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53회
- 글번호
- 116933
- 작성일
- 2017.08.29 18:29
- 조회
- 200
(헤드라인1)2022전국체전 유치 '총력'
목포시가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를
FC경기장 주변으로 결정하고
2020년 전국체전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헤드라인2) 행복주택 본격 추진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과 주거 복지향상위해
용해동 구 법원과 검찰청 부지에
행복주택을 짓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헤드라인3)평화광장 앞바다로 갈치낚시 오세요!
목포시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평화광장 앞 수역에서의
갈치낚시 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헤드라인4)‘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목포 만들기’
오늘 지방행정포커스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목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목포시 안전총괄과의
안전관리, 방재, 민방위 업무의
추진정책과 계획을 살펴봅니다.
# (어깨)2022전국체전 유치 '총력'
# 2022년 전국체전 유치 총력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 목포FC로 결정…각종 체육시설 확충
목포시가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를
FC경기장 주변으로 결정하고
2020년 제103회 전국체전 유치에 사활을 걸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목포 유달경기장 이전이 유력했던
옥암대학부지의 경우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워
목포FC 주변을 종합경기장 부지로,
옥암대학부지에는 다목적체육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경기장 신축에 필요한
78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오는 2022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체전은 다양한 파급효과에도 불구하고
대도시 중심으로 개최됐으며,
전남에서는 지난 2008년 여수시에서
유일하게 개최됐는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천4백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레저스포츠 메카 ‘도약’
# 지역경제활성화 ‘스포츠메카’ 준비
전지훈련지 최적지, 전국체전 유치, 해양레저스포츠센터 건립
목포시가 레저스포츠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전라남도 동계 전지훈련 평가에서
축구, 육상 등 모두 10개 종목, 98개팀 유치로
3만여 명이 찾아
지역경제 소득유발효과 24억여원의 성과를 보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또 지난 9일에는 목포시청 축구팀이
구단 역사상 최초로
2017 KEB 하나은행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종합운동장, 다종목체육관 신축에도 노력중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성화를 위해
평화광장 앞 수면 위에
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하고,
남항에는 해양레저산업과 관련해
개발·생산·판매·관광이 복합된
요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어깨) 행복주택 본격 추진
# 구 법원·검찰청 부지
올해 안으로 '행복주택 건립' 추진
용해동 구 법원과 검찰청 부지에
행복주택을 짓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11월
지난 2011년
구 법원과 검찰청의 옥암지구 이전 이후 발생된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활용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 가운데
지난 11월
행복주택 건립 대상지로 최종 선정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올해 안으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행복주택 사업은
총 396억 원이 투자되며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과 주거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공급 대상입니다.
# 목포시청 축구팀, FA컵 4강 진출 쾌거
# 목포시청 축구팀
FA컵 8강전서 성남FC를 3대 0으로 완파…10월 4강 대진
(사진첨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축구팀이
대한축구협회 컵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목포시청은 지난 8월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K리그 챌린지 성남FC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목포시청의 FA컵 4강 진출은 올해가 처음이며,
내셔널리그 팀으로는 지난 2008년 고양 국민은행 이후
9년 만입니다.
4강 대진은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오는10월 치러집니다.
# 고하도, 활짝 핀 목화꽃으로 가득
# 고하도 목화꽃 활짝…관광화 본격 추진
목포시가 '목화섬'으로 키우고 있는
고하도에
목화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5월 고하도 내
3만 제곱미터에 목화 재배지를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리 온실과 전망대, 수변 정원 등
편의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1094년
일본인들이 고하도에서 육지면 목화 재배에
최초로 성공했던 역사를 바탕으로
고하도를 '목화섬'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시적 영업 허용 선박은 39척으로
8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1만3천2백여명이 선박을 이용해
평화광장 앞 수역에서 갈치낚시를 즐겼습니다.
(단신1)서남해안권 수산자원 조성 위해 종자 방류
목포시가 수산 관련기관·단체와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돔 27만5천여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날 방류는 서남해권 상생발전 차원에서
목포 해역을 비롯해
인근 신안 압해와 무안 삼향 마동 해역 일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단신2)원도심 골목길 거닐며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목포시가 시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비전을 도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원도심 옥단이길을 걸은 뒤
목포대학교 관광경역학과 심원섭 교수 주재로
이번 투어 소감, 원도심의 중요성,
목포관광의 비전과 나아갈 점 등 순으로
활발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단신3)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목포시가 만 19세 이상 주민 9백 여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 운동과 비만 등
주민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더불어 예방접종과 검진 여부,
의료 이용 실태와 중독 여부 등
총 19개 건강 관리 영역에 대해 1대 1 면접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단신4)유달산 멸종위기 난초 ‘지네발란’ 만개
유달산에 자생하는 멸종위기종 ‘지네발란’이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지네발란은 성장속도가 느려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잎이 나오는 데
1년이 걸릴 만큼
희귀성이 높고 관상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단신5)일본 뇌염 감염 주의 당부
목포시가 지난 5년 동안 8월에서 10월 사이
일본 뇌염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여름철 일본 뇌염 감염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려면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팔 옷을 입고
밤에 모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합니다.
(단신6) 8월 바다분수 공연 횟수·시간 조정
목포시는 8월말까지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 횟수와 시간을 일부 조정합니다.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은
평소보다 30분 앞당겨 저녁 8시반 과 9시, 9시 반에
평일에도 운영 횟수를 한 차례 더 늘려
주말과 같은 시간대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하고 있습니다.
# (어깨)평화광장 앞바다로 갈치낚시 오세요!
#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55척 어선 영업…11월 30일까지 한시적 허용
목포시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낚시어선 55척에 대한 평화광장 앞 수역에서의
갈치낚시 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시는
각종 어선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후 구명조끼 교체여부, 통신장비 작동여부,
소화기 비치여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지난 8월 10일자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항계 내 영업을 허가했고,
행사허가조건에 동의한 55척의 한시적 낚시어업신고를
수리했습니다.
# 평화광장 ‘관광 핫플레이스’ 각광
# 평화광장 각광
춤추는 바다분수, 러브게이트 등 밤바다 매력 뽐내는 볼거리 즐비
목포의 명소인 평화광장이
늦더위와 초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는
관광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시는 평화광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춤추는 바다분수 운영시각을 추가했고
최근 설치된 러브게이트는
춤추는 바다분수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가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 9월까지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카약과 고무보트, 수상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고
곳곳에 목포의 맛을 느낄수 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식도락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와더불어 입암산과 가까운데다 남악신도심까지
자전거도로등이 개설돼
힐링코스로도 제격이며
갓바위와 갓바위 문화타운이 인접해
원스톱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도
평화광장의 매력입니다.
# 친환경 전기자동차 50대 구매 지원
# 친환경 전기자동차
국비 등 10억3천만원 확보해 보조금 지원
목포시가 시민들에게
전기자동차 50대를 보급합니니다.
시는 국비 등 예산 10억 3천만원을 들여
고속전기자동차 8종, 총 50대에 대해
구입 신청을 한 시민 가운데 대상자를 선정해
차량 한 대 당 2천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목포에 설치 돼있는
전기차 충전기는 총 7곳이며,
한국전력에서 급속충전기 13곳을
추가 확충할 계획입니다.
#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열려
# 평화광장서 10월까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열려
목포에서 카약과 고무보트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은
오는 10월까지
평화광장 앞 바다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6번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시 안전총괄과 1부’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오늘은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목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목포시 안전총괄과를 소개합니다.
그 첫 시간으로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총괄과의 안전관리, 방재, 민방위 업무의
추진정책과 계획을 살펴봅니다.
----------
[리포트]
# 목포시 안전총괄과
‘효율적인 재난관리로 안전 도시 목포만들기’ 목표
효율적인 재난관리로 안전 도시 목포만들기.
목포시 안전총괄과의 핵심 목표입니다.
안전총괄과는
선제적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안전공동체 협력, 지역 안전지수 관리 등을 통해
목포시 전체의 안전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남규 과장/목포시 안전총괄과
안전총괄과는 5개 담당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기획담당은 찾아가는 생활안전 순회교육 등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관리담당은 안전도시를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 등
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방재업무담당은 재해예방사업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민방위담당은 민방공대피훈련, 민방위교육,
매년 을지연습 훈련 등 전시 대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관제담당은
방범CCTV 및 다목적 안전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함으로써
CCTV영상 모니터링 및 범죄·긴급사고발생시
신속하게 상황파악하여 대응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안전점검, 취약가구 생활안전관리 지원
먼저 교량, 터널, 건축물, 급경사지 등
목포시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설물의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취약가구의 전기안전점검, 소화기 보급 등
생활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일준 안전관리담당/목포시 안전총괄과
금년 상반기에「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여
주요시설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제거 하였으며,
주택단지 및 어린이집 등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4일은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안전점검의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하면
바로 개선하는 “안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께서는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자연재난 사전예방 대책, 재난상황별 체계적 대책
또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에 의한
자연재난이 늘고 있어서
사전예방과 재난상황별 체계적 대책 추진으로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 중 입니다.
재해위험지역의 응급공사를 시행하고
자연재난 대비 표준행동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했습니다.
[인터뷰]서일정 방재담당/목포시 안전총괄과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에 대비해
매년 자연재난『유형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봄철 황사대책, 여름철 풍수해대책,
겨울 설해대책 등 유형별 매뉴얼에 따라
상황 발생시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기상 예비특보 발령시 시민에게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대처를 위하여
13개 협업부서 및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로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국가비상사태 대비…지역민 안보교육, 을지연습
이 뿐만 아니라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위해
민관군 합동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목포에서도 국지도발을 비롯한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조치 연습을 위해
을지연습이 실시됐습니다.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현안과제 토의와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에서 점검식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김동욱 민방위담당/목포시 안전총괄과
을지연습은 전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금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전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와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사상황을 반영한 종합훈련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비상태세확립을 위해
각 기관․단체별로
금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제기된 문제점이나
미비점 등을 잘 보완해서,
비상 상황에 맞는 적절하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르는데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이처럼 목포시 안전총괄과는
시민의 안전한 삶과 가장 밀접한 주요 시설물과
자연재난대비*대응, 그리고 국가비상사태 대비 등의
체계적 대응방안 구축으로
‘살고 싶은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알림1)목포생활도자박물관,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9월4일까지
박물과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30명을 모집합니다.
문화교실은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동안
매주 1회, 전문 강사 지도하에
생활도자, 물레성형 2개 강좌가 운영됩니다.
(알림2)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목포시가 9월2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를 방문해
무단전출이나 허위전입신고 여부 등을 확인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나섰습니다.
시는허위 전입 사실 등을 자진 신고할 경우
최대 4분의 3 수준까지
과태료를 줄여서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알림3)어르신 목욕권, 이·미용권 연중 사용 가능
목포시는 지난 6월 열린 경로당 순회 간담회에서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연중 사용 가능 하도록 변경해 달라는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수용해
8월부터 연중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목포시는 올해에도 1만7천5백명에게
1인 기준 연 18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알림1)목포생활도자박물관,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접수기간 :9월4일까지
운영강좌: 생활도자, 물레성형(총 30명)
접수방법: 박물관 홈페이지(http://doja.mokpo.go.kr)
또는 전화(270-8419)
(알림2)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조사기간: 9월29일까지
조사방법: 주민등록 주소지 방문해
무단전출, 허위전입신고 여부 등 확인
*허위 전입 사실 등 자진신고
: 과태료 최대 3/4까지 경감
(알림3)어르신 목욕권 등 연중 사용 가능
시행일시: 8월부터
변경내용: 어르신 목욕권 및 이·미용권 연중 사용 가능
이용권 배부: 1인 기준 연 18매
목포시가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를
FC경기장 주변으로 결정하고
2020년 전국체전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헤드라인2) 행복주택 본격 추진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과 주거 복지향상위해
용해동 구 법원과 검찰청 부지에
행복주택을 짓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헤드라인3)평화광장 앞바다로 갈치낚시 오세요!
목포시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평화광장 앞 수역에서의
갈치낚시 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헤드라인4)‘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목포 만들기’
오늘 지방행정포커스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목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목포시 안전총괄과의
안전관리, 방재, 민방위 업무의
추진정책과 계획을 살펴봅니다.
# (어깨)2022전국체전 유치 '총력'
# 2022년 전국체전 유치 총력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 목포FC로 결정…각종 체육시설 확충
목포시가 유달경기장 이전 부지를
FC경기장 주변으로 결정하고
2020년 제103회 전국체전 유치에 사활을 걸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목포 유달경기장 이전이 유력했던
옥암대학부지의 경우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워
목포FC 주변을 종합경기장 부지로,
옥암대학부지에는 다목적체육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경기장 신축에 필요한
78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오는 2022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체전은 다양한 파급효과에도 불구하고
대도시 중심으로 개최됐으며,
전남에서는 지난 2008년 여수시에서
유일하게 개최됐는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천4백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레저스포츠 메카 ‘도약’
# 지역경제활성화 ‘스포츠메카’ 준비
전지훈련지 최적지, 전국체전 유치, 해양레저스포츠센터 건립
목포시가 레저스포츠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전라남도 동계 전지훈련 평가에서
축구, 육상 등 모두 10개 종목, 98개팀 유치로
3만여 명이 찾아
지역경제 소득유발효과 24억여원의 성과를 보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또 지난 9일에는 목포시청 축구팀이
구단 역사상 최초로
2017 KEB 하나은행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종합운동장, 다종목체육관 신축에도 노력중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성화를 위해
평화광장 앞 수면 위에
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하고,
남항에는 해양레저산업과 관련해
개발·생산·판매·관광이 복합된
요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어깨) 행복주택 본격 추진
# 구 법원·검찰청 부지
올해 안으로 '행복주택 건립' 추진
용해동 구 법원과 검찰청 부지에
행복주택을 짓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11월
지난 2011년
구 법원과 검찰청의 옥암지구 이전 이후 발생된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활용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 가운데
지난 11월
행복주택 건립 대상지로 최종 선정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올해 안으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행복주택 사업은
총 396억 원이 투자되며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과 주거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공급 대상입니다.
# 목포시청 축구팀, FA컵 4강 진출 쾌거
# 목포시청 축구팀
FA컵 8강전서 성남FC를 3대 0으로 완파…10월 4강 대진
(사진첨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축구팀이
대한축구협회 컵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목포시청은 지난 8월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K리그 챌린지 성남FC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목포시청의 FA컵 4강 진출은 올해가 처음이며,
내셔널리그 팀으로는 지난 2008년 고양 국민은행 이후
9년 만입니다.
4강 대진은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오는10월 치러집니다.
# 고하도, 활짝 핀 목화꽃으로 가득
# 고하도 목화꽃 활짝…관광화 본격 추진
목포시가 '목화섬'으로 키우고 있는
고하도에
목화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5월 고하도 내
3만 제곱미터에 목화 재배지를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리 온실과 전망대, 수변 정원 등
편의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1094년
일본인들이 고하도에서 육지면 목화 재배에
최초로 성공했던 역사를 바탕으로
고하도를 '목화섬'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시적 영업 허용 선박은 39척으로
8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1만3천2백여명이 선박을 이용해
평화광장 앞 수역에서 갈치낚시를 즐겼습니다.
(단신1)서남해안권 수산자원 조성 위해 종자 방류
목포시가 수산 관련기관·단체와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돔 27만5천여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날 방류는 서남해권 상생발전 차원에서
목포 해역을 비롯해
인근 신안 압해와 무안 삼향 마동 해역 일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단신2)원도심 골목길 거닐며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목포시가 시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비전을 도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원도심 옥단이길을 걸은 뒤
목포대학교 관광경역학과 심원섭 교수 주재로
이번 투어 소감, 원도심의 중요성,
목포관광의 비전과 나아갈 점 등 순으로
활발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단신3)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목포시가 만 19세 이상 주민 9백 여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 운동과 비만 등
주민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더불어 예방접종과 검진 여부,
의료 이용 실태와 중독 여부 등
총 19개 건강 관리 영역에 대해 1대 1 면접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단신4)유달산 멸종위기 난초 ‘지네발란’ 만개
유달산에 자생하는 멸종위기종 ‘지네발란’이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지네발란은 성장속도가 느려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잎이 나오는 데
1년이 걸릴 만큼
희귀성이 높고 관상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단신5)일본 뇌염 감염 주의 당부
목포시가 지난 5년 동안 8월에서 10월 사이
일본 뇌염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여름철 일본 뇌염 감염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려면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팔 옷을 입고
밤에 모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합니다.
(단신6) 8월 바다분수 공연 횟수·시간 조정
목포시는 8월말까지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 횟수와 시간을 일부 조정합니다.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은
평소보다 30분 앞당겨 저녁 8시반 과 9시, 9시 반에
평일에도 운영 횟수를 한 차례 더 늘려
주말과 같은 시간대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하고 있습니다.
# (어깨)평화광장 앞바다로 갈치낚시 오세요!
#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55척 어선 영업…11월 30일까지 한시적 허용
목포시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낚시어선 55척에 대한 평화광장 앞 수역에서의
갈치낚시 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시는
각종 어선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후 구명조끼 교체여부, 통신장비 작동여부,
소화기 비치여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지난 8월 10일자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항계 내 영업을 허가했고,
행사허가조건에 동의한 55척의 한시적 낚시어업신고를
수리했습니다.
# 평화광장 ‘관광 핫플레이스’ 각광
# 평화광장 각광
춤추는 바다분수, 러브게이트 등 밤바다 매력 뽐내는 볼거리 즐비
목포의 명소인 평화광장이
늦더위와 초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는
관광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시는 평화광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춤추는 바다분수 운영시각을 추가했고
최근 설치된 러브게이트는
춤추는 바다분수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가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 9월까지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카약과 고무보트, 수상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고
곳곳에 목포의 맛을 느낄수 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식도락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와더불어 입암산과 가까운데다 남악신도심까지
자전거도로등이 개설돼
힐링코스로도 제격이며
갓바위와 갓바위 문화타운이 인접해
원스톱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도
평화광장의 매력입니다.
# 친환경 전기자동차 50대 구매 지원
# 친환경 전기자동차
국비 등 10억3천만원 확보해 보조금 지원
목포시가 시민들에게
전기자동차 50대를 보급합니니다.
시는 국비 등 예산 10억 3천만원을 들여
고속전기자동차 8종, 총 50대에 대해
구입 신청을 한 시민 가운데 대상자를 선정해
차량 한 대 당 2천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목포에 설치 돼있는
전기차 충전기는 총 7곳이며,
한국전력에서 급속충전기 13곳을
추가 확충할 계획입니다.
#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열려
# 평화광장서 10월까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열려
목포에서 카약과 고무보트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은
오는 10월까지
평화광장 앞 바다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6번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시 안전총괄과 1부’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오늘은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목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목포시 안전총괄과를 소개합니다.
그 첫 시간으로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총괄과의 안전관리, 방재, 민방위 업무의
추진정책과 계획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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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목포시 안전총괄과
‘효율적인 재난관리로 안전 도시 목포만들기’ 목표
효율적인 재난관리로 안전 도시 목포만들기.
목포시 안전총괄과의 핵심 목표입니다.
안전총괄과는
선제적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안전공동체 협력, 지역 안전지수 관리 등을 통해
목포시 전체의 안전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남규 과장/목포시 안전총괄과
안전총괄과는 5개 담당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기획담당은 찾아가는 생활안전 순회교육 등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관리담당은 안전도시를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 등
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방재업무담당은 재해예방사업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민방위담당은 민방공대피훈련, 민방위교육,
매년 을지연습 훈련 등 전시 대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관제담당은
방범CCTV 및 다목적 안전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함으로써
CCTV영상 모니터링 및 범죄·긴급사고발생시
신속하게 상황파악하여 대응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안전점검, 취약가구 생활안전관리 지원
먼저 교량, 터널, 건축물, 급경사지 등
목포시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설물의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취약가구의 전기안전점검, 소화기 보급 등
생활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일준 안전관리담당/목포시 안전총괄과
금년 상반기에「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여
주요시설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제거 하였으며,
주택단지 및 어린이집 등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4일은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안전점검의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하면
바로 개선하는 “안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께서는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자연재난 사전예방 대책, 재난상황별 체계적 대책
또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에 의한
자연재난이 늘고 있어서
사전예방과 재난상황별 체계적 대책 추진으로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 중 입니다.
재해위험지역의 응급공사를 시행하고
자연재난 대비 표준행동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했습니다.
[인터뷰]서일정 방재담당/목포시 안전총괄과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에 대비해
매년 자연재난『유형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봄철 황사대책, 여름철 풍수해대책,
겨울 설해대책 등 유형별 매뉴얼에 따라
상황 발생시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기상 예비특보 발령시 시민에게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대처를 위하여
13개 협업부서 및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로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국가비상사태 대비…지역민 안보교육, 을지연습
이 뿐만 아니라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위해
민관군 합동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목포에서도 국지도발을 비롯한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조치 연습을 위해
을지연습이 실시됐습니다.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현안과제 토의와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에서 점검식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김동욱 민방위담당/목포시 안전총괄과
을지연습은 전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금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전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와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사상황을 반영한 종합훈련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비상태세확립을 위해
각 기관․단체별로
금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제기된 문제점이나
미비점 등을 잘 보완해서,
비상 상황에 맞는 적절하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르는데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이처럼 목포시 안전총괄과는
시민의 안전한 삶과 가장 밀접한 주요 시설물과
자연재난대비*대응, 그리고 국가비상사태 대비 등의
체계적 대응방안 구축으로
‘살고 싶은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알림1)목포생활도자박물관,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9월4일까지
박물과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30명을 모집합니다.
문화교실은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동안
매주 1회, 전문 강사 지도하에
생활도자, 물레성형 2개 강좌가 운영됩니다.
(알림2)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목포시가 9월2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를 방문해
무단전출이나 허위전입신고 여부 등을 확인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나섰습니다.
시는허위 전입 사실 등을 자진 신고할 경우
최대 4분의 3 수준까지
과태료를 줄여서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알림3)어르신 목욕권, 이·미용권 연중 사용 가능
목포시는 지난 6월 열린 경로당 순회 간담회에서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연중 사용 가능 하도록 변경해 달라는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수용해
8월부터 연중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목포시는 올해에도 1만7천5백명에게
1인 기준 연 18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알림1)목포생활도자박물관,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접수기간 :9월4일까지
운영강좌: 생활도자, 물레성형(총 30명)
접수방법: 박물관 홈페이지(http://doja.mokpo.go.kr)
또는 전화(270-8419)
(알림2)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조사기간: 9월29일까지
조사방법: 주민등록 주소지 방문해
무단전출, 허위전입신고 여부 등 확인
*허위 전입 사실 등 자진신고
: 과태료 최대 3/4까지 경감
(알림3)어르신 목욕권 등 연중 사용 가능
시행일시: 8월부터
변경내용: 어르신 목욕권 및 이·미용권 연중 사용 가능
이용권 배부: 1인 기준 연 18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