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1)세월호 거치, 종합지원 '만전'

진도에서 세월호가 인양돼

목포 신항만에 거치됨에 따라

목포시는 종합지원대책본부를 꾸리고

해수부, 유가족, 추모객을 위한

종합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2)목포시내 곳곳, 세월호 추모 '가득'

세월호가 도착한 목포시내 곳곳이

추모현수막, 노란리본달기 등

노란 추모물결로 가득합니다.



(헤드라인3) 대양산단 분양 열기 고조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 받아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목포대양산단이

38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며

분양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4)글로벌 인재육성 '목포영어도서관'

오늘 지방행정포커스에서는

다음달 개관 1주년을 맞는 목포영어도서관의

글로벌 인재육성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소개합니다.



# (어깨)세월호 거치, 종합지원 '총력'

# 목포 신항만 세월호 거치

해수부, 유가족 등 위한 ‘목포시 종합지원대책본부 운영’

목포시는 진도에서 세월호가 인양돼

목포 신항만에 거치됨에 따라

종합지원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종합지원대책본부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총괄국장에 안전도시건설국장,

실무지원담당에 16명의 실.과장이 참여해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이 주관하는

업무를 측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선체내 반출 유실물 등 보관관리와

유가족들을 위한 화장실, 샤워장, 몽골텐트 등

편의시설 지원과 교통수송 지원, 전염병 예방대책 등을

세웠습니다.



이와함께 추모객과 외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목포시 홈페이지에는

세월호 목포신항만 거치 안내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셔틀버스, 시내버스 콜택시 등 교통과

숙박, 음식점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노란 애도물결 ‘가득’

# 목포시 곳곳

세월호 추모 노란 애도물결 ‘가득



세월호가 도착한 목포시 곳곳이

노란 애도물결이 가득합니다.

목포시내와 유달산 곳곳에는

노란 리본 형상의 현수막과 함께

개화기를 맞은 개나리꽃이

세월호 도착 시기에 만개하면서

희생자들, 유가족, 추모객들을 애도하며

추모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 목포시청사에도

세월호 추모 대형 현수막을 걸고

4월8일부터 9일 열기로 한

'꽃피는 유달산 축제'를 취소하고

세월호 추모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보이는 목포 신항 철재 부두 철조망에도

전국 각지에서 찾은 추모객들이 노란 리본을 달며

진실 규명과 미수습자 9명의 온전한 수습을

염원했습니다.



# (어깨)고충민원 처리 ‘우수’

# 목포시

국민권익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우수기관’선정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 평가’에서

목포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지자체의 고충민원 예방·해소·관리기반 등

종합평가에서

전국 7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6위를,

전남 22개 시·군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는 그동안

집단갈등 민원 해소를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감사부서 등이 고충민원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에 노력했습니다.



# 목포항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로 육성

# 목포시 ․ 유코카캐리어스(주)

‘목포항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 육성’ 상호 협력

목포시가 목포항 발전을 위해

세계 수출입 자동차 해상 운송사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목포시는

유코카캐리어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는 자동차 화물이 원활한 처리를 위해

행정과 재정 지원을,

선사는

국내외 자동차 물량을

목포항에서 환적하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측은 목포항을

세계적인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각종 시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 낙후된 원도심, 선창권 활력 충전

# 원도심 도시재생·항구 활성화 청사진 마련

(기본구상 도면 첨가...원도심, 선창권 영상과 편집)

목포시가 낙후된 원도심과

선창권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목포시는

도시재생전략계획과

선창권 활성화를 위한

최종 용역 보고회를 열어

내항 공동화를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각 행정구역별로 쇠퇴한 지역을 진단해

목원동을 비롯한 선창권역 등

7개 구역을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하고

항구재생, 이미지 재생, 삶터 재생 등을 목표로

도심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단신1)목포어린이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선정

목포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11월 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 합니다.



(단신2)동명동 송도마을 주거환경 개선

목포시가 주택과 마을 옹벽을 지은지

30여년이 넘어 붕괴위험이 높은 동명동 송도마을의

주건환경을 개선을 위해

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안전확보시설과 주택정비 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오는 2019년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단신3)봄나들이 진드기 감염 주의 당부

목포시보건소는 봄나들이 등 야외활동 증가됨에 따라

진드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돗자리 펴서 앉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야외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등을

실천해야 합니다.



(단신4)목포시의료원, 현대화, 첨단의료장비 도입

목포시의료원이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MRI‧CT 등 첨단의료장비 도입,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이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의료기관을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단신5)4월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목포시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를 위해

관내에 사업장을 둔 2,700여개 법인에

4월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했습니다.



(단신6)시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목포시립도서관이 제53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독다독,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손자‧손녀에게 읽어주는 무릎팍’ 동화 강연,

한국 창작 그림책 전시, ‘행운의 대출자를 찾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어깨)대양산단 분양 열기 후끈

# 대양산단 분양 열기 고조

107만㎡ 중 36만여㎡ 분양…38개 기업 계약 체결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 받아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목포대양산단이

분양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양산단은 분양대상 107만㎡ 가운데

36만여㎡를 분양하고,

38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올해도

수산기자재, 김가공, 전기통신업체 등

14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분양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고

에너지밸리권역 산단으로서

특고압 전기공급 가능, 한전본사와 지리적 근접성 등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도 가능해

다양한 분야를 통한

분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조선업 희망채움 일자리박람회 개최

# 목포서 조선업 희망채움 일자리박람회 개최

조선업 경기 침체와

구조 조정 등으로 고용 위기에 처한

근로자들과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전남지역 50여 개 중소기업과

5백 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즉석 현장면접과

구직 신청서 접수를 통해

용접과 선박정비, 건설, 무인항공 등에서

2백여명을 채용했습니다.



또 취업활동을 돕기 위한 컨설팅관과

직업심리검사와 법률*노동 상담,

면접 요령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됐습니다.



# 바다분수, 야경투어 시작

# 춤추는 바다분수 ․ 야경 시티투어 버스 운영 들어가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와

목포야경 시티투어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봄 4월 5월, 가을 9월에서 11월은 저녁 8시와 8시 30분,

여름 6월에서 8월에는 저녁 9시와 9시 30분,

금‧토요일은 공연이 1회 추가되며

세월호 선체 거치 기간 동안은

화려한 레이저 연출은 하지 않고

잔잔한 음악과 추모 메시지를 송출해

희생자 추모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야경 시티투어 버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씩 운영되며

목포역에서 출발해 유달산과 갓바위 해상보행교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 글로벌 산실 ‘목포 영어도서관’ "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호남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목포 영어도서관'이

다음달 이면 개관 1주년을 맞습니다.

모든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

[리포트]



# 2016년 5월 개관 호남권 최초 ‘목포 영어도서관’

지난해 5월

석현동에 들어선 호남권 최초 목포 영어도서관.



# 영어도서관 1층

영어원서 비치된 종합자료실, 키즈룸, 북카페

도서관 1층에는

다양한 영어원서가 비치된 종합자료실,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키즈룸,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북카페가 조성됐습니다.



# 영어도서관 2층

멀티룸, 스터디룸정보화실, 세미나룸 등

세미나룸

또 2층은 멀티룸, 스터디룸정보화실,

세미나룸 등으로 조성돼

영어 공부를 비롯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박병무 운영팀장/목포 영어도서관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 속 영어학습공간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서남권 최초로 목포에

영어도서관이 설립했는데요.

그 취지에 맞게 영어를 매개로 해

이용객들의 영어능력도 향상시키고

자연스럽게 세계문화를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도서 읽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 친화적 공간을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영어원서, DVD 등 다양한 영어 콘텐츠 구축

목포 영어도서관에는

누구나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영어원서, DVD 등

다양한 영어 콘텐츠가 구축돼 있습니다.



[인터뷰]홍인순 영어강사/목포 영어도서관

먼저 교육관련 콘텐츠로는

영어독서인구증대와 영어사용능력 향상을 위한

17개의 독서, 회화강좌와

중․고등학생, 성인 자원봉사자들이

초등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독서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 관련 콘텐츠로는

분기별로 다양한 세계문화를 소개하는

분기별 테마전시회와

할로윈 데이 체험행사와 같이

여러 세계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 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17개 영어강좌 운영

모두 무료…다양한 계층 영어향상, 경제적 비용절감 기여

또 영어관련 도서를 읽는 공간을 넘어

피닉스와 함께하는 읽기,

단어와 놀아요, 영어회화 등

수준별 17개 영어강좌를 운영 중 입니다.



특히 17개 영어강좌가 모두 무료로 운영돼

유치원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영어 실력 향상과

경제적 비용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안숙 수강생/목포시 옥암동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에게

영어그림책 읽어주기를 시작하면서

저 역시 조금씩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는데요.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참여시키고요.

성인들을 위한 회화수업도 참여하게 되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면에서 집에 없는 책도 빌려볼 수 있고

저 역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 2016년5월 ~ 2017년3월까지

8만1천5백여 명 이용…하루 평균 230여 명

이처럼 영어도서관이

지역의 영어교육*문화콘텐츠 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지난 3월까지 8만1천5백 여명이

도서관을 이용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230여 명.



이 수치라면 개관1주년을 맞는 5월쯤이 되면

10만 이용객 돌파가 기대됩니다.



[인터뷰]홍인순 영어강사/목포 영어도서관

개관 당시 보유 자료수가

1만여 권에 불과했는데

현재는 1만7천여 권으로 증가했고요.

현재 1일 평균 자료실 이용객 수도 200여명,

1일 평균 대출권수도 50권에 달합니다.

8개에 불과하던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현재는 17개로 2배 이상 증가했고요.

프로그램 누적 이용객 수도

약 3,000여 명에 달합니다.

또한, 저희영어도서관 운영소식을 듣고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를 원하시던

현재 전라남도 중․고등학교 원어민 보조교사가

토요일에 2시간씩 무료 자원봉사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목포의 영어교육 여건이 좋아지면서

10년 만에 목포영어체험마을이 문을 닫게 돼

지역내 목포 영어도서관의 역할이 더욱 커졌습니다.



# 목포시

영어도서관에 영어체험교실 설치 등 더욱 활성화



목포시는 영어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목포영어도서관에

영어체험교실을 설치하고

영어 스피치대회 대회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병무 운영팀장/목포 영어도서관

목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가입하시면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100여권의 전자책을 집에서도

컴퓨터를 통해 읽으실 수 있으며

또한 1인당 대출가능 권수가

가까운 시일 내에

3권에서 5권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그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운영 중인 독서, 회화 강좌 뿐 만 아니라

원도심의 영어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조금이나마 대신할 수 있도록

원어민 교사를 상시 배치하고

영어체험실을 새로이 조성해

그를 활용한 영어체험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영어독서대회나

영어스피치 대회를 개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영어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달이면 개관 1주년을 맞는 목포영어도서관.



지역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꿈을 실현하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알림1) 2017 목포항구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목포시가 ‘2017 목포항구축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핵심 콘텐츠인 ‘항구와 파시’를 테마로

원도심 관광인프라와 연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참여 ‧ 체험프로그램을

4월 14일까지 모집하며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심사를 거쳐 시상 할 계획입니다.



(알림2)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안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76조 제2항에 따른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의무보험이 시행됨에 따라

15층 이하 의무관리대상 아파트와 부속시설물 등은

7월7일 까지 가입 바랍니다.

가입을 하지 않을 경우

내년부터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협조바랍니다.



(알림3) 세월호 목포 신항만거치안내 홈페이지 운영

목포시가 세월호 목포신항만거치안내 홈페이지를

목포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내 홈페이지는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만 도착경로를 비롯해

교통, 숙박, 음식점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한편

자원봉사자 희망신청도

목포사회복지과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알림1) 2017 목포항구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공모내용: ‘항구와 파시’원도심 관광인프라 연계 프로그램

공모대상: 전 국민

신청기간: 4월 14일까지

공모 접수처: 목포시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시민제안),

이메일(easyys1@korea.kr)



(알림2)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안내

가입대상 : 15층 이하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부속시설물(관리사무소, 경로당 등)

가입시기 : 2017년 7월 7일까지

보험금액 : 대체적으로 100㎡당 2만원 수준

(가입시설, 보험사별로 상이)



(알림3) 세월호 목포 신항만거치안내 홈페이지 운영

안내홈페이지: 목포시청 홈페이지 접속(www.mokpo.go.kr)

→ 알림창 ‘신항만거치안내 홈페이지’ 연결

자원봉사자 모집: 목포시 사회복지과(T. 270-3352),

목포시 자원봉사센터(T. 270-8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