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37회
- 글번호
- 116917
- 작성일
- 2017.01.13 15:48
- 조회
- 242
(헤드라인1)도로명주소 ‘국무총리 표창’
목포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도로명주소 업무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헤드라인2)정유년 지역경제 활력 총력
목포시는 2017년 한해동안
해양수산업 활로 개척,
관광산업 활성화 등의 매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에
총력을 쏟을 것을 밝혔습니다.
(헤드라인3)노인회관·보훈회관 ‘첫 삽’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보훈가족 복리 증진의 산실이 될
노인회관‧노인복지관과
보훈회관 건립사업이 기공식을 갖고
11월 준공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헤드라인4)"도로 시설물 유지‧관리"
오늘 지방행정포커스에서는
목포시 건설과의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의 업무를 맡고 있는
토목, 도로정비 부서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 (어깨)도로명주소 ‘국무총리 표창’
# 목포시
도로명주소 업무 추진 ‘국무총리 표창’
목포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도로명주소 업무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습니다.
목포시는 상세주소 부여제도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축제장, 주소다량사용처 집중 홍보,
도로명안내시설물 확충 등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했습니다.
특히 상세주소 부여제도 활성화를 위해
인허가 부서 간 협업을 추진했고,
여성단체ㆍ택배사ㆍ광고물제작업체 등에
도로명주소를 집중 홍보해
우수 시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어깨)지역경제 활력 총력
# 정유년 지역경제 활력 총력
해양수산업 활로 개척, 관광산업 활성화 등 매진
정유년 새해를 시작한 목포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를위해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 분양,
조선업 실직자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 노력을 비롯해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수산물 가공 수출단지,
국립 김산업 연구센터 등의 구축을 통해
해양수산융복합벨트를 조성 할 계획입니다.
또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내년 봄 운행을 목표한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과
고하도 관광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황해교류역사관 등 각종 문화시설 건립 추진과
목포야구장 등 스포츠 기반 시설 확대,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비롯한
노인복지관, 보훈회관 등 사회복지시설 건립,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
목포에서 무안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목포건설에
2017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채용
# CCTV통합관제센터
2월부터 본격 운영…각종 재난․재해, 사건‧사고 ‘신속 대응’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하는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업무를 담당할 관제요원 23명을
채용합니다.
시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1월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원동 3층에 자리한 CCTV관제센터는
지역 내 기관과 각 부서별, 기능별로
분산 운영 중인 CCTV를 통합 관제해
각종 재난과 재해,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관제요원 29명과 경찰관이
4조 3교대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합니다.
# 노인회관 ‧ 노인복지관 ‧ 보훈회관 ‘첫삽’
# 2017년 11월 ‘노인회관 ‧ 노인복지관 ‧ 보훈회관’건립
목포시가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보훈가족 복리 증진의 산실이 될
노인회관‧노인복지관과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사업비 39억원 들여
호남동 중앙주차장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노인회관과 노인복지관을
또 17억 원을 들여
지상4층 규모의 보훈회관이
올해 11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현재 노인회관과 노인복지관은
두곳의 건물을 무상임대해 사용하고 있지만
고지대 위치, 편익시설 부족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11월 건립되면
어르신들에게 향상된 복지서비스와
여가활동 공간 제공과
보훈가족 복지증진과 보훈 선양사업의
터전이 될 것으록 기대됩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 기대
# 대양산단
‘수산식품 수출단지 건립’ 전망…해수부 우선사업 선정
민선 6기 전남도와 목포시의
역점 협력 추진사업인
‘수산식품 수출 단지’가
대양 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될 전망입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은
전남도가 지난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 등과 협의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한국 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해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
목포 대양산단이 지리적 여건이 좋고
부지, 인프라 시설이 확보돼 최적지로 꼽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비 7백억 원, 지방비 3백 억원을 들여
대양산단 내 2만3000㎡ 부지에
가공공장, 공동 냉동 창고,
R&D 센터, 무역지원센터, 홍보 전시 판매장, 물류 창고 등
수산식품수출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남지역은 국내 어업 생산량의
47.3%를 차지할 만큼
국내 최대 어업 생산지이지만
가공 산업의 점유율이 18%에 불과해
그동안 수산식품 가공 관련 인프라 조성이
요구돼 왔습니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
문체부서 매년 240억 원 투입… 핵심관광지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의 핵심관광지 육성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대상지역에
목포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문체부가 서울과 제주에 집중된
국내 관광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10개 권역을 선정해
매년 240억 원 씩 5년 동안 예산을 투입해
핵심관광지로 육성하는 신규 사업으로
목포시는 ‘남도맛기행’을 테마로
1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문체부는 목포시에
관광요소별 종합 패키지 지원을 비롯해
기존 전형적 관광자원에
지역의 역사·문화·스토리 등 인문자원 융합 개발,
범부처 협력 프로젝트 등
지역관광 수준을 높여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방침입니다.
# 장애인 복지도시 ‘박차’
#장애인 복지도시 조성 ‘박차’
일자리사업, 아동 발달재활서비스, 현대식 시설 신축
목포시가 올해에도
장애인 복지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관내 1만3천800여명의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일반형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 복지일자리 등
장애인의 신체적 상황을 고려해
230명의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만 18세 미만의 발달장애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 의사소통의 향상을 위해
언어·미술·음악·행동·놀이 등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의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 제공에도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이밖에 일반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공생재활원과, 중증장애인시설 보담하우스 등
다음달 개원을 목표로
현대식 시설 2개소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단신1)유달산에서 2017 새해맞이 행사 개최
유달산 노적봉과 시민종각 일원에서 열린
2017 새해맞이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소망을 담은 시민영상 메시지 방영,
시민의 종을 33타 타종, 새해맞이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희망찬 한해를 기원했습니다.
(단신2)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대학교수, 시의원,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2016년 하반기 평가회에를 개최했습니다.
위원들은 수돗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질검사결과 공표시 검사기관을 알리고,
저수조 수질검사는
수질이 악화될 우려가 있는 하절기에 실시하자는 의견과 함께
수돗물 수질이 매우 우수하므로
홍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단신3)목포시향․청주시향, 청주예술의전당서 교류음악회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초청으로
'2017 교류음악회'에서
두 단원 126명이
청주예술의 전당의 한 무대에서
합동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공연은 목포시립교향악단 김현수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경희대학교 피아노과 임효선 교수의 피아노협연으로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단신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당부
목포시보건소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에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환자의 구토물 등 오물 처리 시
주변 환경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단신5)목포․영암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 전망
목포시와 영암군이
거제,울산,군산,부산 등과 함께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2월 국회에서 통과되면
‘조선업 밀집지 산업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산업위기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2~3년간 금융·세제 혜택, 고용지원,
사업재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신6)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 전시회 개최
만호동에 소재한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이
2016년 마지막 전시회인 ‘森森한 이야기’를
1월31일 까지 개최합니다.
‘森森한 이야기’는 지역작가인 나무회원과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인 숲회원이 뜻을 모아
큰 숲을 이루자는 취지로
그림, 도자기 등 총 37점의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어깨)고병원성 AI 방역 총력
# AI 예방 총력
거점소독시설 설치, 차량 소독…인체감염 예방 당부
고병원성 AI 예방에
불철주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시는 AI 차단을 위해
목포 나들목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사료운반차량과 축산관계차량,
계란운반차량 등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가금류 사육농가가 적은 편이지만
관내 사료공장이 있어
예찰과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경기도 포천시에서 폐사한
고양이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가운데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나 청소년이
고양이, 새 등 야생동물을 만질 우려가 있고,
집에서 반려동물과 접촉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8월1일부터 주민세 인상
# 8월1일부터 주민세 7천 원→ 1만 원 인상
올해 8월1일 부터
주민세가 7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목포시는 이번 주민세 인상 이유에 대해
지자체 세수를 늘리라는
정부의 권고로
탄력세율을 적용하지 않으면
정부로부터 지원되는
국고보조금 약 6억 원의 페널티를 받아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주민세증가분 2억7천7백만 원,
지방교부세 증가분 29억8백만 원,
페널티 제외분 5억5천4백만 원 등
총 11억여 원의 세입이 증가돼
앞으로 가로등, CCTV, 도로개설 등 주민숙원사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에
추가 지원될 계획이어서
주민세 증가분이
결국 시민에게 환원되는 만큼
많은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 상공인들 신년인사회 개최
# 서남권상공인 각급 기관단체장
"2017년 서남권 발전위한 지역민 협력" 다짐
(호남취재)
호텔현대목포에서
서남권 상공인들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남경제 재도약, 기업인이 해내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새해 힘찬 출발과
서남권 발전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협력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 ‘대학생 일자리 지원’ 추진
# 2월17일 까지 ‘대학생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목포시청 등에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7일 까지 추진되는
대학생 일자리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실적과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총 100명을 선발한 가운데
거주지와 희망하는 업무,
전공학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청이나 보건소,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에
참여합니다.
# 남행열차 포장마차 위생 지도 강화
# 남행열차 포장마차
불친절ㆍ바가지요금 징수 등 집중단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목원동 남행열차 포장마차촌에 입점한
일부 음식점들이
위생관리 소홀 여론이 잇따라
목포시가 지도점검 강화에 나섰습니다.
시는 월 1회 이상 현지 지도단속을 실시해
위생관리 미흡, 불친절, 바가지요금 징수,
종사자 위생복 착용 등을 점검해
위반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과태료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상인회를 중심으로
깨끗한 음식, 환경, 복장 등
3대 청결운동을 실천하게 하고
우수 실천업소를 발굴해 포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남행열차 포장마차촌은
11개소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시 건설과 2부"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지난 시간에는 목포의 쾌적한 도로확충과
보행환경에 힘쓰고 있는 목포시 건설과의
도로시설, 건설행정, 광고물 업무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목포시 건설과의 토목, 도로정비 업무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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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목포시 건설과
도로시설 인프라 확충,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목포시 건설과는
도로시설 56개소의 인프라 확충 뿐 아니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도 힘쓰고 있습니다.
# 백년로, 통일로 교통정체 해소
좌회전 대기차선 확보… 도로개선 사업 추진
먼저 백년로, 통일로 교통정체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좌회전 대기차선 확보를 위한
도로개선 사업이 추진 중 입니다.
# 시내일원 도로 453km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도로유지 보수관리’
또 시내일원 도로 453km에 대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도로유지 보수관리를 비롯해
시민 안전을 위한 자전거 도로 유지보수와
도로와 인도 시설물 유지 관리가
올해도 계속 진행됩니다.
# [인터뷰]안동석 도로정비담당/목포시 건설과
백년로와 통일로에 가로변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2007년도 화단형 중앙분리대가 설치됐습니다.
현재는 차량증가로 인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어
2억4천만 원의 예산으로
가장 시급한 도청입구 사거리 등
6개소에 대해 중앙분리대 축소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로시설물 보수,
불법 노점, 적치물 정비해
시민의 보행권 확보와 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있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겨울철 설해대책
위험구간 13개소 단계별 비상근무, 제설차량 ․ 제설제 확보
특히 이상기후로
예상치 못한 폭설 가능성에 대비해
겨울철 설해대책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 228.6㎞ 가운데
백년로 동아아파트 주변 등 위험구간 13개소를 지정하고
기상특보에 따라
강설시 담당구역별로 전직원이
단계별 비상근무를 하도록 준비했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차량과 제설제의 충분한 확보도 마쳤습니다
# [인터뷰]안동석 도로정비담당/목포시 건설과〕
우리시 주요 간선도로 228.6㎞에 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제설제 820톤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설차량 5대, 지게차 2대 등
제설장비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에
모래 적사함 154개소를
설치완료 했습니다.
강설량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0cm이상 폭설시
목포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지원도 받을 예정입니다.
# 시설물 안전관리
노후 하당고가교 ․ 청호고가교…보수․보강공사
이와함께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안전점검 결과에서 시설 노후가 진단된
상동 버스터미널 앞 하당고가교와 청호고가교에 대해
보수*보강공사로
교량구조물의 적정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용해 지하차도~양을산 지하차도…올해까지 방음벽 설치
또 용해동 용해지하차도에서
양을산 터널 입구에 방음벽 설치 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 해
차량 소음으로 인한 주민생활불편과
낙하물 안전사고를 예방 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오용현 토목담당/목포시 건설과
목포시의 도로시설물은
하당고가교는 23년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정밀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해
국*도비 14억 원 전액을 교부받았고,
교량 1차공사는 금년 12월 착공해
내년 1월말까지 완료하겠으며,
하당고가교 2차공사와 청호고가교는
내년 상반기내에 보수 완료하겠습니다.
양을산 터널 통과차량 소음으로
용해3단지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60m구간 방음벽 설치에
총 12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며,
2014년도에 5억 원을 들여
25m구간을 시설완료 했고,
나머지 35m, 7억 원은 시재정을 감안
내년이후 추진하겠습니다.
#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삼향동 주민센터 앞 육교 철거, 3개소 보도 정비
이와함께 교통약자를 배려해
삼향동 주민센터 앞 육교를 철거하고
정명여고 주변을 비롯한 3개소의 보도를 정비해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도 추진됩니다.
#오용현 토목담당/목포시 건설과
목포시의 도로연장은 총 453km로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24억 원을 확보해
덧씌우기, 인도정비, 육교철거 등
38개소에 11km를 정비했습니다.
2017년도에는 22억 원을 확보해
52개소를 정비해
이러한 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보행환경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밖에 관내 4차선 이상
노후 간선도로에 대해
덧씌우기 예산 23억 여원을 세우고
운전자 안전사고 예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과장님]#이상호 과장/목포시 건설과
건설과 내년도 역점사업은
원도심 인프라 구축과
교통난 해소,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추진입니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카톨릭 성지 주변 도로 등
15개소를 추진하고
백년로 등 교통 불편구간 중앙분리대 축소,
후광대로 좌회전 차로 확보 등
원활한 도로교통으로
시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와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로 여건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시민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렇듯 목포시 건설과는
2017년 한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확충과 보행환경 조성으로
시민중심의 도로기능을 최적화 해
삶의 향상을 도모 할 계획입니다.
(알림1)2017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2017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신청대상은
기존주택 전세임대와
신혼부부 전세임대이며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공급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1월18일 부터 24일 까지
신청바랍니다.
(알림2)시내버스 운임요금 인상
목포시 시내버스 운임요금이
2016년 12월28일자로
전체평균 10%정도 인상됩니다.
변경 요금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알림3)목포시립도서관, 임시 휴관
목포시립도서관이 건물보강과 석면텍스 철거를 목적으로
긴급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이용자 안전을 위해 1월31일까지 휴관합니다.
이 기간에는 도서 열람‧대출,
자료실과 열람실 등을 이용할 수 없지만,
이동도서관 차량 운행은 정상 운영합니다.
(알림1)2017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대상: 기존주택 전세임대, 신혼부부 전세임대
신청기간: 1월18일~24일까지
신청장소: 거주지 주민센터
제출서류: 공급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청약통장(해당시)
(알림2)시내버스 운임요금 인상
(변경시행일 2016년 12월28일)
(알림3)목포시립도서관, 임시 휴관
휴관사유: 건물보강, 석면텍스 철거 등 긴급 공사
휴관기간: 1월31일 까지
-도서 열람‧대출, 자료실, 열람실 이용불가
-이동도서관 차량 정상 운영
목포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도로명주소 업무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헤드라인2)정유년 지역경제 활력 총력
목포시는 2017년 한해동안
해양수산업 활로 개척,
관광산업 활성화 등의 매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에
총력을 쏟을 것을 밝혔습니다.
(헤드라인3)노인회관·보훈회관 ‘첫 삽’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보훈가족 복리 증진의 산실이 될
노인회관‧노인복지관과
보훈회관 건립사업이 기공식을 갖고
11월 준공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헤드라인4)"도로 시설물 유지‧관리"
오늘 지방행정포커스에서는
목포시 건설과의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의 업무를 맡고 있는
토목, 도로정비 부서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 (어깨)도로명주소 ‘국무총리 표창’
# 목포시
도로명주소 업무 추진 ‘국무총리 표창’
목포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도로명주소 업무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습니다.
목포시는 상세주소 부여제도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축제장, 주소다량사용처 집중 홍보,
도로명안내시설물 확충 등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했습니다.
특히 상세주소 부여제도 활성화를 위해
인허가 부서 간 협업을 추진했고,
여성단체ㆍ택배사ㆍ광고물제작업체 등에
도로명주소를 집중 홍보해
우수 시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어깨)지역경제 활력 총력
# 정유년 지역경제 활력 총력
해양수산업 활로 개척, 관광산업 활성화 등 매진
정유년 새해를 시작한 목포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를위해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 분양,
조선업 실직자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 노력을 비롯해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수산물 가공 수출단지,
국립 김산업 연구센터 등의 구축을 통해
해양수산융복합벨트를 조성 할 계획입니다.
또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내년 봄 운행을 목표한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과
고하도 관광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황해교류역사관 등 각종 문화시설 건립 추진과
목포야구장 등 스포츠 기반 시설 확대,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비롯한
노인복지관, 보훈회관 등 사회복지시설 건립,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
목포에서 무안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목포건설에
2017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채용
# CCTV통합관제센터
2월부터 본격 운영…각종 재난․재해, 사건‧사고 ‘신속 대응’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하는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업무를 담당할 관제요원 23명을
채용합니다.
시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1월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원동 3층에 자리한 CCTV관제센터는
지역 내 기관과 각 부서별, 기능별로
분산 운영 중인 CCTV를 통합 관제해
각종 재난과 재해,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관제요원 29명과 경찰관이
4조 3교대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합니다.
# 노인회관 ‧ 노인복지관 ‧ 보훈회관 ‘첫삽’
# 2017년 11월 ‘노인회관 ‧ 노인복지관 ‧ 보훈회관’건립
목포시가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보훈가족 복리 증진의 산실이 될
노인회관‧노인복지관과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사업비 39억원 들여
호남동 중앙주차장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노인회관과 노인복지관을
또 17억 원을 들여
지상4층 규모의 보훈회관이
올해 11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현재 노인회관과 노인복지관은
두곳의 건물을 무상임대해 사용하고 있지만
고지대 위치, 편익시설 부족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11월 건립되면
어르신들에게 향상된 복지서비스와
여가활동 공간 제공과
보훈가족 복지증진과 보훈 선양사업의
터전이 될 것으록 기대됩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 기대
# 대양산단
‘수산식품 수출단지 건립’ 전망…해수부 우선사업 선정
민선 6기 전남도와 목포시의
역점 협력 추진사업인
‘수산식품 수출 단지’가
대양 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될 전망입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은
전남도가 지난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 등과 협의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한국 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해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
목포 대양산단이 지리적 여건이 좋고
부지, 인프라 시설이 확보돼 최적지로 꼽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비 7백억 원, 지방비 3백 억원을 들여
대양산단 내 2만3000㎡ 부지에
가공공장, 공동 냉동 창고,
R&D 센터, 무역지원센터, 홍보 전시 판매장, 물류 창고 등
수산식품수출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남지역은 국내 어업 생산량의
47.3%를 차지할 만큼
국내 최대 어업 생산지이지만
가공 산업의 점유율이 18%에 불과해
그동안 수산식품 가공 관련 인프라 조성이
요구돼 왔습니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
문체부서 매년 240억 원 투입… 핵심관광지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의 핵심관광지 육성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대상지역에
목포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문체부가 서울과 제주에 집중된
국내 관광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10개 권역을 선정해
매년 240억 원 씩 5년 동안 예산을 투입해
핵심관광지로 육성하는 신규 사업으로
목포시는 ‘남도맛기행’을 테마로
1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문체부는 목포시에
관광요소별 종합 패키지 지원을 비롯해
기존 전형적 관광자원에
지역의 역사·문화·스토리 등 인문자원 융합 개발,
범부처 협력 프로젝트 등
지역관광 수준을 높여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방침입니다.
# 장애인 복지도시 ‘박차’
#장애인 복지도시 조성 ‘박차’
일자리사업, 아동 발달재활서비스, 현대식 시설 신축
목포시가 올해에도
장애인 복지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관내 1만3천800여명의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일반형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 복지일자리 등
장애인의 신체적 상황을 고려해
230명의 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만 18세 미만의 발달장애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 의사소통의 향상을 위해
언어·미술·음악·행동·놀이 등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의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 제공에도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이밖에 일반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공생재활원과, 중증장애인시설 보담하우스 등
다음달 개원을 목표로
현대식 시설 2개소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단신1)유달산에서 2017 새해맞이 행사 개최
유달산 노적봉과 시민종각 일원에서 열린
2017 새해맞이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소망을 담은 시민영상 메시지 방영,
시민의 종을 33타 타종, 새해맞이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희망찬 한해를 기원했습니다.
(단신2)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대학교수, 시의원,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2016년 하반기 평가회에를 개최했습니다.
위원들은 수돗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질검사결과 공표시 검사기관을 알리고,
저수조 수질검사는
수질이 악화될 우려가 있는 하절기에 실시하자는 의견과 함께
수돗물 수질이 매우 우수하므로
홍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단신3)목포시향․청주시향, 청주예술의전당서 교류음악회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초청으로
'2017 교류음악회'에서
두 단원 126명이
청주예술의 전당의 한 무대에서
합동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공연은 목포시립교향악단 김현수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경희대학교 피아노과 임효선 교수의 피아노협연으로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단신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당부
목포시보건소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에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환자의 구토물 등 오물 처리 시
주변 환경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단신5)목포․영암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 전망
목포시와 영암군이
거제,울산,군산,부산 등과 함께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2월 국회에서 통과되면
‘조선업 밀집지 산업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산업위기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2~3년간 금융·세제 혜택, 고용지원,
사업재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신6)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 전시회 개최
만호동에 소재한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이
2016년 마지막 전시회인 ‘森森한 이야기’를
1월31일 까지 개최합니다.
‘森森한 이야기’는 지역작가인 나무회원과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인 숲회원이 뜻을 모아
큰 숲을 이루자는 취지로
그림, 도자기 등 총 37점의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어깨)고병원성 AI 방역 총력
# AI 예방 총력
거점소독시설 설치, 차량 소독…인체감염 예방 당부
고병원성 AI 예방에
불철주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시는 AI 차단을 위해
목포 나들목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사료운반차량과 축산관계차량,
계란운반차량 등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가금류 사육농가가 적은 편이지만
관내 사료공장이 있어
예찰과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경기도 포천시에서 폐사한
고양이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가운데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나 청소년이
고양이, 새 등 야생동물을 만질 우려가 있고,
집에서 반려동물과 접촉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8월1일부터 주민세 인상
# 8월1일부터 주민세 7천 원→ 1만 원 인상
올해 8월1일 부터
주민세가 7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목포시는 이번 주민세 인상 이유에 대해
지자체 세수를 늘리라는
정부의 권고로
탄력세율을 적용하지 않으면
정부로부터 지원되는
국고보조금 약 6억 원의 페널티를 받아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주민세증가분 2억7천7백만 원,
지방교부세 증가분 29억8백만 원,
페널티 제외분 5억5천4백만 원 등
총 11억여 원의 세입이 증가돼
앞으로 가로등, CCTV, 도로개설 등 주민숙원사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에
추가 지원될 계획이어서
주민세 증가분이
결국 시민에게 환원되는 만큼
많은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 상공인들 신년인사회 개최
# 서남권상공인 각급 기관단체장
"2017년 서남권 발전위한 지역민 협력" 다짐
(호남취재)
호텔현대목포에서
서남권 상공인들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남경제 재도약, 기업인이 해내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새해 힘찬 출발과
서남권 발전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협력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 ‘대학생 일자리 지원’ 추진
# 2월17일 까지 ‘대학생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목포시청 등에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7일 까지 추진되는
대학생 일자리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실적과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총 100명을 선발한 가운데
거주지와 희망하는 업무,
전공학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청이나 보건소,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에
참여합니다.
# 남행열차 포장마차 위생 지도 강화
# 남행열차 포장마차
불친절ㆍ바가지요금 징수 등 집중단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목원동 남행열차 포장마차촌에 입점한
일부 음식점들이
위생관리 소홀 여론이 잇따라
목포시가 지도점검 강화에 나섰습니다.
시는 월 1회 이상 현지 지도단속을 실시해
위생관리 미흡, 불친절, 바가지요금 징수,
종사자 위생복 착용 등을 점검해
위반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과태료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상인회를 중심으로
깨끗한 음식, 환경, 복장 등
3대 청결운동을 실천하게 하고
우수 실천업소를 발굴해 포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남행열차 포장마차촌은
11개소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시 건설과 2부"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지난 시간에는 목포의 쾌적한 도로확충과
보행환경에 힘쓰고 있는 목포시 건설과의
도로시설, 건설행정, 광고물 업무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목포시 건설과의 토목, 도로정비 업무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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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목포시 건설과
도로시설 인프라 확충,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목포시 건설과는
도로시설 56개소의 인프라 확충 뿐 아니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도 힘쓰고 있습니다.
# 백년로, 통일로 교통정체 해소
좌회전 대기차선 확보… 도로개선 사업 추진
먼저 백년로, 통일로 교통정체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좌회전 대기차선 확보를 위한
도로개선 사업이 추진 중 입니다.
# 시내일원 도로 453km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도로유지 보수관리’
또 시내일원 도로 453km에 대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도로유지 보수관리를 비롯해
시민 안전을 위한 자전거 도로 유지보수와
도로와 인도 시설물 유지 관리가
올해도 계속 진행됩니다.
# [인터뷰]안동석 도로정비담당/목포시 건설과
백년로와 통일로에 가로변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2007년도 화단형 중앙분리대가 설치됐습니다.
현재는 차량증가로 인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어
2억4천만 원의 예산으로
가장 시급한 도청입구 사거리 등
6개소에 대해 중앙분리대 축소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로시설물 보수,
불법 노점, 적치물 정비해
시민의 보행권 확보와 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있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겨울철 설해대책
위험구간 13개소 단계별 비상근무, 제설차량 ․ 제설제 확보
특히 이상기후로
예상치 못한 폭설 가능성에 대비해
겨울철 설해대책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 228.6㎞ 가운데
백년로 동아아파트 주변 등 위험구간 13개소를 지정하고
기상특보에 따라
강설시 담당구역별로 전직원이
단계별 비상근무를 하도록 준비했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차량과 제설제의 충분한 확보도 마쳤습니다
# [인터뷰]안동석 도로정비담당/목포시 건설과〕
우리시 주요 간선도로 228.6㎞에 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제설제 820톤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설차량 5대, 지게차 2대 등
제설장비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에
모래 적사함 154개소를
설치완료 했습니다.
강설량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0cm이상 폭설시
목포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지원도 받을 예정입니다.
# 시설물 안전관리
노후 하당고가교 ․ 청호고가교…보수․보강공사
이와함께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안전점검 결과에서 시설 노후가 진단된
상동 버스터미널 앞 하당고가교와 청호고가교에 대해
보수*보강공사로
교량구조물의 적정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용해 지하차도~양을산 지하차도…올해까지 방음벽 설치
또 용해동 용해지하차도에서
양을산 터널 입구에 방음벽 설치 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 해
차량 소음으로 인한 주민생활불편과
낙하물 안전사고를 예방 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오용현 토목담당/목포시 건설과
목포시의 도로시설물은
하당고가교는 23년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정밀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해
국*도비 14억 원 전액을 교부받았고,
교량 1차공사는 금년 12월 착공해
내년 1월말까지 완료하겠으며,
하당고가교 2차공사와 청호고가교는
내년 상반기내에 보수 완료하겠습니다.
양을산 터널 통과차량 소음으로
용해3단지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60m구간 방음벽 설치에
총 12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며,
2014년도에 5억 원을 들여
25m구간을 시설완료 했고,
나머지 35m, 7억 원은 시재정을 감안
내년이후 추진하겠습니다.
#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삼향동 주민센터 앞 육교 철거, 3개소 보도 정비
이와함께 교통약자를 배려해
삼향동 주민센터 앞 육교를 철거하고
정명여고 주변을 비롯한 3개소의 보도를 정비해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도 추진됩니다.
#오용현 토목담당/목포시 건설과
목포시의 도로연장은 총 453km로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24억 원을 확보해
덧씌우기, 인도정비, 육교철거 등
38개소에 11km를 정비했습니다.
2017년도에는 22억 원을 확보해
52개소를 정비해
이러한 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보행환경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밖에 관내 4차선 이상
노후 간선도로에 대해
덧씌우기 예산 23억 여원을 세우고
운전자 안전사고 예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과장님]#이상호 과장/목포시 건설과
건설과 내년도 역점사업은
원도심 인프라 구축과
교통난 해소,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추진입니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카톨릭 성지 주변 도로 등
15개소를 추진하고
백년로 등 교통 불편구간 중앙분리대 축소,
후광대로 좌회전 차로 확보 등
원활한 도로교통으로
시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와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로 여건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시민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렇듯 목포시 건설과는
2017년 한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확충과 보행환경 조성으로
시민중심의 도로기능을 최적화 해
삶의 향상을 도모 할 계획입니다.
(알림1)2017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2017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신청대상은
기존주택 전세임대와
신혼부부 전세임대이며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공급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1월18일 부터 24일 까지
신청바랍니다.
(알림2)시내버스 운임요금 인상
목포시 시내버스 운임요금이
2016년 12월28일자로
전체평균 10%정도 인상됩니다.
변경 요금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알림3)목포시립도서관, 임시 휴관
목포시립도서관이 건물보강과 석면텍스 철거를 목적으로
긴급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이용자 안전을 위해 1월31일까지 휴관합니다.
이 기간에는 도서 열람‧대출,
자료실과 열람실 등을 이용할 수 없지만,
이동도서관 차량 운행은 정상 운영합니다.
(알림1)2017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대상: 기존주택 전세임대, 신혼부부 전세임대
신청기간: 1월18일~24일까지
신청장소: 거주지 주민센터
제출서류: 공급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청약통장(해당시)
(알림2)시내버스 운임요금 인상
(변경시행일 2016년 12월28일)
(알림3)목포시립도서관, 임시 휴관
휴관사유: 건물보강, 석면텍스 철거 등 긴급 공사
휴관기간: 1월31일 까지
-도서 열람‧대출, 자료실, 열람실 이용불가
-이동도서관 차량 정상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