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74회
- 글번호
- 431419
- 작성일
- 2018.09.28 08:51
- 조회
- 922
(헤드라인1)목포시 기업유치단 구성·운영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기업인과 경제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기업유치단을 출범하고
기업유치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헤드라인2) 2018목포항구축제 10월5일~7일
2018목포항구축제가
바다 위에 어시장 '신명나는 파시장터'를 주제로
10월5일부터 7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헤드라인3) "목포야행 인파 북적"
목포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목포야행이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평소 저녁이 되면 한산했던 원도심에
목포야행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목포 도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과가 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생활백서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목포 북항 노을공원 ‘망향탑 준공’
이북도민 타향살이 애환과
평화통일 염원하는 '망향탑'이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 들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목포시 기업유치단 구성·운영
# 기업유치단
투자자문팀 등 3개팀 30여 명 참여…기업유치 총력
목포시가 침체가 지속되는
지역경제 활로 모색을 위해
기업인과 경제·노동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기업유치단을 출범하고
기업유치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기업유치단에는
기업유치팀과 투자자문팀, 금융지원팀 등
3개팀 30여 명이 참여해
친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활동과
산업위기지역 입주지원혜택 홍보,
기업유치 아이디어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합니다.
시는 현재 대양산단 입주를 유도하기 위해
70여 개 업체와 접촉 중에 있으며,
이 가운데 8개 업체가
유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2018목포항구축제 10월5일~7일
# 2018목포항구축제(10월5일~7일까지)
목포항 ․ 삼학도 일원 개최… '신명나는 파시장터'
문화예술이 번성한 옛 목포항의 영화를 재현하고
바다 위에 어시장 '신명나는 파시장터'를 주제로 한 목포항구축제가
10월5일부터 7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018목포항구축제에서는
풍어파시길놀이와 축제의 서막 '오채일원',
해상 파시장터와 풍어제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목포시립예술단체 아트페어, 항구명량운동회,
고하도목화솜체험, 요트체험, 맨손 물고리 잡기 등
목포의 해양문화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지난해부터 성어기 가을로 옮겨
개최되고 있는 목포항구축제는
제철 수산물의 맛과 항구의 매력,
가을의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됐습니다.
# 목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새 둥지’
# 목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자유공간 설치 사업 공모 선정…12월 개소
목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렛츠런 재단 후원으로 추진한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돼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4천8백만원의 지원을 받아
10월말까지 근로자 아파트내 공간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해
12월 개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목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국비와 시비 등 1억3천여만원을 지원받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직업체험과 취업지원, 건강검진 등
건강한 자립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남·녀 동등한 권리 메시지 전달 주력
목포시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주제 동영상을 시작으로
부부중창 등 축하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
연극 등으로 진행되며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통해
조화롭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주력했습니다.
# 생활백서 [‘夜한 문화재 여행’ 목포야행 인파 북적]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목포야행이
많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목포야행이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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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목포 원도심
근대 건축물, 도로, 골목길 등 보존 잘 돼 있어
구. 일본영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동본원사 목포별원 등 근대 건축물을 비롯해
120년 전 조성된 근대 도로와
골목길이 원형대로 남아있는 목포의 원도심.
이 때문에 목포는 근대문화유산의 보고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목포 근대문화유산활용…올해 처음 ‘목포 야행’열려
이처럼 목포 원도심에 산재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목포 야행'.
시민들의 염원을 종이에 적어
풍선에 매달아 달빛에 전하는
개막행사로 시작됐습니다.
'1897목포모던타임즈'란 주제로 열린 목포야행은
최근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창작센터 나무숲부터, 근대역사관 등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 ‘목포 야행’개막공연
공생원을 주제로 한‘불멸의 사랑’
특히 공생원을 주제로 진행된
개막공원 '불멸의 사랑'은
시대상을 반영한 공연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싱크]...공연한대목
" 이들은 착한 일본인이여”
“그려그려 여기는 다르단 말이여”
“다르긴 뭐가 달러 이 아이들은 조선인들 아니여
일본놈들은 용서못해“
“이 아이들과 내 아내는 아무 제가 없소..
죄가 있다면 나에요"
# 근대역사관 2관 일대
근대기 의상 착용하고 ‘상황극’ 펼쳐
또 청사초롱으로 불을 밝힌 근대역사관 2관 일대에서는
근대기 의상을 착용하고
중간 중간 상황극을 펼쳐
야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김지석/목포시
"거리 행진 할 때 일본식 복장하거나 전통한복을 입고
거리를 꾸며주니까 서울의 홍대 같은
문화예술적인 요소를 많이 볼 수 있어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 ‘목포야행’ 프로그램 특징
목포의 역사 ․ 성장, 시대상 문화․가치 알려
목포야행은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목포의 역사, 성장과 당시의 문화와 가치를 알렸습니다.
길거리에서 펼쳐진 공연, 체험프로그램, 클래식카 전시,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목포야행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김두리/전남 나주시
" 저는 목포에 살지 않지만 이렇게 목포에 와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지석/목포시
" 예전에는 이곳이(원도심)한산한 곳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니까
우리 목포의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형성된 것 같아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인적이 드문 원도심 공간을 활용해
목포만의 장점인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한 목포야행은
상설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진택 문화유산 책임관/목포시 문화예술과
"이번에 실시하는 목포야행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문화재 야행의 일환으로 실시 한 것입니다.
목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장점인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길거리 문화축제로서
이번 야행을 통해 잠들어있던 근대문화유산의
불을 환하게 밝혀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차 목포 야행(10월26일~27일까지)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관 일원
원도심 근대문화재를 활용한 목포 대표 야간 문화콘텐츠로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목포야행.
2차 야행은 10월26일부터 27일까지
전시, 체험 행사 위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 목포 노을공원 망향탑 준공
# 목포 북항 노을공원
이북도민 타향살이 애환, 평화통일 염원 '망향탑 준공'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망향탑 준공식을 갖고
망향제를 지냈습니다.
전남도 이북도민 망향탑은
전남에 거주하는 10만여 실향민들에게
망향의 한과 이산의 아픔을 달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전남도와 목포시가
제작비와 부지를 제공해
건립됐습니다.
망향탑은
넓이 99제곱미터, 높이 19m 규모로
이북도민의 타향살이에 대한 애환과
평화통일 염원을
한 방울의 눈물로 형상화했습니다.
#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추석 연휴
물가·교통·의료 등 생활민원처리 대책 만전
목포시가 귀성객과 시민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9월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생활민원처리반 등
6개반을 편성해
매일 54명씩 5일간 총 270명을 투입해 운영합니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등의 물가급등에 대비해
물가지도, 원산지 표시를 단속했으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의 부당인상이나
매점·매석 행위를 중점 지도·단속합니다.
아울러 귀성객의 편안한 고향 방문을 위해
고속·시외버스, 열차, 여객선을 증편하고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을 집중 배차·운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목포시의료원, 목포기독병원, 전남중앙병원, 세안종합병원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운영하는 등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했습니다.
# 토지·주택분 재산세 부과
# 토지·주택분 재산세
10월 1일까지 납기…인터넷, ARS, 가상계좌 등 납부 가능
목포시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의 소유자에게
재산세를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일제히 송달했습니다.
시는 주택분 재산세는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일시 부담을 완화 하는 차원에서
7월에 반액을 부과했으며,
이번에 나머지 반액을 부과했습니다.
납기일은 10월 1일까지로
인터넷, ARS,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 이어서 우리지역 단신 입니다.
(단신1)"전북 군산서 도시재생 성공 방안 찾겠다"
목포시는
목포 만호동과 유달동 일대에 조성할 '1897 개항 문화의 거리'가
군산 도시재생사업과 가장 유사하다 판단하고
전북 군산을 직접 찾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단신2)공직자 혁신 역량강화 교육 실시
목포시는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혁신 역량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양승주 목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현 정부의 혁신 추진 배경,
정부혁신 10대 중점사업과 21개 추진과제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단신3)2018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 16개국 선수들 열전
'2018 국제육상투척대회 및 제14회 전국육상투척대회'가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비롯해
투척경기 강국인 프랑스, 중국 등
16개국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지난 9월14일부터 16일까지 유달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종목은 포환, 원반, 해머, 창던지기 등 4개로
30개 종별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계속해서 알림입니다.
(알림1)2018년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 지원
2018년 목포시 신재생에너지를 연료로
발열량과 열효율이 높은 목재 펠릿보일러 지원을 위한
"2018년 목재펠릿보일러 주택용 보급사업 신청자를
10월21일까지 접수합니다.
지원기종과 수량은 목재펠릿 온수보일러 주택용 11대로
신청은 공원녹지과 산림담당에 접수하면 됩니다.
(알림2)시민청원
목포시는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소통하는 혁신시정을 위해
온라인 ‘시민청원제’를 운영합니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홈페이지 시민청원 전용창구에
시정 주요현안, 정책, 제도에 대한 생각을 밝힐 수 있고,
시민 다수가 참여해 30일 동안 500명 이상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 답변합니다.
한편, 일반 민원 등은 목포시 홈페이지민원24,
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3)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오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10월31일까지‘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엽니다.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돼
전통 수묵의 재발견과 현대 수묵의 다양한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림1)2018년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 지원
사업량: 11대(주택용 펠릿보일러)
지원규모: 1세대 1대 (보조금 70%, 자부담 30%)
*1대당 지원한도 약 400만원
문의 ․ 신청: 목포시공원녹지과 산림담당(T. 270-3423)
(알림2)시민청원
청원절차
청원신청: 목포시 정책,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내용 제출
↓
접수검토: 관리자가 청원제외 대상 여부 확인후 정식 접수
↓
청원지지접수: 30일간 시민 500명 이상 지지시, 청원 성립
↓
청원답변: 목포시 관련부서 다각적 검토후 공식답변 제공
의견제출: 목포시 홈페이지, 민원24, 국민권익위원회
(알림3)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기간: 9월1일~10월31일까지
전시장소: 목포권(목포문화예술회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갤러리), 진도(운림산방) 일원
주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오늘에 답하다’
전시내용: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참여, 작품 300여점 전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ww.sumukbiennale.org)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기업인과 경제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기업유치단을 출범하고
기업유치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헤드라인2) 2018목포항구축제 10월5일~7일
2018목포항구축제가
바다 위에 어시장 '신명나는 파시장터'를 주제로
10월5일부터 7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헤드라인3) "목포야행 인파 북적"
목포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목포야행이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평소 저녁이 되면 한산했던 원도심에
목포야행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목포 도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과가 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생활백서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목포 북항 노을공원 ‘망향탑 준공’
이북도민 타향살이 애환과
평화통일 염원하는 '망향탑'이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 들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목포시 기업유치단 구성·운영
# 기업유치단
투자자문팀 등 3개팀 30여 명 참여…기업유치 총력
목포시가 침체가 지속되는
지역경제 활로 모색을 위해
기업인과 경제·노동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기업유치단을 출범하고
기업유치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기업유치단에는
기업유치팀과 투자자문팀, 금융지원팀 등
3개팀 30여 명이 참여해
친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활동과
산업위기지역 입주지원혜택 홍보,
기업유치 아이디어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합니다.
시는 현재 대양산단 입주를 유도하기 위해
70여 개 업체와 접촉 중에 있으며,
이 가운데 8개 업체가
유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2018목포항구축제 10월5일~7일
# 2018목포항구축제(10월5일~7일까지)
목포항 ․ 삼학도 일원 개최… '신명나는 파시장터'
문화예술이 번성한 옛 목포항의 영화를 재현하고
바다 위에 어시장 '신명나는 파시장터'를 주제로 한 목포항구축제가
10월5일부터 7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018목포항구축제에서는
풍어파시길놀이와 축제의 서막 '오채일원',
해상 파시장터와 풍어제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목포시립예술단체 아트페어, 항구명량운동회,
고하도목화솜체험, 요트체험, 맨손 물고리 잡기 등
목포의 해양문화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지난해부터 성어기 가을로 옮겨
개최되고 있는 목포항구축제는
제철 수산물의 맛과 항구의 매력,
가을의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됐습니다.
# 목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새 둥지’
# 목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자유공간 설치 사업 공모 선정…12월 개소
목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렛츠런 재단 후원으로 추진한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돼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4천8백만원의 지원을 받아
10월말까지 근로자 아파트내 공간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해
12월 개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목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국비와 시비 등 1억3천여만원을 지원받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직업체험과 취업지원, 건강검진 등
건강한 자립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남·녀 동등한 권리 메시지 전달 주력
목포시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주제 동영상을 시작으로
부부중창 등 축하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
연극 등으로 진행되며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통해
조화롭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주력했습니다.
# 생활백서 [‘夜한 문화재 여행’ 목포야행 인파 북적]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목포야행이
많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목포야행이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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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목포 원도심
근대 건축물, 도로, 골목길 등 보존 잘 돼 있어
구. 일본영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동본원사 목포별원 등 근대 건축물을 비롯해
120년 전 조성된 근대 도로와
골목길이 원형대로 남아있는 목포의 원도심.
이 때문에 목포는 근대문화유산의 보고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목포 근대문화유산활용…올해 처음 ‘목포 야행’열려
이처럼 목포 원도심에 산재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목포 야행'.
시민들의 염원을 종이에 적어
풍선에 매달아 달빛에 전하는
개막행사로 시작됐습니다.
'1897목포모던타임즈'란 주제로 열린 목포야행은
최근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창작센터 나무숲부터, 근대역사관 등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 ‘목포 야행’개막공연
공생원을 주제로 한‘불멸의 사랑’
특히 공생원을 주제로 진행된
개막공원 '불멸의 사랑'은
시대상을 반영한 공연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싱크]...공연한대목
" 이들은 착한 일본인이여”
“그려그려 여기는 다르단 말이여”
“다르긴 뭐가 달러 이 아이들은 조선인들 아니여
일본놈들은 용서못해“
“이 아이들과 내 아내는 아무 제가 없소..
죄가 있다면 나에요"
# 근대역사관 2관 일대
근대기 의상 착용하고 ‘상황극’ 펼쳐
또 청사초롱으로 불을 밝힌 근대역사관 2관 일대에서는
근대기 의상을 착용하고
중간 중간 상황극을 펼쳐
야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김지석/목포시
"거리 행진 할 때 일본식 복장하거나 전통한복을 입고
거리를 꾸며주니까 서울의 홍대 같은
문화예술적인 요소를 많이 볼 수 있어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 ‘목포야행’ 프로그램 특징
목포의 역사 ․ 성장, 시대상 문화․가치 알려
목포야행은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목포의 역사, 성장과 당시의 문화와 가치를 알렸습니다.
길거리에서 펼쳐진 공연, 체험프로그램, 클래식카 전시,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목포야행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김두리/전남 나주시
" 저는 목포에 살지 않지만 이렇게 목포에 와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지석/목포시
" 예전에는 이곳이(원도심)한산한 곳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니까
우리 목포의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형성된 것 같아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인적이 드문 원도심 공간을 활용해
목포만의 장점인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한 목포야행은
상설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진택 문화유산 책임관/목포시 문화예술과
"이번에 실시하는 목포야행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문화재 야행의 일환으로 실시 한 것입니다.
목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장점인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길거리 문화축제로서
이번 야행을 통해 잠들어있던 근대문화유산의
불을 환하게 밝혀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차 목포 야행(10월26일~27일까지)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관 일원
원도심 근대문화재를 활용한 목포 대표 야간 문화콘텐츠로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목포야행.
2차 야행은 10월26일부터 27일까지
전시, 체험 행사 위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 목포 노을공원 망향탑 준공
# 목포 북항 노을공원
이북도민 타향살이 애환, 평화통일 염원 '망향탑 준공'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망향탑 준공식을 갖고
망향제를 지냈습니다.
전남도 이북도민 망향탑은
전남에 거주하는 10만여 실향민들에게
망향의 한과 이산의 아픔을 달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전남도와 목포시가
제작비와 부지를 제공해
건립됐습니다.
망향탑은
넓이 99제곱미터, 높이 19m 규모로
이북도민의 타향살이에 대한 애환과
평화통일 염원을
한 방울의 눈물로 형상화했습니다.
#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추석 연휴
물가·교통·의료 등 생활민원처리 대책 만전
목포시가 귀성객과 시민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9월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생활민원처리반 등
6개반을 편성해
매일 54명씩 5일간 총 270명을 투입해 운영합니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등의 물가급등에 대비해
물가지도, 원산지 표시를 단속했으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의 부당인상이나
매점·매석 행위를 중점 지도·단속합니다.
아울러 귀성객의 편안한 고향 방문을 위해
고속·시외버스, 열차, 여객선을 증편하고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을 집중 배차·운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목포시의료원, 목포기독병원, 전남중앙병원, 세안종합병원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운영하는 등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했습니다.
# 토지·주택분 재산세 부과
# 토지·주택분 재산세
10월 1일까지 납기…인터넷, ARS, 가상계좌 등 납부 가능
목포시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의 소유자에게
재산세를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일제히 송달했습니다.
시는 주택분 재산세는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일시 부담을 완화 하는 차원에서
7월에 반액을 부과했으며,
이번에 나머지 반액을 부과했습니다.
납기일은 10월 1일까지로
인터넷, ARS,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 이어서 우리지역 단신 입니다.
(단신1)"전북 군산서 도시재생 성공 방안 찾겠다"
목포시는
목포 만호동과 유달동 일대에 조성할 '1897 개항 문화의 거리'가
군산 도시재생사업과 가장 유사하다 판단하고
전북 군산을 직접 찾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단신2)공직자 혁신 역량강화 교육 실시
목포시는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혁신 역량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양승주 목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현 정부의 혁신 추진 배경,
정부혁신 10대 중점사업과 21개 추진과제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단신3)2018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 16개국 선수들 열전
'2018 국제육상투척대회 및 제14회 전국육상투척대회'가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비롯해
투척경기 강국인 프랑스, 중국 등
16개국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지난 9월14일부터 16일까지 유달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종목은 포환, 원반, 해머, 창던지기 등 4개로
30개 종별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계속해서 알림입니다.
(알림1)2018년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 지원
2018년 목포시 신재생에너지를 연료로
발열량과 열효율이 높은 목재 펠릿보일러 지원을 위한
"2018년 목재펠릿보일러 주택용 보급사업 신청자를
10월21일까지 접수합니다.
지원기종과 수량은 목재펠릿 온수보일러 주택용 11대로
신청은 공원녹지과 산림담당에 접수하면 됩니다.
(알림2)시민청원
목포시는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소통하는 혁신시정을 위해
온라인 ‘시민청원제’를 운영합니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홈페이지 시민청원 전용창구에
시정 주요현안, 정책, 제도에 대한 생각을 밝힐 수 있고,
시민 다수가 참여해 30일 동안 500명 이상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 답변합니다.
한편, 일반 민원 등은 목포시 홈페이지민원24,
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3)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오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10월31일까지‘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엽니다.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돼
전통 수묵의 재발견과 현대 수묵의 다양한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림1)2018년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 지원
사업량: 11대(주택용 펠릿보일러)
지원규모: 1세대 1대 (보조금 70%, 자부담 30%)
*1대당 지원한도 약 400만원
문의 ․ 신청: 목포시공원녹지과 산림담당(T. 270-3423)
(알림2)시민청원
청원절차
청원신청: 목포시 정책,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내용 제출
↓
접수검토: 관리자가 청원제외 대상 여부 확인후 정식 접수
↓
청원지지접수: 30일간 시민 500명 이상 지지시, 청원 성립
↓
청원답변: 목포시 관련부서 다각적 검토후 공식답변 제공
의견제출: 목포시 홈페이지, 민원24, 국민권익위원회
(알림3)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기간: 9월1일~10월31일까지
전시장소: 목포권(목포문화예술회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갤러리), 진도(운림산방) 일원
주제: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오늘에 답하다’
전시내용: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참여, 작품 300여점 전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ww.sumukbienna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