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 273회
- 글번호
- 430947
- 작성일
- 2018.09.11 16:46
- 조회
- 975
(헤드라인1)내년 국비 4천211억원 반영
목포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등
총 88건, 4천211억원 반영됐습니다.
올해 예산안 보다 324억원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헤드라인2)‘일본 수출 시장’ 개척
목포시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함께
일본에 김가공품 900만 달러 수출입 지원에 협약하는 등
일본 시장을 개척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10월31일까지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와 진도에서
61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수묵을 통해 남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성황'
해외 7개국 민속음악과 국내 40여개 공연을 펼친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전국 순수민간예술축제 가운데
전문가들의 가장 우수한 사례라는
호평을 받으며 마쳤습니다.
# 내년 국비 4천211억원 반영
# 목포시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등 88건 4천211억원 반영
목포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 예산안 보다 324억원이 늘어난
총 88건, 4천211억원이 반영됐습니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당초 정부가 137억원만 반영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이
132억원 증액해 269억원 전액 반영됐고
목포에서 보성간 남해안철도 건설,
송정에서 목포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등이 편성됐습니다.
신규사업은
조선산업 생산체계 IT기반 구축사업 12억5천만원을 비롯해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과 수산시장 시설개선,
해안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조성 등 입니다.
이같은 성과는 목포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협력해
수차례 관계부처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한 결과
전년보다 많은 예산이 정부안에 반영됐습니다.
이와더불어 시는
조만간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인
해양경찰청 서부정비창 구축사업,
수산식품 종합 수출단지조성 등
현안사업들이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 북항, 대형외지 어선으로 지역경제 활력
# 목포 북항
부산 등 트롤 ․ 저인망 어선 50여 척 입항…소비 크게 늘어
(호남자료그림 확인...없을 경우 촬영필요)
목포 북항에 부산, 삼천포에서 온
트롤 어선과 저인망 어선 50여 척 등
대형 외지 어선이 대거 입항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들 어선은
주로 오징어나 어묵용 잡어 등을 잡는 배로
동해의 대표적 수산물인 오징어가
몇 년 전부터 목포 인근 해역에 어장을 형성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배규모가 큰 트롤 어선의 경우
월평균 3회, 북항에 정박해
600드럼 이상 급유하면서 재출항을 준비하는데
이로인해 목포수협의 유류판매액도
2년 보다 2배가량 늘어난
올해 116억원을 판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항에 정박하는 동안
목포 숙박업소, 음식점 등 매출도 크게 올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 맛과 예향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 목포 9미 ‘맛의 도시 목포’…2019년 원년의 해 선포
목포시가 세발낙지와 홍어삼합 등
목포 9미를 바탕으로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내년을
‘목포의 맛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찾아가는 ‘목포의 맛’ 알리기 캠페인, 맛지도 제작,
‘맛있는 목포’ 스마트 여행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 4월로 예정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에서는
목포 9미 등 특산물과 퓨전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개항 122년을 맞아 122인 해물 비빔밥 만들기와
1897m 해초 김밥 등 이색 이벤트를 열 계획입니다.
# '목포형 청년 구직' 청년 잡고 시행
# 청년 잡고(JOB GO) 하반기 사업 시행
목포시는 목포형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인
'목포 청년 잡고' 하반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 청년 잡고'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49명을 선발해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디딤돌을 놓는 사업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오는 12월31일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 제조 환경 빅데이터 기반으로 탈바꿈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가
산정농공단지에서 열렸습니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함께
중소기업의 열악한 제조 환경을
빅데이터 기반 첨단 공정으로 탈바꿈시키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스마트공장 기반구축 사업의 경우
2천만원 이내 금액 100%를
정부와 삼성전자가 부담하고
삼성전자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단이
기술개발 지원과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입니다.
# 생활백서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0월31일까지]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개막식과 함께
61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수묵을 통해
남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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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사라 랜달(호주)작가
작품 '더 로컬'[The Local]
세발낙지, 홍어, 조기 등
호주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목포 항구의 어시장이
묵과 붓을 통해 되살아납니다.
전남수묵비엔날레에 참여하기 위해
한 달 전 목포에 체류한 한 호주작가가
가장 인상 깊게 느낀 목포의 모습을
먹의 농담을 이용해 표현해 냈습니다.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세계 15개 나라, 271명 작가 참여
이처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6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김규리 영화배우/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전라남도는 예술을 사랑하고 예술가를 많이 배출한 지역이죠.
예향남도에서 수묵비엔날레가 열려서 의미가 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훌륭하고 대단한 수묵작가님들이 많습니다.
항상 안타까웠던 것이 자신을 알릴 기회가 적고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작아서 그게 항상 안타까웠는데요.
이렇게 지자체에서 직접 우리 작가들이
세계에 나아갈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묵의 모든 것을 즐기고 경험하고 소통하고
이 수묵의 축제를 여러분 개막했으니까
즐기는 몫은 우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껏 두 달 동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0월31일까지 목포 ․ 진도 총 6개 전시관에서 펼쳐져
수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수묵세계를 열게 될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총 6개의 전시관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주전시관인 비엔날레1관은
목포문화예술회관과
구 갓바위미술관에 위치해있습니다.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1전시실‘자연의 서정을 재현’
1관 제1전시실에서는
‘자연의 서정을 재현’ 하는 수묵의 재료체험을 즐길 수 있고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2전시실‘젊은 작가들의 최근 동향’
제2전시실에서는
동양화가 다루는 전통적 소재, 관습적 내용에서 벗어나
젊은 작가들의 최근 동향을 엿볼 수 있고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3전시실‘전통 수묵의 생명력 포착’
제3전시실에서는 그 안에 생명력을 포착하려는 전통 수묵을,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4,5전시실‘한중일 작가 작품 조망’
제4,5전시실에서는 한중일 작가들의 작품을 조망 할 수 있으며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6,7전시실‘수묵추상의 묘미’
그리고 제6,7전시실에서는 수묵추상의 묘미를 볼 수 있습니다.
각 전시관에는 전시작품 해설사가 배치돼
전시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작품을 더욱 깊이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로 개관된 첫 주말·휴일에
6천여명의 관람객이 수묵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인터뷰]이봉철/광주광역시
와서 보니까 우리문화와 흥이 수묵화에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우리문화를 다시 느끼게 합니다.
너무 간단하게 그린 것 같은데 조선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입체감 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 감상 중인데 너무 깊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쯤 가족들과 같이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비엔날레2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실험․대형적 수묵
비엔날레3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갤러리-전남 종가 수묵
또한 비엔날레2관인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과
3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갤러리에서는
실험적 수묵작품과 대형수묵,
전남의 대표 종가를 수묵으로 연출한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 예인갤러리 등 목포 원도심 일원
국제적수묵수다방, 체류형 작품 제작…문화예술공간 탈바꿈
예인갤러리 등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는
국내외 수묵작가들이
주민들과 함께 '국제적수묵수다방'이라는
체류형 작품 제작 전시 활동을 벌여
도심 속 유휴공간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비엔날레 기간동안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수묵을 소재로 한 창조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구매
티켓링크 / 비엔날레 누리집 / 목포문화예술회관 등 현장발권
동양과 서양이 한데 어울려
도시 전체를 커다란 전시장으로 꾸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은 티켓링크 또는 비엔날레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에 가면
현장 발권도 할 수 있습니다.
#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성황'
#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해외 7개국 민속음악, 국내 40여개 공연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린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성황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도시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목원동 벽화마을 일대에서
풍물길놀이와 퍼레이드 등이 이어진 개막놀이를 시작으로
사흘동안 라오스와 중국, 몽골 등
해외 7개 국가 민속음악과
마임 등이 공연되고,
굿과 서커스 등 국내 40여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지역 민간단체 주도로
18년째 열리고 있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전국 순수민간예술축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사례로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받고 있습니다.
#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일본 수출 시장’ 개척
# 지원센터 입주기업 (주)이스턴피비컨설팅
일본에 김가공품 900만 달러 수출입 지원 업무협약
목포시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함께
일본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이스턴피비컨설팅’은
최근 일본 동경에서 열린
‘2018 일본국제수산물박람회’에 참가해
일본 김 가공기업인 ‘긴바라노리텐사’와
김가공품 3종에 대해
900만 달러, 약 100억원 규모의
수출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18년도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미김 업체 3개사 등과
일본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했고,
총 26건의 현지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 코머스, 목포세라믹산단 입주
# 코머스
목포세라믹산단에 ‘전도성 무기 복합소재 생산공장’ 건립
복합소재 전문업체 코머스는 목포시와
목포세라믹일반산업단지에
신규 분양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코머스는 올해 말까지 20억원을 들여
목포세라믹일반산업단지에
알루미나 파우더를 활용한
전도성 무기 복합소재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전도성 무기 복합소재는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특수 형태의
무기 분말소재로,
전기전자부품의 열전도성 방열소재로 사용됩니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본격 공장 가동에 들어가
연간 1000톤 규모의 양산체제를 구축해
3년 이내 해외 수출 30억원 등
100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 '승강기 사고대응 훈련' 실시
# 남교동 트윈스타
'승강기 갇힘사고 초기 대응능력 높이기' 훈련
목포 남교동 트윈스타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에 이용자 갇힘 사고의
가상 상황을 연출해
이용객이 비상통화 장치로
구조요청을 하고
119구조대와 유지관리업체 등이 긴급 출동해
이용객을 구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승강기의 각종 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한 이용방법, 올바른 관리 방법,
사고시 대응 요령 등의 교육을 함께 실시해
승강기 안전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 앵커멘트: 사진으로 보는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 목포시의회, 9월18일까지 ‘제342회 정례회’
목포시의회가 9월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42회 2018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합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민선7기의 첫 예산안인
2018년도 목포시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함께
목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 등
일반부의안건을 심사합니다.
(단신2)가족과 함께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가져
목포시는 신규공무원 53명과 가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은 감사편지 낭독과 부모님 격려말씀 등을 가지며
임용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잊지 못할 소중한 자리가 됐습니다.
(단신3)옛 목포세관 창고 문화재 등록 추진
목포시는 지난 1955년 건립된 구 목포세관 창고를
문화재 등록을 추진합니다.
구 목포세관 창고는
1897년 10월1일 목포개항과 동시에 관세업무를 취급했던
목포해관의 후신으로
근대항구도시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2018목포항구축제
2018목포항구축제가 10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신명나는 파시한판’이라는 주제로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항구축제에는 풍어파시길놀이, 축제의 서막 ‘오채일원’,
파시어물전난장, 어생그랜드세일 등
항구도시 목포의 낭만을 가득 담은 프로그램으로 펼쳐집니다.
(알림2)토요해양과학교실 운영
목포어린이바다학관은
‘2018년 하반기 토요해양과학교실’을
9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부터 4시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교실은 해양과학 연구과정인 ‘해양과학 아트체험’ 9개 강좌와
즐기면서 배우는 ‘해양과학 현장체험’ 3개 강좌
총 12개 강좌로 구성됐습니다
학생 1명 당 학부모 1명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알림3)목포영어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운영
목포영어도서관이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9월30일까지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영어독서놀이, 도서교환 ‘책 나눔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함께
대출한도를 기존 1인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시켜
책읽기 운동을 확산 할 방침입니다.
(알림1)2018목포항구축제
기간 : 2018년 10월 5일(금) ~ 10월 7일(일) / 3일간
주제 : 신명나는 파시 한판
장소 : 목포항, 삼학도 일원
주요 프로그램: 풍어파시길놀이, 축제의 서막 ‘오채일원’,
파시어물전난장, 목포시립예술단체 아트페어,
고하도목화솜체험, 전통한선 제작․전시체험 등
(알림2)토요해양과학교실 운영
운영기간: 9월15일~12월15일까지/매주 토요일 오후2시
프로그램: ‘해양과학 아트체험’, 해양과학 현장체험’등 총12개 강좌
참가 희망자: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홈페이지에서
(http://mmsm.mokpo.go.kr)
(알림3)목포영어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운영
행사기간: 9월30일까지
프로그램:
-영어독서놀이, 도서교환 ‘책 나눔터’ 등 독서문화 행사
-대출한도 기존 1인 5권→ 10권 확대
자세한 내용: 목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www.mokpolib.or.kr)
목포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등
총 88건, 4천211억원 반영됐습니다.
올해 예산안 보다 324억원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헤드라인2)‘일본 수출 시장’ 개척
목포시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함께
일본에 김가공품 900만 달러 수출입 지원에 협약하는 등
일본 시장을 개척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10월31일까지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와 진도에서
61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수묵을 통해 남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생활백서에서 소개합니다.
(헤드라인4)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성황'
해외 7개국 민속음악과 국내 40여개 공연을 펼친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전국 순수민간예술축제 가운데
전문가들의 가장 우수한 사례라는
호평을 받으며 마쳤습니다.
# 내년 국비 4천211억원 반영
# 목포시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등 88건 4천211억원 반영
목포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 예산안 보다 324억원이 늘어난
총 88건, 4천211억원이 반영됐습니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당초 정부가 137억원만 반영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이
132억원 증액해 269억원 전액 반영됐고
목포에서 보성간 남해안철도 건설,
송정에서 목포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등이 편성됐습니다.
신규사업은
조선산업 생산체계 IT기반 구축사업 12억5천만원을 비롯해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과 수산시장 시설개선,
해안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조성 등 입니다.
이같은 성과는 목포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협력해
수차례 관계부처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한 결과
전년보다 많은 예산이 정부안에 반영됐습니다.
이와더불어 시는
조만간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인
해양경찰청 서부정비창 구축사업,
수산식품 종합 수출단지조성 등
현안사업들이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 북항, 대형외지 어선으로 지역경제 활력
# 목포 북항
부산 등 트롤 ․ 저인망 어선 50여 척 입항…소비 크게 늘어
(호남자료그림 확인...없을 경우 촬영필요)
목포 북항에 부산, 삼천포에서 온
트롤 어선과 저인망 어선 50여 척 등
대형 외지 어선이 대거 입항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들 어선은
주로 오징어나 어묵용 잡어 등을 잡는 배로
동해의 대표적 수산물인 오징어가
몇 년 전부터 목포 인근 해역에 어장을 형성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배규모가 큰 트롤 어선의 경우
월평균 3회, 북항에 정박해
600드럼 이상 급유하면서 재출항을 준비하는데
이로인해 목포수협의 유류판매액도
2년 보다 2배가량 늘어난
올해 116억원을 판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항에 정박하는 동안
목포 숙박업소, 음식점 등 매출도 크게 올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 맛과 예향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 목포 9미 ‘맛의 도시 목포’…2019년 원년의 해 선포
목포시가 세발낙지와 홍어삼합 등
목포 9미를 바탕으로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내년을
‘목포의 맛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찾아가는 ‘목포의 맛’ 알리기 캠페인, 맛지도 제작,
‘맛있는 목포’ 스마트 여행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 4월로 예정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에서는
목포 9미 등 특산물과 퓨전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개항 122년을 맞아 122인 해물 비빔밥 만들기와
1897m 해초 김밥 등 이색 이벤트를 열 계획입니다.
# '목포형 청년 구직' 청년 잡고 시행
# 청년 잡고(JOB GO) 하반기 사업 시행
목포시는 목포형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인
'목포 청년 잡고' 하반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 청년 잡고'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49명을 선발해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디딤돌을 놓는 사업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오는 12월31일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 제조 환경 빅데이터 기반으로 탈바꿈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가
산정농공단지에서 열렸습니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함께
중소기업의 열악한 제조 환경을
빅데이터 기반 첨단 공정으로 탈바꿈시키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스마트공장 기반구축 사업의 경우
2천만원 이내 금액 100%를
정부와 삼성전자가 부담하고
삼성전자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단이
기술개발 지원과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입니다.
# 생활백서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0월31일까지]
[앵커멘트]
목포의 문화*관광, 숨은 명소 등을 소개하는 '목포시 생활백서'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개막식과 함께
61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수묵을 통해
남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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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사라 랜달(호주)작가
작품 '더 로컬'[The Local]
세발낙지, 홍어, 조기 등
호주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목포 항구의 어시장이
묵과 붓을 통해 되살아납니다.
전남수묵비엔날레에 참여하기 위해
한 달 전 목포에 체류한 한 호주작가가
가장 인상 깊게 느낀 목포의 모습을
먹의 농담을 이용해 표현해 냈습니다.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세계 15개 나라, 271명 작가 참여
이처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6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김규리 영화배우/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전라남도는 예술을 사랑하고 예술가를 많이 배출한 지역이죠.
예향남도에서 수묵비엔날레가 열려서 의미가 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훌륭하고 대단한 수묵작가님들이 많습니다.
항상 안타까웠던 것이 자신을 알릴 기회가 적고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작아서 그게 항상 안타까웠는데요.
이렇게 지자체에서 직접 우리 작가들이
세계에 나아갈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묵의 모든 것을 즐기고 경험하고 소통하고
이 수묵의 축제를 여러분 개막했으니까
즐기는 몫은 우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껏 두 달 동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0월31일까지 목포 ․ 진도 총 6개 전시관에서 펼쳐져
수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수묵세계를 열게 될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총 6개의 전시관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주전시관인 비엔날레1관은
목포문화예술회관과
구 갓바위미술관에 위치해있습니다.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1전시실‘자연의 서정을 재현’
1관 제1전시실에서는
‘자연의 서정을 재현’ 하는 수묵의 재료체험을 즐길 수 있고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2전시실‘젊은 작가들의 최근 동향’
제2전시실에서는
동양화가 다루는 전통적 소재, 관습적 내용에서 벗어나
젊은 작가들의 최근 동향을 엿볼 수 있고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3전시실‘전통 수묵의 생명력 포착’
제3전시실에서는 그 안에 생명력을 포착하려는 전통 수묵을,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4,5전시실‘한중일 작가 작품 조망’
제4,5전시실에서는 한중일 작가들의 작품을 조망 할 수 있으며
# 목포문예회관 비엔날레 1관
제6,7전시실‘수묵추상의 묘미’
그리고 제6,7전시실에서는 수묵추상의 묘미를 볼 수 있습니다.
각 전시관에는 전시작품 해설사가 배치돼
전시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작품을 더욱 깊이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로 개관된 첫 주말·휴일에
6천여명의 관람객이 수묵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인터뷰]이봉철/광주광역시
와서 보니까 우리문화와 흥이 수묵화에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우리문화를 다시 느끼게 합니다.
너무 간단하게 그린 것 같은데 조선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입체감 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 감상 중인데 너무 깊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쯤 가족들과 같이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비엔날레2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실험․대형적 수묵
비엔날레3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갤러리-전남 종가 수묵
또한 비엔날레2관인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과
3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갤러리에서는
실험적 수묵작품과 대형수묵,
전남의 대표 종가를 수묵으로 연출한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 예인갤러리 등 목포 원도심 일원
국제적수묵수다방, 체류형 작품 제작…문화예술공간 탈바꿈
예인갤러리 등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는
국내외 수묵작가들이
주민들과 함께 '국제적수묵수다방'이라는
체류형 작품 제작 전시 활동을 벌여
도심 속 유휴공간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비엔날레 기간동안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수묵을 소재로 한 창조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구매
티켓링크 / 비엔날레 누리집 / 목포문화예술회관 등 현장발권
동양과 서양이 한데 어울려
도시 전체를 커다란 전시장으로 꾸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은 티켓링크 또는 비엔날레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에 가면
현장 발권도 할 수 있습니다.
#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성황'
#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해외 7개국 민속음악, 국내 40여개 공연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린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성황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도시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목원동 벽화마을 일대에서
풍물길놀이와 퍼레이드 등이 이어진 개막놀이를 시작으로
사흘동안 라오스와 중국, 몽골 등
해외 7개 국가 민속음악과
마임 등이 공연되고,
굿과 서커스 등 국내 40여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지역 민간단체 주도로
18년째 열리고 있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전국 순수민간예술축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사례로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받고 있습니다.
#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일본 수출 시장’ 개척
# 지원센터 입주기업 (주)이스턴피비컨설팅
일본에 김가공품 900만 달러 수출입 지원 업무협약
목포시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함께
일본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이스턴피비컨설팅’은
최근 일본 동경에서 열린
‘2018 일본국제수산물박람회’에 참가해
일본 김 가공기업인 ‘긴바라노리텐사’와
김가공품 3종에 대해
900만 달러, 약 100억원 규모의
수출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18년도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미김 업체 3개사 등과
일본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했고,
총 26건의 현지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 코머스, 목포세라믹산단 입주
# 코머스
목포세라믹산단에 ‘전도성 무기 복합소재 생산공장’ 건립
복합소재 전문업체 코머스는 목포시와
목포세라믹일반산업단지에
신규 분양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코머스는 올해 말까지 20억원을 들여
목포세라믹일반산업단지에
알루미나 파우더를 활용한
전도성 무기 복합소재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전도성 무기 복합소재는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특수 형태의
무기 분말소재로,
전기전자부품의 열전도성 방열소재로 사용됩니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본격 공장 가동에 들어가
연간 1000톤 규모의 양산체제를 구축해
3년 이내 해외 수출 30억원 등
100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 '승강기 사고대응 훈련' 실시
# 남교동 트윈스타
'승강기 갇힘사고 초기 대응능력 높이기' 훈련
목포 남교동 트윈스타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에 이용자 갇힘 사고의
가상 상황을 연출해
이용객이 비상통화 장치로
구조요청을 하고
119구조대와 유지관리업체 등이 긴급 출동해
이용객을 구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승강기의 각종 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한 이용방법, 올바른 관리 방법,
사고시 대응 요령 등의 교육을 함께 실시해
승강기 안전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 앵커멘트: 사진으로 보는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단신1) 목포시의회, 9월18일까지 ‘제342회 정례회’
목포시의회가 9월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42회 2018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합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민선7기의 첫 예산안인
2018년도 목포시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함께
목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 등
일반부의안건을 심사합니다.
(단신2)가족과 함께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가져
목포시는 신규공무원 53명과 가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은 감사편지 낭독과 부모님 격려말씀 등을 가지며
임용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잊지 못할 소중한 자리가 됐습니다.
(단신3)옛 목포세관 창고 문화재 등록 추진
목포시는 지난 1955년 건립된 구 목포세관 창고를
문화재 등록을 추진합니다.
구 목포세관 창고는
1897년 10월1일 목포개항과 동시에 관세업무를 취급했던
목포해관의 후신으로
근대항구도시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이어서 알림입니다.
(알림1)2018목포항구축제
2018목포항구축제가 10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신명나는 파시한판’이라는 주제로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항구축제에는 풍어파시길놀이, 축제의 서막 ‘오채일원’,
파시어물전난장, 어생그랜드세일 등
항구도시 목포의 낭만을 가득 담은 프로그램으로 펼쳐집니다.
(알림2)토요해양과학교실 운영
목포어린이바다학관은
‘2018년 하반기 토요해양과학교실’을
9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부터 4시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교실은 해양과학 연구과정인 ‘해양과학 아트체험’ 9개 강좌와
즐기면서 배우는 ‘해양과학 현장체험’ 3개 강좌
총 12개 강좌로 구성됐습니다
학생 1명 당 학부모 1명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알림3)목포영어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운영
목포영어도서관이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9월30일까지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영어독서놀이, 도서교환 ‘책 나눔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함께
대출한도를 기존 1인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시켜
책읽기 운동을 확산 할 방침입니다.
(알림1)2018목포항구축제
기간 : 2018년 10월 5일(금) ~ 10월 7일(일) / 3일간
주제 : 신명나는 파시 한판
장소 : 목포항, 삼학도 일원
주요 프로그램: 풍어파시길놀이, 축제의 서막 ‘오채일원’,
파시어물전난장, 목포시립예술단체 아트페어,
고하도목화솜체험, 전통한선 제작․전시체험 등
(알림2)토요해양과학교실 운영
운영기간: 9월15일~12월15일까지/매주 토요일 오후2시
프로그램: ‘해양과학 아트체험’, 해양과학 현장체험’등 총12개 강좌
참가 희망자: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홈페이지에서
(http://mmsm.mokpo.go.kr)
(알림3)목포영어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운영
행사기간: 9월30일까지
프로그램:
-영어독서놀이, 도서교환 ‘책 나눔터’ 등 독서문화 행사
-대출한도 기존 1인 5권→ 10권 확대
자세한 내용: 목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www.mokpoli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