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57회
- 글번호
- 116937
- 작성일
- 2017.10.25 17:36
- 조회
- 124
(헤드라인1)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준비 만전
목포시가 목포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
해상케이블카의 개통준비를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2)‘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개막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됐습니다.
(헤드라인3)‘근대건축자산’ 문화관광 자원 활용
목포시가 근대건축자산을 보존하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헤드라인4) "목포항구축제(10.27~29) "
오늘 지방행정포커스에서는
올해 처음 여름에서 가을 개최되는
2017목포항구축제를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어깨)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준비 만전
# 목포 해상케이블카 T/F팀 운영
설치·교통·도로 등 10개분야 추진과제…총체적 점검
목포시가 목포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
해상케이블카의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위해
기획관리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실시계획인가, 공원점용허가 등
설치사업과 직접 연관된 사항부터
숙박시설 확충방안, 연계 관광상품 개발, 고하도 힐링랜드 등
10개 분야 추진과제를 설정해
개통 이전부터 후까지
매월 분야별, 총괄 회의를 통해 종합 점검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유달산과 고하도를 오가는 노선으로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 '맞춤형 복지팀'확대…"현장 서비스 강화"
# 16개 동 맞춤형 전담복지팀 운영… 내년 23개동 전체 확대
목포시가 복지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에 나섰습니다.
시는 올해 16개 동에 설치된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중인 가운데
내년까지 23개 전체 동으로 확대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시는 앞서 복지 전담팀을 통해
300여개 위기 가정과 민간 후원을 연계해
1억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했고,
위기가정 집수리 로드 희망브리지와 연계해
집수리 27세대, 세탁 2개소 등
4천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어깨)‘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개막
#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목포문예회관, 등 3개 권역…11월12일까지 개최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돼
한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프레비엔날레는 11개 나라, 작가 232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국제 수묵 행사로
목포 문화예술회관, 목포 노적봉 예술공원 미술관,
진도 남도전통미술관 3개 권역과
8개 전시 공간에서
11월12일까지 이어집니다.
본 전시는 국내 작가 70명,
중국·타이완·미국 작가 27명 등 9개국 97명이
동양 미학을 담은 전통 수묵의 가치와
미래를 조명하고 있으며
전시·교육·체험·공연 등 24개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
#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안
트렌드 한 디자인, 위치기반 지도중심 서비스, SNS 연계 강화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지난 2011년 10월 변경·운영된
목포시 공식 홈페이지 사이트로
수년간 운영되다보니
스마트폰, SNS 등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동떨어져 있고
디자인과 기능에서도
관광객의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어
개편하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시각 중심적 디자인과
위치기반 지도중심 서비스, 주요관광지 주변정보 검색,
모바일, SNS 연계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최신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도입해
내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 몽골, 목포시 의료관광 '주목'
# 목포시 의료관광 홍보단
몽골서 목포시 높은 의료수준 홍보…10월중 목포 방문약속
최근 몽골에서 목포시의 높은 의료 수준을 알리는
의료관광 홍보활동이 전개돼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목포시 홍보단 일행은
몽골의 주요 도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목포 의료관광 설명회 등을 펼쳐
10월 중 현지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기관 관계자,
공무원, 기업인 등의
목포 방문을 약속받았습니다.
앞으로 몽골 방문단은 목포에서
건강검진, 백년로메디컬스트리트 의료기관의 상품·장비 탐방,
관광여행 등 팸투어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 제9회 목포문학상 수상자 확정
# 제9회 목포문학상 수상자
본상 5명, 남도작가상 4명 선정…총 상금 3천175만원 수여
목포시가 제9회 목포문학상 수상자를
확정.발표했습니다.
각 부문별 본상 수상자는
소설부문에 이화경의‘찬기파랑가’
시 부문에 박소미의‘홍어먹는날’등 본상 5명이 선정됐고
지역작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전남도에 거주하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남도작가상에는
소설 부문에 이선재의 ‘저녁들길’
시 부문에 박선우의 ‘킬러’등
4명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소설, 희곡, 시, 수필, 동화부문에
전국 각지에서 363명의 문학인이 응모한 가운데
시상식은 11월 11일 목포문학관에서
본상 소설 1000만원, 시·희곡 각 500만원 등
총 3천175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단신1)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 목원동 골목길 투어
목포시가 목원동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가운데 하나인
관광 해설 프로그램 ‘목원동 골목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어에는 지역문화예술단체, 가족단위 일반시민,
문화재 해설 관련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양동교회, 북교동성당 등 원도심 주요 근대건축물을 둘러봤습니다.
(단신2)목포시 공직자, 사랑나눔 111운동 전개
목포시 공직자들이 지난 2006년부터 ‘1부서 1시설 1가정 이상’과
자매결연을 맺는 ‘사랑나눔 111운동’을 전개해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35개 실과소가 참여해
74개소에 7백여만원 상담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단신3)‘공동소유토지 단독소유로 분할 신청’ 접수
목포시가 재산권 행사와 토지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020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공유토지 소유권 분할 대상 토지는
2인 이상이 소유한 공유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
목포시 민원봉사실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신4)직업소개사업자 ․ 종사자 교육 실시
목포시가 목포시 소재 유료직업소개소 137개를 대상으로
‘2017년도 직업소개사업자, 종사자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장락현 상임고문을 초청해
유료직업소개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유료직업소개사업 종사 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단신5)인플루엔자 유료 예방접종 실시
목포시가 지난 16일부터
무료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된 시민 가운데
인플루엔자 감염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만성질환자 등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를 중심으로
유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들어갔습니다.
또 고위험군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6에서 59개월 소아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신6)목포시립교향악단, 제114회 정기연주회 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제114회 정기연주회에
객원지휘자로 류성규 청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초청해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가운데
‘폴로네이즈’와
이석준 씨의 협연으로 스트라우스 ‘호른협주곡 1번’등을 연주했습니다.
#(어깨)‘근대건축자산’ 문화관광 자원 활용
# 근대건축자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전국 최초로 유달동 일원…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 중점 논의
목포시가 지난 1897년 개항 후
성장하는 과정에서
유달동과 선창 주변을 중심으로 건립된
근대건축자산을 보존하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근대건축자산 보존 및 활용 사전기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전국 최초로 유달동 일원을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해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건축자산 지원과 관련된 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하는 전략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목포는 지난 1897년 개항 후
전국 3대항 6대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건립된
각종 근대 시설물들이
역사적·관광적 측면에서
가치있는 문화유산으로 현재까지 많이 남아
도심 전체가 하나의 근대박물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명도자립센터 신축 이전 개원
# 명도자립센터 신축
장애인근로제공을 위한 제빵 작업실, 직업훈련실 등 조성
사회복지법인 성골롬반복지재단이
명도자립센터 신축이전 개원 기념 축복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1999년 개소한 구 명도자립센터는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에 해당돼
18년 보금자리를 떠나
목포시 삼향동으로 새롭게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신축 센터는 총 예산 11억1천7백만원을 들여
사무실, 상담실, 제빵 작업실, 직업훈련실 등으로 조성돼
중증장애인들의 근로기회 제공과
자립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억7000만원 예산확보…3.5t 이상 최대 770만원 지원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위한
추가 지원 사업이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저감을 위해
국비 등 1억7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대상은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 가운데
목포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되고,
중고차 성능검사 결과 정상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보조금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차종과 연식에 따라
총중량 2.5톤에서 3.5t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원까지,
3.5t 이상은 최대 770만원까지 지원되며
저소득층은 10%의 추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항구축제(10.27~29) "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목포항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목포항구축제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여름에서 가을에 개최되는 원년으로
북적이던 옛 항구모습과
더욱 풍성한 바다시장 파시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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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1897년 10월1일 개항, 항구도시 목포
서남해안 수산물, 육지 운송 관문 역할…바다시장 ‘파시’ 기원
1897년 10월1일 개항.
교역,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서
과거 전국 3대항, 6대도시의 영광을 누렸던
항구도시 목포.
인근 서남해안에서 잡은 수산물이
목포로 다 모였고
여기서 거래가 이뤄져 육지로 운송되는 관문 역할을 했습니다.
자연스레 바다 위에서 어시장이 형성됐고
파시의 기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목포시는 1897년 개항되었으며
개항당시 전국 3대항 6개도시에 포함될 정도로
근대도시로 성장한 번영의 도시였습니다.
그 이유는 신안, 해남, 진도 등
인근 서남해안에서 잡은 수산물이 목포로 다 모였고
여기서 거래가 이루어져 육지로 운송되는
관문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어획된 생선은 바다위에서
어선과 상선이 한데 어우러져 거래가 이루어졌는데
이러한 바다시장이 파시의 기원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식 위판시설에서
전문 경매사가 참여하는 경매방식의 전신이
바로 파시가 되겠습니다.
목포는 현재에 이르러서도
서남해안의 배후 중심도시로서
근대역사가 살아 숨쉬고
전국 각지의 해양문화가 한데 모여 있습니다.
# ‘목포항구축제’ 취지
목포해양문화역사 보존, 전국에 알리고 관광화
이러한 해양문화역사를 바탕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해양문화를 보존하고
전국에 널리 알리기위해
목포항구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 입니다.
# 2017목포항구축제
올해 처음 ‘여름→성어기 가을’ 변경개최
특히 올해 항구축제는 여름에서
성어기인 가을로 변경해 개최하는 원년입니다.
가을철 조기, 갈치가 많이 나는 성어기에 따라
북적이던 항구의 모습과
옛 바다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예년까지는 7월말에서 8월초에 축제가 개최되었는데
금어기이고 무더운 날씨 등
환경적 요인으로 수산물 파시연출이
어렵고 제한적이었습니다.
금년에는 가을철 조기, 갈치가 많이나는
성어기인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싱싱한 생선으로
옛 바다장터인 흥의 파시를 충분히 살려내
풍요롭고 북적인 항구 재현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과 근대가 공존하는 파시로드존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17목포항구축제
목포항-수산물 파시촌, 삼학도 중앙공원-60여개 프로그램 진행
이번축제 기간 동안
목포항을 따라 수산물 파시촌을 만들고
삼학도 중앙공원을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60여개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예년과 달리 어선퍼레이드와 만선기 행렬 등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항구 축제의 대표 콘텐츠를 꼽으면
'파시 어시장'을 들 수 있습니다.
목포항을 따라 파시로드를 조성한 파시 어시장은
전통, 근대, 현대로 나눠
선창의 변화상을 표현하고
수산물 판매를 시대별로 기획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먼저 전통파시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입니다.
배위에서 이루어지는 선상경매체험과
프린지 무대에서 진행하는 어생그랜드 세일,
그리고 수산시장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펼치는
어물전 난장이 있습니다.
또한 전통한선 전시 및 제작,
우리나라 최초 육지면 발상지였던
고하도 목화밭 체험코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근대파시에서는 70~90년대 추억의 선창거리로
당시의 음악다방, 사진관, 점빵 등을 재현합니다.
또한 시민이 참여하는 선창 콩쿨대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명랑 운동회와
서커스 공연등이 프린지 무대에서 개최되며
삼학수로에서는 카누, 카약, 전통배 노젓기 등
흥미진진한 동 대항전도 펼쳐집니다.
# 목포항구축제 주요프로그램
선창 어구거리 재현, 목포가요제 등 체험, 전시, 볼거리 풍성
체험과 전시행사로 다양합니다.
과거 3대항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선창 어구거리 재현과
전통한선 제작과정 체험,
1흑 '김'과 3백 '쌀·면화·소금' 체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또 목포가요제, 바다콘서트 등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먼저 중앙공원에서는 왕새우잡기, 소원풍경 만들기 등
20여종의 체험행사도 개최됩니다.
공연행사로는 10월26일 전야제 행사로
목포가요제가 펼쳐지며 개막식에는 항구음악회,
축제 폐막식에는 바다콘서트가 펼쳐져
아이돌과 7080 가수는 물론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가 출연합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제2회 유달산마라톤 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전국 난 전시행사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낭만적인 가을느낌’조성
곳곳에 코스모스 식재, 배 집어등, 물고기 소원터널 등
이와더불어 삼학도 이난영 공원에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 분위기를 조성했고
야간에는 목포항에 정박된 배의 점등된 집어등과
다양한 모양의 물고기 등으로 꾸며진 소원터널 등을 통해
낭만적인 가을밤을 조성했습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관전포인트는 목포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해
주무대까지 행진하는 풍어길놀이에 참가해 흥을 만끽하시고
생선을 시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각종 경매행사가 열리는 알뜰 코너도 소개해 드립니다.
또한 초보자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주는 카누, 카약이나
낚시체험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와함께 다채로운 공연행사도 보시고
맛깔스런 목포9미의 진수도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광객과 시민여러분! 깊어가는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셔서
만선기 펄럭이는 고즈넉한 항구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맘껏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목포항을 따라 크게 3파트로 나눠 운영되는
2017목포항만축제.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동안
목포항과 삼학도 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직접 함께해
고즈넉한 항구의 가을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알림1)'힐링 시네마 데이'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2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힐링 시네마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0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등
12월 까지 3편이 상영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알림2)목포시 민원상담 창구 운영
목포시가 민원봉사실 8번 창구에서
민원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운영은 민원 창구를 이용하는 모든 민원인이
여러 부서에서 맡고있는 민원을
한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민원행정서비스입니다.
이와더불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림3)저수조 청소하세요
목포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물탱크 청소를 당부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라 1년에 두번 청소해야하는데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사이에 진행하면 됩니다.
물탱크 청소나 수질검사를 하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알림1) '힐링 시네마 데이'
상영일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2시
상영장소: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2층 영상실
상영영화: 10월25일 라이프 오브 파이
11월29일 워낭소리
12월27일 아름다운 비행
문의: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T.270-8300)
(알림2)목포시 민원상담 창구 운영
운영일시 : 연중 (공·휴무일 제외)
운영장소 : 목포시 민원봉사실 8번 창구
운영대상 : 민원창구를 이용하는 모든 민원인
운영내용 :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 (타부서 직원 연결 가능)
-사회취약계층 전용 상담창구(장애인 보조기구 등 완비)
문의전화 : (T. 270-8565, 270-3518)
(알림3)저수조 청소하세요!
관계법령: 수도법 제33조 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2조의 3 규정
법적대상 공동주택, 건축물: 370개소
물탱크 청소: 하반기 9∼12월(상하반기 1회 이상)
미이행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문의: 목포시청 수도과(T. 270-8248)
목포시가 목포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
해상케이블카의 개통준비를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2)‘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개막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됐습니다.
(헤드라인3)‘근대건축자산’ 문화관광 자원 활용
목포시가 근대건축자산을 보존하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헤드라인4) "목포항구축제(10.27~29) "
오늘 지방행정포커스에서는
올해 처음 여름에서 가을 개최되는
2017목포항구축제를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어깨)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준비 만전
# 목포 해상케이블카 T/F팀 운영
설치·교통·도로 등 10개분야 추진과제…총체적 점검
목포시가 목포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
해상케이블카의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위해
기획관리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실시계획인가, 공원점용허가 등
설치사업과 직접 연관된 사항부터
숙박시설 확충방안, 연계 관광상품 개발, 고하도 힐링랜드 등
10개 분야 추진과제를 설정해
개통 이전부터 후까지
매월 분야별, 총괄 회의를 통해 종합 점검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유달산과 고하도를 오가는 노선으로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 '맞춤형 복지팀'확대…"현장 서비스 강화"
# 16개 동 맞춤형 전담복지팀 운영… 내년 23개동 전체 확대
목포시가 복지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에 나섰습니다.
시는 올해 16개 동에 설치된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중인 가운데
내년까지 23개 전체 동으로 확대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시는 앞서 복지 전담팀을 통해
300여개 위기 가정과 민간 후원을 연계해
1억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했고,
위기가정 집수리 로드 희망브리지와 연계해
집수리 27세대, 세탁 2개소 등
4천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어깨)‘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개막
#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목포문예회관, 등 3개 권역…11월12일까지 개최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돼
한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프레비엔날레는 11개 나라, 작가 232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국제 수묵 행사로
목포 문화예술회관, 목포 노적봉 예술공원 미술관,
진도 남도전통미술관 3개 권역과
8개 전시 공간에서
11월12일까지 이어집니다.
본 전시는 국내 작가 70명,
중국·타이완·미국 작가 27명 등 9개국 97명이
동양 미학을 담은 전통 수묵의 가치와
미래를 조명하고 있으며
전시·교육·체험·공연 등 24개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
#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안
트렌드 한 디자인, 위치기반 지도중심 서비스, SNS 연계 강화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지난 2011년 10월 변경·운영된
목포시 공식 홈페이지 사이트로
수년간 운영되다보니
스마트폰, SNS 등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동떨어져 있고
디자인과 기능에서도
관광객의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어
개편하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시각 중심적 디자인과
위치기반 지도중심 서비스, 주요관광지 주변정보 검색,
모바일, SNS 연계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최신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도입해
내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 몽골, 목포시 의료관광 '주목'
# 목포시 의료관광 홍보단
몽골서 목포시 높은 의료수준 홍보…10월중 목포 방문약속
최근 몽골에서 목포시의 높은 의료 수준을 알리는
의료관광 홍보활동이 전개돼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목포시 홍보단 일행은
몽골의 주요 도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목포 의료관광 설명회 등을 펼쳐
10월 중 현지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기관 관계자,
공무원, 기업인 등의
목포 방문을 약속받았습니다.
앞으로 몽골 방문단은 목포에서
건강검진, 백년로메디컬스트리트 의료기관의 상품·장비 탐방,
관광여행 등 팸투어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 제9회 목포문학상 수상자 확정
# 제9회 목포문학상 수상자
본상 5명, 남도작가상 4명 선정…총 상금 3천175만원 수여
목포시가 제9회 목포문학상 수상자를
확정.발표했습니다.
각 부문별 본상 수상자는
소설부문에 이화경의‘찬기파랑가’
시 부문에 박소미의‘홍어먹는날’등 본상 5명이 선정됐고
지역작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전남도에 거주하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남도작가상에는
소설 부문에 이선재의 ‘저녁들길’
시 부문에 박선우의 ‘킬러’등
4명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소설, 희곡, 시, 수필, 동화부문에
전국 각지에서 363명의 문학인이 응모한 가운데
시상식은 11월 11일 목포문학관에서
본상 소설 1000만원, 시·희곡 각 500만원 등
총 3천175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단신1)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 목원동 골목길 투어
목포시가 목원동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가운데 하나인
관광 해설 프로그램 ‘목원동 골목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어에는 지역문화예술단체, 가족단위 일반시민,
문화재 해설 관련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양동교회, 북교동성당 등 원도심 주요 근대건축물을 둘러봤습니다.
(단신2)목포시 공직자, 사랑나눔 111운동 전개
목포시 공직자들이 지난 2006년부터 ‘1부서 1시설 1가정 이상’과
자매결연을 맺는 ‘사랑나눔 111운동’을 전개해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35개 실과소가 참여해
74개소에 7백여만원 상담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단신3)‘공동소유토지 단독소유로 분할 신청’ 접수
목포시가 재산권 행사와 토지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020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공유토지 소유권 분할 대상 토지는
2인 이상이 소유한 공유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
목포시 민원봉사실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신4)직업소개사업자 ․ 종사자 교육 실시
목포시가 목포시 소재 유료직업소개소 137개를 대상으로
‘2017년도 직업소개사업자, 종사자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장락현 상임고문을 초청해
유료직업소개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유료직업소개사업 종사 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단신5)인플루엔자 유료 예방접종 실시
목포시가 지난 16일부터
무료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된 시민 가운데
인플루엔자 감염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만성질환자 등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를 중심으로
유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들어갔습니다.
또 고위험군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6에서 59개월 소아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신6)목포시립교향악단, 제114회 정기연주회 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제114회 정기연주회에
객원지휘자로 류성규 청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초청해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가운데
‘폴로네이즈’와
이석준 씨의 협연으로 스트라우스 ‘호른협주곡 1번’등을 연주했습니다.
#(어깨)‘근대건축자산’ 문화관광 자원 활용
# 근대건축자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전국 최초로 유달동 일원…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 중점 논의
목포시가 지난 1897년 개항 후
성장하는 과정에서
유달동과 선창 주변을 중심으로 건립된
근대건축자산을 보존하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근대건축자산 보존 및 활용 사전기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전국 최초로 유달동 일원을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해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건축자산 지원과 관련된 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하는 전략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목포는 지난 1897년 개항 후
전국 3대항 6대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건립된
각종 근대 시설물들이
역사적·관광적 측면에서
가치있는 문화유산으로 현재까지 많이 남아
도심 전체가 하나의 근대박물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명도자립센터 신축 이전 개원
# 명도자립센터 신축
장애인근로제공을 위한 제빵 작업실, 직업훈련실 등 조성
사회복지법인 성골롬반복지재단이
명도자립센터 신축이전 개원 기념 축복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1999년 개소한 구 명도자립센터는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에 해당돼
18년 보금자리를 떠나
목포시 삼향동으로 새롭게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신축 센터는 총 예산 11억1천7백만원을 들여
사무실, 상담실, 제빵 작업실, 직업훈련실 등으로 조성돼
중증장애인들의 근로기회 제공과
자립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억7000만원 예산확보…3.5t 이상 최대 770만원 지원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위한
추가 지원 사업이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저감을 위해
국비 등 1억7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대상은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 가운데
목포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되고,
중고차 성능검사 결과 정상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보조금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차종과 연식에 따라
총중량 2.5톤에서 3.5t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원까지,
3.5t 이상은 최대 770만원까지 지원되며
저소득층은 10%의 추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항구축제(10.27~29) "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목포항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목포항구축제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여름에서 가을에 개최되는 원년으로
북적이던 옛 항구모습과
더욱 풍성한 바다시장 파시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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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1897년 10월1일 개항, 항구도시 목포
서남해안 수산물, 육지 운송 관문 역할…바다시장 ‘파시’ 기원
1897년 10월1일 개항.
교역,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서
과거 전국 3대항, 6대도시의 영광을 누렸던
항구도시 목포.
인근 서남해안에서 잡은 수산물이
목포로 다 모였고
여기서 거래가 이뤄져 육지로 운송되는 관문 역할을 했습니다.
자연스레 바다 위에서 어시장이 형성됐고
파시의 기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목포시는 1897년 개항되었으며
개항당시 전국 3대항 6개도시에 포함될 정도로
근대도시로 성장한 번영의 도시였습니다.
그 이유는 신안, 해남, 진도 등
인근 서남해안에서 잡은 수산물이 목포로 다 모였고
여기서 거래가 이루어져 육지로 운송되는
관문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어획된 생선은 바다위에서
어선과 상선이 한데 어우러져 거래가 이루어졌는데
이러한 바다시장이 파시의 기원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식 위판시설에서
전문 경매사가 참여하는 경매방식의 전신이
바로 파시가 되겠습니다.
목포는 현재에 이르러서도
서남해안의 배후 중심도시로서
근대역사가 살아 숨쉬고
전국 각지의 해양문화가 한데 모여 있습니다.
# ‘목포항구축제’ 취지
목포해양문화역사 보존, 전국에 알리고 관광화
이러한 해양문화역사를 바탕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해양문화를 보존하고
전국에 널리 알리기위해
목포항구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 입니다.
# 2017목포항구축제
올해 처음 ‘여름→성어기 가을’ 변경개최
특히 올해 항구축제는 여름에서
성어기인 가을로 변경해 개최하는 원년입니다.
가을철 조기, 갈치가 많이 나는 성어기에 따라
북적이던 항구의 모습과
옛 바다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예년까지는 7월말에서 8월초에 축제가 개최되었는데
금어기이고 무더운 날씨 등
환경적 요인으로 수산물 파시연출이
어렵고 제한적이었습니다.
금년에는 가을철 조기, 갈치가 많이나는
성어기인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싱싱한 생선으로
옛 바다장터인 흥의 파시를 충분히 살려내
풍요롭고 북적인 항구 재현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과 근대가 공존하는 파시로드존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17목포항구축제
목포항-수산물 파시촌, 삼학도 중앙공원-60여개 프로그램 진행
이번축제 기간 동안
목포항을 따라 수산물 파시촌을 만들고
삼학도 중앙공원을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60여개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예년과 달리 어선퍼레이드와 만선기 행렬 등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항구 축제의 대표 콘텐츠를 꼽으면
'파시 어시장'을 들 수 있습니다.
목포항을 따라 파시로드를 조성한 파시 어시장은
전통, 근대, 현대로 나눠
선창의 변화상을 표현하고
수산물 판매를 시대별로 기획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먼저 전통파시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입니다.
배위에서 이루어지는 선상경매체험과
프린지 무대에서 진행하는 어생그랜드 세일,
그리고 수산시장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펼치는
어물전 난장이 있습니다.
또한 전통한선 전시 및 제작,
우리나라 최초 육지면 발상지였던
고하도 목화밭 체험코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근대파시에서는 70~90년대 추억의 선창거리로
당시의 음악다방, 사진관, 점빵 등을 재현합니다.
또한 시민이 참여하는 선창 콩쿨대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명랑 운동회와
서커스 공연등이 프린지 무대에서 개최되며
삼학수로에서는 카누, 카약, 전통배 노젓기 등
흥미진진한 동 대항전도 펼쳐집니다.
# 목포항구축제 주요프로그램
선창 어구거리 재현, 목포가요제 등 체험, 전시, 볼거리 풍성
체험과 전시행사로 다양합니다.
과거 3대항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선창 어구거리 재현과
전통한선 제작과정 체험,
1흑 '김'과 3백 '쌀·면화·소금' 체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또 목포가요제, 바다콘서트 등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먼저 중앙공원에서는 왕새우잡기, 소원풍경 만들기 등
20여종의 체험행사도 개최됩니다.
공연행사로는 10월26일 전야제 행사로
목포가요제가 펼쳐지며 개막식에는 항구음악회,
축제 폐막식에는 바다콘서트가 펼쳐져
아이돌과 7080 가수는 물론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가 출연합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제2회 유달산마라톤 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전국 난 전시행사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낭만적인 가을느낌’조성
곳곳에 코스모스 식재, 배 집어등, 물고기 소원터널 등
이와더불어 삼학도 이난영 공원에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 분위기를 조성했고
야간에는 목포항에 정박된 배의 점등된 집어등과
다양한 모양의 물고기 등으로 꾸며진 소원터널 등을 통해
낭만적인 가을밤을 조성했습니다.
[인터뷰]최성철 축제책임관/목포시 관광과
관전포인트는 목포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해
주무대까지 행진하는 풍어길놀이에 참가해 흥을 만끽하시고
생선을 시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각종 경매행사가 열리는 알뜰 코너도 소개해 드립니다.
또한 초보자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주는 카누, 카약이나
낚시체험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와함께 다채로운 공연행사도 보시고
맛깔스런 목포9미의 진수도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광객과 시민여러분! 깊어가는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셔서
만선기 펄럭이는 고즈넉한 항구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맘껏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목포항을 따라 크게 3파트로 나눠 운영되는
2017목포항만축제.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동안
목포항과 삼학도 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직접 함께해
고즈넉한 항구의 가을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알림1)'힐링 시네마 데이'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2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힐링 시네마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0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등
12월 까지 3편이 상영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알림2)목포시 민원상담 창구 운영
목포시가 민원봉사실 8번 창구에서
민원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운영은 민원 창구를 이용하는 모든 민원인이
여러 부서에서 맡고있는 민원을
한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민원행정서비스입니다.
이와더불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림3)저수조 청소하세요
목포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물탱크 청소를 당부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라 1년에 두번 청소해야하는데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사이에 진행하면 됩니다.
물탱크 청소나 수질검사를 하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알림1) '힐링 시네마 데이'
상영일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2시
상영장소: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2층 영상실
상영영화: 10월25일 라이프 오브 파이
11월29일 워낭소리
12월27일 아름다운 비행
문의: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T.270-8300)
(알림2)목포시 민원상담 창구 운영
운영일시 : 연중 (공·휴무일 제외)
운영장소 : 목포시 민원봉사실 8번 창구
운영대상 : 민원창구를 이용하는 모든 민원인
운영내용 :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 (타부서 직원 연결 가능)
-사회취약계층 전용 상담창구(장애인 보조기구 등 완비)
문의전화 : (T. 270-8565, 270-3518)
(알림3)저수조 청소하세요!
관계법령: 수도법 제33조 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2조의 3 규정
법적대상 공동주택, 건축물: 370개소
물탱크 청소: 하반기 9∼12월(상하반기 1회 이상)
미이행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문의: 목포시청 수도과(T. 270-8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