다.
# '전남 도자기 공예품 박람회' 개최
# 목포 평화광장 해안도로 일원
'제19회 전남도자기 공예품 박람회' 열려
2018 전남도자기 공예품 박람회가
11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목포 평화광장 해안도로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도자의 혼, 세계를 밝히다'를 주제로
전남도예작가, 무형문화재, 명장,
공예작가들의 도자기와 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물레시연, 도자기 빚기 등 체험행사와
도자기 가요제, 신비의 매직쇼 등의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 새로운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
# 새로운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시간‧방법, 영어 안내문 표기 12월부터 판매
목포시가 12월1일부터
새로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판매합니다.
디자인이 개정된
목포시 새로운 쓰레기 봉투는
배출시간과 방법, 과태료,
영어 안내문 등이 표기됐습니다.
쓰레기 배출은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몰 후와 일출 전에 배출하되,
주간 배출이 금지되고
일요일은 수거하지 않아
토요일 야간에도 배출하면 않됩니다.
# 맛의 도시 위상 높일 '모범음식점 지정'
# 음식문화개선 앞장 '모범음식점 104곳' 지정
목포시가 내년 4월로 예정된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맛의 도시 위상을 높일
모범음식점을 지정했습니다.
목포시는 서류심사와 현지 평가 등을 거쳐
위생수준이 좋고,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 온 업소 104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습니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1년 동안 유지되며
표지판 부착, 위생용품지원, 남도음식 명가 추천,
목포시 홈페이지와 관광 책자에 소개되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 앵커멘트: 우리지역 단신입니다.
(단신1)PD 기획 답사단, 목포 찾아 매력 탐방
한국 PD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기획 답사단이
11월23일부터 24일 이틀 동안 목포를 방문해
지역 곳곳의 관광 자원을 탐방했습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맛 등 목포만의 매력을 엿보면서
다양한 장르의 촬영 소재로서의 가치를 면밀히 살피고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단신2)청년의 힘 나누기 경연대회 개최
목포시와 청년 동행이
청년의 힘 나누기 경연대회를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엽니다.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기행을 시작으로 토론회와 경연대회를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단신3)목포시립무용단, 제38회 정기공연 '무작' 개최
목포시립무용단은 시민문화체육센터서
제38회 정기공연 ‘무작’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시립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 춤사위를 재조명하고, 재창조해
조명한 가운데 움직임을 묘사하는
정중동(靜中動)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목포자연사박물관, 환경보존 체험 행사 개최
목포자연사박물관은 고하도에 들어 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알리기 위해
환경보존 체험 행사를 1,2차로 나눠 진행합니다.
1차 체험전 “플라스틱을 줄이자” 는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2차 전시 “북극곰과 인생샷”은
12월 27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로 진행되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분리수거”,“마음을 전하는 병뚜껑자동차만들기”
"북극곰 전시" 등 다양한 환경보존 체험과 전시행사 열립니다.
(알림2)시서화에 담긴 염원전 개최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27일까지 ‘시‧서‧화에 담긴 염원’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꿈과 희망, 행복 등의 바람을 담고 있는
문인화와 서예작품을 중심으로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모색한 소재와 서화들을
세 가지 소주제로 나눠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와더불어 12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2019년 행복기원! 황금돼지 연하장 만들기'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알림3)수도시설 동파 주의 당부
목포시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수도시설 동파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내년 3월까지 동파민원처리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겨울철 수도관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드러나 있는 수도관을
헌옷이나 스티로폼을 활용해 감싸는 것이 좋고
강추위가 지속되면 수도꼭지를 틀어 소량의 물을 흘려보내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알림1)목포자연사박물관, 환경보존 체험 행사 개최
1차 체험전: “플라스틱을 줄이자”(11월20일~12월25일)
2차 전시: “북극곰과 인생샷”(12월27일~2019년 1월27일)
프로그램 내용: “북극곰 전시”,“지구를 살리기 위한 분리수거”,
“마음을 전하는 병뚜껑자동차만들기”등
(알림2)시서화에 담긴 염원전 개최
전시장소: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전시일시: 내년 1월 27일까지
작품내용: 꿈과 희망, 행복 등의 바람 담은 ‘문인화, 서예작품’
특별프로그램: 12월 한 달 동안(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황금돼지 연하장 만들기'
(알림3)수도시설 동파 주의 당부
예방 방법
-수도계량기, 수도관: 헌옷, 스티로폼 활용해 감싸기
-강추위 지속될 경우: 수도꼭지 틀어 소량 물 흘려보내기
동파민원처리상황실: 2019년 3월까지 운영
(T.272-3000, 270-8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