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49회
- 글번호
- 116929
- 작성일
- 2017.07.04 14:33
- 조회
- 167
(헤드라인1)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목포시가 지난 2008년
2020 목포비전을 수립한 이후
최근 2030년까지 내다보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헤드라인2)옥암~남악 하수처리시스템 확충
옥암지구와 남악신도시의
하루 6천톤 추가 연계처리가 가능한
하수관로 시스템 확충공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 ‘사랑의 섬’외달도 7월8일 개장
‘사랑의 섬’ 외달도 해변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7월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됩니다.
(헤드라인4)해상케이블카 설치, 8월 착수
목포시가 역점으로 추진중인
해상케이블카 설치공사가
8월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친환경공법으로 추진되는 해상케이블카의
앞으로 전망을
지방행정포커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어깨)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대양산단 준공,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이후 변화 예측
목포시가 지역 발전을 위해
2030년까지 내다보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번 계획은 대양일반산업단지 준공,
2018년 해상케이블카 개통,
해양수산융복합벨트 조성 등
지난 2008년
‘2020 목포비전’을 수립한 이후 변화된
대내외적 여건을 반영해
목포의 새로운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설계합니다.
이에따라 주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시정 부문별·권역별 비전, 발전전략,
재정계획 등을 담아
오는 12월 최종 완성될 계획입니다.
# 가뭄 대비 단계별 급수대책 추진
# 목포시
가뭄 대비 단계별 급수대책 추진
전국적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단계별 급수대책을 마련했습니다.
6월 현재 목포지역 상수원인 주암댐은
저수량 1억6천800만㎥·저수율 36.9%,
장흥댐은 저수량 6천600만㎥·저수율 35%로.
가뭄이 계속 돼도 6개월 동안
식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식수공급대책으로
1단계 ‘범시민 물 아껴 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도서지역 지하수시설의 관리 강화.
2단계 관내 도서 지역에 지하수가 부족해
소규모 수도시설의 식수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 제한급수 실시.
3단계 가뭄이 악화돼 광역상수도 용수부족 현상이 발생할 경우
비상급수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주암댐과 장흥댐의 용수공급량을 상호 조절해
비상공급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 (어깨)옥암~남악 하수처리시스템 확충
# 남악하수처리장~하당 중계펌프장
8월10일까지 하수관로 매설…하루 6천톤 추가 연계 처리 가능
옥암지구와 남악신도시의
하수처리 시스템이 확충됩니다.
시는 다음달 10일까지
남악하수처리장에서 하당 중계펌프장까지
1.85㎞ 도로 구간에
하루 6천톤을 추가로 연계 처리 가능한
하수관로 매설 공사를 시행합니다.
현재 남악하수처리장의 적정 처리용량은
하루 1만톤이지만
목포 옥암지구와 무안 남악신도시의
하수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동절기에 하루 평균 1만4천톤이 유입되면서
초과된 3천6백톤을 남해하수처리장으로
연계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 근대역사관 주변 게스트하우스로 복원
# 근대역사관 인근
게스트하우스로 복원…숙박시설 다변화, 관광객 수용태세 구축
목포 근대문화유산이
게스트하우스로 복원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됩니다.
목포시는
오는 2019년까지 74억 원을 들여
근대역사관 주변 3천 제곱미터의
근대건축문화유산을 복원해
일본식 다다미방 등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11개 동을 짓고
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25억원 지원을 건의해
현재 내년도 정부 본 예산에 반영돼
기획재정부에서 심사 중 입니다.
#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 2016년 탄소포인트제
전기사용량 5% 이상 절감…2,295가구 인센티브 지급
목포시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가구 가운데
전기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한
2천295세대에 인센티브가 지급됐습니다.
인센티브는
2016년 하반기 전기사용량이 대상이며
최근 2년간의 월 평균 전기사용량과 대비해
절감률이 5~10%인 세대는 1만원이,
10% 이상인 세대는 2만원이
각각 지급됐습니다.
지난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가구가 절약한 전력량은
약 4715메가와트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하면
1999톤을 감축한 양으로
잣나무 20년생 833헥타아르를 심은 효과와 같습니다.
한편,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나
목포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 4.19민주혁명 웅변대회 개최
# 4.19민주혁명 제57주년 기념 전국남녀웅변대회 개최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4.19 정신을 기념하는
‘전국 남녀 웅변대회’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47회째 맞는 이번 대회는
4.19 민주혁명 광주전라지부 목포지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행사로
전국에서 참여한 초중고 학생, 성인 등이
민주주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함양을 내용으로
갈고 닦은 웅변 실력을 뽐냈습니다.
(단신1)드론산업 종사자 2기 양성교육 시작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드론 조종·조립·정비 전문가 양성교육 2기 입교식이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조선업 퇴직자와 일반시민 등 50명이 참가해
앞으로 두달 동안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증명반과
지도자자격증 및 AS 전문반 과정으로 나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합니다.
(단신2)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목포시가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
2017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업무 추진 실적을 설명하고,
올해 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위원들은 수돗물 유수율 향상과 수도요금의 현실화 노력,
수질 악화가 우려되는 하절기에 저수조 수질검사 실시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단신3)제5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제5기 도시재생대학이 개강식을 갖고
‘도시재생과 건축’이라는 주제로 7월17일 까지
목포시 근대 건축물 재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와
현장감 있는 교육을 위해
인천과 서울의 사례를 견학합니다.
(단신4)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최근 여수에서 해외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목포시보건소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대부분 회복되지만
임산부가 감염될 경우 소두증 신생아를 출생할 우려가 있어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은 발생국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단신5)청소년 노동인권센터 민간위탁자 공모
목포시가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센터’ 운영을 위해
현재 목포시에 등록된 노동관련 비영리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민간위탁자를 7월25까지 공모합니다.
이 센터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상담하고,
구제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개소할 예정입니다.
(단신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
목포시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추가 공모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에 선정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국비로 무료로 운영합니다.
참가희망자는 7월7일까지
초등학생 고학년 180명, 중·고등학생 각 60명씩 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 (어깨)여름 휴가 외달도에서 보내세요!
# ‘사랑의 섬’외달도
7월 8일 개장…편의시설 점검, 이벤트 등 만반의 준비완료
다도해 빼어난 경관에 해수풀장을 갖춘
‘사랑의 섬’ 외달도 해변이
7월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됩니다.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50분 소요되는 외달도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숼-섬’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TV 인기 프로그램인
'1박2일‘의 목포 섬 크루즈 여행편에 방영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는 올해 개장을 위해
해수풀장 바닥매트 교체, 대형 그늘막 정비 등
각종시설과 편의시설 정비를 마쳤고
화훼단지에 황화 코스모스 등 5종을 식재해
아름다운 풍경과 주말 공연,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외달도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 사전심사청구제 33종으로 확대
# 사전심사청구제
대상민원 33종 확대…민원인 시청 민원봉사실 신청
목포시가 사전심사청구 대상민원을
기존 16종에서 33종으로
확대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전심사청구제는
대규모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인ㆍ허가 사항에 대해
민원인이 정식 민원을 접수하기 전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확대된 대상민원은
공장승인 및 공장등록, 묘지설치 허가,
어업허가 신청, 폐수 배출시설 허가, 개발행위 허가 등이며
민원인이 사전심사청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민원봉사실에 제출하면,
해당과가 검토 후 신속히 통보해
민원인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있습니다.
# SNS서포터즈와 함께 목포 구석구석 알려
# 제2기 SNS서포터즈
본격 활동개시…축제, 관광명소 등 소개
목포시가 SNS 서포터즈와 함께
시정 소식을 홍보하고,
시민, 전국 팔로워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제2기 목포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해
위촉장과 공식 서포터즈증을 전달하고
앞으로 1년 동안 개인별 페이스북과
목포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와 함께
축제, 관광명소 등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소식을 전파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이번 서포터즈는 드론전문가, 이주여성, 강사,
대학생, SNS파워블러거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구성됐습니다.
#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의
# 2017년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양방향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추진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의가
시청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시관계자와 소통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주요시정 현안, 민선6기 공약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대양산단 기업유치에
소통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 ‘목포 해상케이블카’ 8월착공 "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중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오는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친환경 공법을 도입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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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목포하면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라는 인식.
그렇다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 해상케이블카 추진…체류형 관광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
목포시는 오랜 고심 끝에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관광활성화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꼽았습니다.
시는 공청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수차례 거친 후
지난 2015년 6월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의 75%가 케이블카 사업 필요성에
공감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조선경기 불황과 지속적인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대규모의 향토기업이 없는 우리지역에
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소상공인의 상권이 붕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할 때 사계절 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 해상케이블카 민간사업자 유치로 추진
시가지와 다도해 동시조망 가능한 3.23km 노선 확정
이후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했고
시가지와 다도해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총 연장 3.23㎞의 해상케이블카 노선도 확정했습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위치는 유달산과 고하도 일원이며
노선은 유달산 서면 리라유치원 앞을 출발해
도심에서 보면 이등바위, 일등바위 전면을 지나
관운각 인근 상부정류장을 거쳐
고하도 공생재활원 상부까지 왕복하는 노선입니다
특히 유달산과 고하도를 연결하기 위한
150m 높이의 메인타워는 경관향상을 위해서
일반적인 철탑형 구조가 아닌
우리나라 최초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설치되며,
외벽에 목포를 상징할 수 있는 삼학도 상징물을
디자인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
동식물 서식지, 자연생태 훼손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 해상케이블 설치에 따른
환경, 경관훼손 최소화위해 ‘친환경공법’도입
따라서 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에 따른
환경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 평가하고
경관훼손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공법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 타워는 강철구조에서 철근 콘크리트로
기둥은 각형에서 원형 단면으로 바꿨습니다.
또 주변경계부에 수목을 식재해
차폐효과와
주변 산지와의 조화도 유도했습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현재 관련법에 의거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며, 환경영향 저감방안으로는
먼저, 가삭도를 설치해
모든 화물을 공중으로 운송해 수목훼손을 최소화하고,
유달산 지주위치는 암석을 피해서 설치하겠으며,
법종 보호종인 왕자귀나무, 지네발란 등의 서식지는
피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각 승강장에서 발생되는 오수는 처리관로와 연결,
별도의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처리하게 됩니다.
# 해상케이블카가 오가는 ‘고하도 유원지 조성’ 순조
이와더불어 해상케이블카가 오가는
고하도 유원지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하도에는 해안데크 건설과
목화단지 조성, 디자인 전망대 등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고하도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면 발상지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우리시에서는 국비를 지원받아 고하도 해안가에
3km의 해안데크 사업과 육지면 목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액 국비사업으로 연구, 전시, 체험시설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2019년도에 완공될 예정이며,
용오름 숲길과 연계하여 시원한 바다, 다도해,
항구를 조망할 수 있는 바다 전망대와
능선과 해안데크를 따라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황홀한 밤바다의 야경을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 행정적 절차 마무리되면 ‘8월쯤 해상케이블카 설치’ 첫 삽
이처럼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설치공사는
환경영향평가 본안이 결정되면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등과 협의를 거쳐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오는 8월이면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케이블카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100만명 이상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경제유발효과가
1,000억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목포시민들에게
경제적인 오아시스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도시상권 부활에 따라 생기 넘치는
도시생활여건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필두로
고하도, 유달산, 갓바위,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필수조건인
리조트 민자유치를 통해서
관광객 천만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간자본 498억 원을 들여
내년 완공예정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지역경제를 살리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목포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알림1) 2017년도‘슬레이트 처리 지원’추가신청
목포시 자원순환과는
2017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추가신청을
7월20일까지 받습니다.
지원대상은 용도가 주택인 허가 건축물로
슬레이트 철거, 처리비용을
가구당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하고
철거비 잔액이 발생한 경우
지붕개량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알림2)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목포시가 지역경제현실을 진단하는 자료로 쓰기위해
7월 18일까지 ‘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15개 항목을
인터넷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됩니다.
(알림1)2017년도‘슬레이트 처리 지원’추가신청
신청기간: 7월 20일까지
신청장소: 목포시 자원순환과(T. 270-8559)
지원대상 (가구당 최대 336만원)
- 용도가 주택인 허가 건축물의 슬레이트 철거 ․ 처리비용
- 철거비 잔액이 발생한 경우…지붕개량비 일부 지원
** 단 무허가 주택인 경우 지원 제외
(알림2)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조사기간: 7월 18일까지
조사대상: 관내 사업장 두고 종사자수가 10인 이상
조사내용: 산업별 특성 파악 15개 항목
조사방법: 인터넷(6월30일까지), 조사원 직접 방문
목포시가 지난 2008년
2020 목포비전을 수립한 이후
최근 2030년까지 내다보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헤드라인2)옥암~남악 하수처리시스템 확충
옥암지구와 남악신도시의
하루 6천톤 추가 연계처리가 가능한
하수관로 시스템 확충공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 ‘사랑의 섬’외달도 7월8일 개장
‘사랑의 섬’ 외달도 해변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7월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됩니다.
(헤드라인4)해상케이블카 설치, 8월 착수
목포시가 역점으로 추진중인
해상케이블카 설치공사가
8월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친환경공법으로 추진되는 해상케이블카의
앞으로 전망을
지방행정포커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어깨)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대양산단 준공,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이후 변화 예측
목포시가 지역 발전을 위해
2030년까지 내다보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번 계획은 대양일반산업단지 준공,
2018년 해상케이블카 개통,
해양수산융복합벨트 조성 등
지난 2008년
‘2020 목포비전’을 수립한 이후 변화된
대내외적 여건을 반영해
목포의 새로운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설계합니다.
이에따라 주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시정 부문별·권역별 비전, 발전전략,
재정계획 등을 담아
오는 12월 최종 완성될 계획입니다.
# 가뭄 대비 단계별 급수대책 추진
# 목포시
가뭄 대비 단계별 급수대책 추진
전국적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단계별 급수대책을 마련했습니다.
6월 현재 목포지역 상수원인 주암댐은
저수량 1억6천800만㎥·저수율 36.9%,
장흥댐은 저수량 6천600만㎥·저수율 35%로.
가뭄이 계속 돼도 6개월 동안
식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식수공급대책으로
1단계 ‘범시민 물 아껴 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도서지역 지하수시설의 관리 강화.
2단계 관내 도서 지역에 지하수가 부족해
소규모 수도시설의 식수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 제한급수 실시.
3단계 가뭄이 악화돼 광역상수도 용수부족 현상이 발생할 경우
비상급수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주암댐과 장흥댐의 용수공급량을 상호 조절해
비상공급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 (어깨)옥암~남악 하수처리시스템 확충
# 남악하수처리장~하당 중계펌프장
8월10일까지 하수관로 매설…하루 6천톤 추가 연계 처리 가능
옥암지구와 남악신도시의
하수처리 시스템이 확충됩니다.
시는 다음달 10일까지
남악하수처리장에서 하당 중계펌프장까지
1.85㎞ 도로 구간에
하루 6천톤을 추가로 연계 처리 가능한
하수관로 매설 공사를 시행합니다.
현재 남악하수처리장의 적정 처리용량은
하루 1만톤이지만
목포 옥암지구와 무안 남악신도시의
하수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동절기에 하루 평균 1만4천톤이 유입되면서
초과된 3천6백톤을 남해하수처리장으로
연계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 근대역사관 주변 게스트하우스로 복원
# 근대역사관 인근
게스트하우스로 복원…숙박시설 다변화, 관광객 수용태세 구축
목포 근대문화유산이
게스트하우스로 복원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됩니다.
목포시는
오는 2019년까지 74억 원을 들여
근대역사관 주변 3천 제곱미터의
근대건축문화유산을 복원해
일본식 다다미방 등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11개 동을 짓고
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25억원 지원을 건의해
현재 내년도 정부 본 예산에 반영돼
기획재정부에서 심사 중 입니다.
#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 2016년 탄소포인트제
전기사용량 5% 이상 절감…2,295가구 인센티브 지급
목포시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가구 가운데
전기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한
2천295세대에 인센티브가 지급됐습니다.
인센티브는
2016년 하반기 전기사용량이 대상이며
최근 2년간의 월 평균 전기사용량과 대비해
절감률이 5~10%인 세대는 1만원이,
10% 이상인 세대는 2만원이
각각 지급됐습니다.
지난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가구가 절약한 전력량은
약 4715메가와트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하면
1999톤을 감축한 양으로
잣나무 20년생 833헥타아르를 심은 효과와 같습니다.
한편,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나
목포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 4.19민주혁명 웅변대회 개최
# 4.19민주혁명 제57주년 기념 전국남녀웅변대회 개최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4.19 정신을 기념하는
‘전국 남녀 웅변대회’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47회째 맞는 이번 대회는
4.19 민주혁명 광주전라지부 목포지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행사로
전국에서 참여한 초중고 학생, 성인 등이
민주주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함양을 내용으로
갈고 닦은 웅변 실력을 뽐냈습니다.
(단신1)드론산업 종사자 2기 양성교육 시작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드론 조종·조립·정비 전문가 양성교육 2기 입교식이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조선업 퇴직자와 일반시민 등 50명이 참가해
앞으로 두달 동안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증명반과
지도자자격증 및 AS 전문반 과정으로 나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합니다.
(단신2)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목포시가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
2017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업무 추진 실적을 설명하고,
올해 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위원들은 수돗물 유수율 향상과 수도요금의 현실화 노력,
수질 악화가 우려되는 하절기에 저수조 수질검사 실시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단신3)제5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제5기 도시재생대학이 개강식을 갖고
‘도시재생과 건축’이라는 주제로 7월17일 까지
목포시 근대 건축물 재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와
현장감 있는 교육을 위해
인천과 서울의 사례를 견학합니다.
(단신4)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최근 여수에서 해외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목포시보건소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대부분 회복되지만
임산부가 감염될 경우 소두증 신생아를 출생할 우려가 있어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은 발생국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단신5)청소년 노동인권센터 민간위탁자 공모
목포시가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센터’ 운영을 위해
현재 목포시에 등록된 노동관련 비영리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민간위탁자를 7월25까지 공모합니다.
이 센터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상담하고,
구제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개소할 예정입니다.
(단신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
목포시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추가 공모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에 선정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국비로 무료로 운영합니다.
참가희망자는 7월7일까지
초등학생 고학년 180명, 중·고등학생 각 60명씩 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 (어깨)여름 휴가 외달도에서 보내세요!
# ‘사랑의 섬’외달도
7월 8일 개장…편의시설 점검, 이벤트 등 만반의 준비완료
다도해 빼어난 경관에 해수풀장을 갖춘
‘사랑의 섬’ 외달도 해변이
7월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됩니다.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50분 소요되는 외달도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숼-섬’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TV 인기 프로그램인
'1박2일‘의 목포 섬 크루즈 여행편에 방영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는 올해 개장을 위해
해수풀장 바닥매트 교체, 대형 그늘막 정비 등
각종시설과 편의시설 정비를 마쳤고
화훼단지에 황화 코스모스 등 5종을 식재해
아름다운 풍경과 주말 공연,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외달도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 사전심사청구제 33종으로 확대
# 사전심사청구제
대상민원 33종 확대…민원인 시청 민원봉사실 신청
목포시가 사전심사청구 대상민원을
기존 16종에서 33종으로
확대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전심사청구제는
대규모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인ㆍ허가 사항에 대해
민원인이 정식 민원을 접수하기 전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확대된 대상민원은
공장승인 및 공장등록, 묘지설치 허가,
어업허가 신청, 폐수 배출시설 허가, 개발행위 허가 등이며
민원인이 사전심사청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민원봉사실에 제출하면,
해당과가 검토 후 신속히 통보해
민원인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있습니다.
# SNS서포터즈와 함께 목포 구석구석 알려
# 제2기 SNS서포터즈
본격 활동개시…축제, 관광명소 등 소개
목포시가 SNS 서포터즈와 함께
시정 소식을 홍보하고,
시민, 전국 팔로워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제2기 목포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해
위촉장과 공식 서포터즈증을 전달하고
앞으로 1년 동안 개인별 페이스북과
목포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와 함께
축제, 관광명소 등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소식을 전파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이번 서포터즈는 드론전문가, 이주여성, 강사,
대학생, SNS파워블러거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구성됐습니다.
#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의
# 2017년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양방향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추진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의가
시청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시관계자와 소통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주요시정 현안, 민선6기 공약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대양산단 기업유치에
소통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 ‘목포 해상케이블카’ 8월착공 "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중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오는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친환경 공법을 도입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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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목포하면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라는 인식.
그렇다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 해상케이블카 추진…체류형 관광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
목포시는 오랜 고심 끝에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관광활성화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꼽았습니다.
시는 공청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수차례 거친 후
지난 2015년 6월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의 75%가 케이블카 사업 필요성에
공감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조선경기 불황과 지속적인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대규모의 향토기업이 없는 우리지역에
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소상공인의 상권이 붕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할 때 사계절 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 해상케이블카 민간사업자 유치로 추진
시가지와 다도해 동시조망 가능한 3.23km 노선 확정
이후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했고
시가지와 다도해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총 연장 3.23㎞의 해상케이블카 노선도 확정했습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위치는 유달산과 고하도 일원이며
노선은 유달산 서면 리라유치원 앞을 출발해
도심에서 보면 이등바위, 일등바위 전면을 지나
관운각 인근 상부정류장을 거쳐
고하도 공생재활원 상부까지 왕복하는 노선입니다
특히 유달산과 고하도를 연결하기 위한
150m 높이의 메인타워는 경관향상을 위해서
일반적인 철탑형 구조가 아닌
우리나라 최초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설치되며,
외벽에 목포를 상징할 수 있는 삼학도 상징물을
디자인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
동식물 서식지, 자연생태 훼손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 해상케이블 설치에 따른
환경, 경관훼손 최소화위해 ‘친환경공법’도입
따라서 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에 따른
환경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 평가하고
경관훼손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공법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 타워는 강철구조에서 철근 콘크리트로
기둥은 각형에서 원형 단면으로 바꿨습니다.
또 주변경계부에 수목을 식재해
차폐효과와
주변 산지와의 조화도 유도했습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현재 관련법에 의거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며, 환경영향 저감방안으로는
먼저, 가삭도를 설치해
모든 화물을 공중으로 운송해 수목훼손을 최소화하고,
유달산 지주위치는 암석을 피해서 설치하겠으며,
법종 보호종인 왕자귀나무, 지네발란 등의 서식지는
피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각 승강장에서 발생되는 오수는 처리관로와 연결,
별도의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처리하게 됩니다.
# 해상케이블카가 오가는 ‘고하도 유원지 조성’ 순조
이와더불어 해상케이블카가 오가는
고하도 유원지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하도에는 해안데크 건설과
목화단지 조성, 디자인 전망대 등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고하도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면 발상지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우리시에서는 국비를 지원받아 고하도 해안가에
3km의 해안데크 사업과 육지면 목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액 국비사업으로 연구, 전시, 체험시설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2019년도에 완공될 예정이며,
용오름 숲길과 연계하여 시원한 바다, 다도해,
항구를 조망할 수 있는 바다 전망대와
능선과 해안데크를 따라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황홀한 밤바다의 야경을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 행정적 절차 마무리되면 ‘8월쯤 해상케이블카 설치’ 첫 삽
이처럼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설치공사는
환경영향평가 본안이 결정되면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등과 협의를 거쳐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오는 8월이면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김광호 관광사업책임관/목포시 관광과
케이블카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100만명 이상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경제유발효과가
1,000억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목포시민들에게
경제적인 오아시스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도시상권 부활에 따라 생기 넘치는
도시생활여건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필두로
고하도, 유달산, 갓바위,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필수조건인
리조트 민자유치를 통해서
관광객 천만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간자본 498억 원을 들여
내년 완공예정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지역경제를 살리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목포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알림1) 2017년도‘슬레이트 처리 지원’추가신청
목포시 자원순환과는
2017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추가신청을
7월20일까지 받습니다.
지원대상은 용도가 주택인 허가 건축물로
슬레이트 철거, 처리비용을
가구당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하고
철거비 잔액이 발생한 경우
지붕개량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알림2)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목포시가 지역경제현실을 진단하는 자료로 쓰기위해
7월 18일까지 ‘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15개 항목을
인터넷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됩니다.
(알림1)2017년도‘슬레이트 처리 지원’추가신청
신청기간: 7월 20일까지
신청장소: 목포시 자원순환과(T. 270-8559)
지원대상 (가구당 최대 336만원)
- 용도가 주택인 허가 건축물의 슬레이트 철거 ․ 처리비용
- 철거비 잔액이 발생한 경우…지붕개량비 일부 지원
** 단 무허가 주택인 경우 지원 제외
(알림2)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조사기간: 7월 18일까지
조사대상: 관내 사업장 두고 종사자수가 10인 이상
조사내용: 산업별 특성 파악 15개 항목
조사방법: 인터넷(6월30일까지), 조사원 직접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