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32회
- 글번호
- 116912
- 작성일
- 2016.11.07 11:09
- 조회
- 101
(헤드라인1)대양산단에 행남생활건강 공장 설립
목포대양산단에 주식회사 행남생활건강의
단백질 제조공장이 들어섭니다.
고용인원 100여명,
연매출 500억원이 기대되는 공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라인2)하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 운영
목포시가 유달동 달리도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각종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 행정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헤드라인3)목원동 먹통축제 '눈길'
목원동 원도심 일대에서
먹통축제가 펼쳐져
특화장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헤드라인4) "자주재원 확보 총력"
오늘 지방행정포커스는
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징수활동과 정책을 추진중인
목포시 세정과를 찾았습니다
# (어깨)(주)행남생활건강 공장 설립
# ㈜행남생활건강
대양산단에 ‘단백질 제조공장’ 설립…내년 6월 준공
목포대양산단에 주식회사 행남생활건강의
단백질 제조공장이 들어섭니다.
행남생활건강은 총 사업비 253억원을 들여
대양산단 5천7백여㎡부지에
연간 아미노산 500톤을 생산하고,
고용인원 100여명, 연매출 500억원이 기대되는 공장을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단백질 제조 사업은
천연상태의 단백질 추출장비를 이용해
맛이 없어 소비가 잘 되지 않는 돼지 뒷다리,
마블링 없는 소고기 등에서
화학적 변화 없이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추출해
필수아미노산 9가지를 포함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입니다.
한편, 대양산단은 78필지 중 46필지가 분양됐고,
중고자동차매매상사도 이날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하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 운영
# 2016년 하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 운영
(목포시 영상협조)
목포시가 유달동 달리도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동시청 행사 부스가 유달초 달리분교에 설치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만호동 풍물패의 사물놀이와
달리분교 어린이 5명의 플루트 연주에 이어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날 농기구 수리, 집수리 보수,
이․미용 봉사, 축산농가 방역 등
현장 행정 추진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어깨)목원동 먹통축제 '눈길'
# 목원동 '먹통축제'
남행열차포차 등 다채…특화장터 자리매김
10월 마지막 주말,
목원동 원도심 일대에서
먹통축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목포시는 ‘목원음식문화축제’의 명칭을
올해 ‘먹통축제’로 변경하고
원도심 대표 먹거리 축제로 만들기 위해
목포 특미 먹거리 장터를 확대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
1914년 개통한 호남선 열차를 테마로 한
'남행열차 포차'가 개장돼
저렴한 메뉴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와함께 먹통요리경연대회, 먹통가요제,
먹보대왕선발대회, 떡국·인절미 나누기 등의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으로
목포만의 특화장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목포’ 지명은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 목포 정명 찾기 움직임
도시 역사 재조명·정체성 되찾으려는 노력
목포시가 목포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해
'정명 찾기'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시는 최근 권역별로 나눠
주민들을 대상으로
용역결과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날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시민의 날 변경에 대한 의견수렴,
목포만호진 설치일, 목포 개항일에 대한 공론화 등을
설명했습니다.
고증 결과 목포는 수백년 동안
서남해 해방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고,
세종21년인 1439년 4월15일부터 1895년까지 457년간
목포진, 목포만호진으로 불렸습니다.
이같은 근거를 토대로 지역사회서
개항일을 10월1일에서
목포진 설진일인 4월15일로 바꾸고,
시민의날 역시 4월15일로 변경하자는 의견과
1897년 10월1일 개항은
목포가 국제적인 항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날인 만큼
이를 별도의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현안사업 추진 T/F팀 구성
# 현안사업 T/F팀 구성
국도비 확보, 해상케이블카․고하도 개발 등 5개 분야
목포시가 효율적인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과제별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목포시가 구성한 T/F팀은
국도비 확보와 해상케이블카*고하도 개발,
2030도시발전 등 5개 분야입니다.
각 팀은 분과별 아젠다를 발굴하고,
부서간 정보공유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월별 합동 보고회를 통해 아이디어 발굴하는 등
성과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단신1) '김 가공식품 미래 산업화 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김 가공식품의 미래 산업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조류 중
김 수출액이 82%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우수 품종과 양식기술 개발‧보급 등을 위해
김 산업연구소와 같은
전문기관의 조속한 설립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단신2)목포-제주 해저터널 용역 착수
목포에서 제주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번 용역은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주축이 돼
내년 8월까지 목포에서 제주 해저터널 타당성 여부 등을
재검증해 나갈 계획입니다.
(단신3)호남선 KTX 서대전 경유열차 증편, 목포까지 연장운행
호남선 KTX의 서대전역 경유 열차가 늘어나고,
기존에 전북 익산까지만 운행하던 것을
목포, 여수까지 하루 4차례씩 연장 운행합니다.
(단신4)목포시립도서관, 과학자 강연
목포시립도서관이 과학자의 도서관 강연 ‘10월의 하늘’을
시청각실에서 운영했습니다.
과학자, 공학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강연회는
이병석 컨설턴트 연구원 등 두강사가 참여해
과학의 중요성과 경이로움을 일깨우는
강의를 펼쳤습니다.
(단신5)'성매매 방지'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
성매매 방지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성매매방지 일러스트 작품전시회'가
11월 8일까지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전시회에는 지난 8월1일부터 9월2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서 당선된 12명의 작품 등
20여점이 전시됩니다.
(단신6)조요한 목포시의원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목포시의회 조요한 도시건설위원장이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습니다.
조 위원장은 3선의원으로서
지역현안문제 해결 앞장과
목포시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어깨)동북아 도시 '교류 활발'
# 중국 일본 등 동북아 교류 통한 성과 창출
목포시가 동북아시아 도시들과의
활발한 교류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중국과 일본, 몽골 등 동북아 도시와
문화·예술 분야 교류는 물론
관광객과 외국자본을 투자·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대국인 중국과 교류를 통해
수산물 수출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목포항 세일즈를 펼쳐
컨테이너 크레인 6기를
제작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밖에도 몽골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북아 도시와 다양한 교류를 펼치고 있습니다.
# 이충무공 유적지 국가사적 승격 요청
#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 국가사적 승격 요청
목포시가 고하도 유적지의 국가 사적 승격과
발굴비 지원을
문화재청에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문화재청에
전남도 기념물 10호인 고하도 충무공 유적지를
국가 사적지로 승격해줄 것과
고하도 진성과 조선소 유적 발굴을 위한
긴급발굴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일제 강점기 사찰양식을 엿볼 수 있는 정광정혜원과
조선 후기 불상 양식으로 가치가 높은
보광사 석조석가여래좌상을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 ‘첫 정례회’
#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
재개 후 첫 정례회…상생발전 논의
(목포시청 영상협조)
목포시를 비롯한 서남해안권 9개 시군이
목포시청에서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9년만에 운영을 재개한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는
목포시 ‘대(對) 중국 교류협력 공동 추진’ 등 3건을,
무안군 ‘서남해안 해안노을길 조성’등
모두 10건의 공동 협력과제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제출된 안건은 협의회 의결을 거쳐
시군 실무부서 간
세부 추진방향과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필요시 실무협의체 구성 등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기관 간 업무협약, 공동 개발계획 수립 등을 통해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협의회는 또 국가 백낸대계 정책사업으로서
정부와 대통령이 공약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공항 경유 노선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 권이담 전 목포시장 별세
# 제33·34대 권이담 전 목포시장 별세
제33·34대 목포시장을 역임한
권이담 전 시장이
지난 10월 24일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지난 1995년 7월부터
민선 1, 2기 목포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주암댐 물공급, 백련대로 개통 등
지역 SOC 확충에 기여했고
퇴임시에는
7년 재임기간 동안 수령한 봉급 전액을
목포시에 기부해
홍재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도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찾아가는 과학관 개최
#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과학관 개최
목포어린이바다학관이
11월 30일까지 해양과학문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합니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고흥동초등학교와 해남동초등학교,
부안동초등학교, 고창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합니다.
과학관은 해양과학문화 전시와
과학교실, 이동천체관 등
다양한 과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시 세정과"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목포시 실과소를 찾아가 구체적인 업무와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징수활동과 정책을 추진중인
목포시 세정과를 소개합니다.
-----------
[리포트]
# 목포시 세정과
안정적인 재원 확충 ‘총력’
성실납세는 시민의 의무.
지방세는 기초자치단체의 살림을 살아가는 중요한 자주재원.
이 때문에 목포시 세무과는
안정적인 재원이 확충 노력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이윱니다.
[인터뷰] 최선희 과장/목포시 세정과
세정과에서는 지방세를 부과하고 징수하는 부서로
목포시의 세입과 자주재정을 조달하는 곳 입니다.
여러분께서 납부해주시는 지방세는
우리 시의 각종 사회간접시설 확충과
사회복지분야와 교육문화체육지원 선정 등
다양한 분야의 서민생활지원은 물론
목포발전을 위한 숙원사업해결에 쓰여지고 있으며
그 중 사회복지 비용으로
총 세출액의 46%를 사용하는 등
우리 시민의 복지증진에 한 푼도 낭비없이
소중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 2016년 부과 지방세 710억 여 원…7월말 기준 90%이상 징수
올해 목포시가 부과한 지방세는 710억 여 원.
지난 7월말 기준으로 90%이상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량 감소에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도
목표액 38억여 원 보다 많은
45억여 원이라는 징수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는 세정과 전직원을 동원한 징수목표관리제와
금융채권 압류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총력을 쏟은 결과입니다.
# [인터뷰]김광수 징수1담당/목포시 세정과
현재 92.7%를 징수했고,
7.3%인 118억 원이 체납돼
이를 줄이기 위해
고입체납자에 대한 징수를 강화하고
앞으로 급여, 매출채권 압류, 예금압류,
기타채권 압류, 부동산압류, 공매처분,
금융정보공개, 공공정보제공,
관허사업제한, 체납된 자동차의 번호판 영치 등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체납액을 줄이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습니다.
# 탈루, 은닉세원 발굴로 공정과세 실현
특히 세정과에서 심혈을 기울인 업무중의 하나가
탈루, 은닉세원 발굴입니다.
분기별, 세목별 과세자료를 일제정비해
누락세원을 발굴하고
탈세 가능성이 높은 취약분야를 테마별로 기획조사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자주성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 [인터뷰]문성호 과표조사담당/목포시 세정과
최근 3년이내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과
비과세*감면한 부동산을 목적사업에 사용하지 않는
불성실하게 납부한 법인 등을 조사해
2015년에는 5억2천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세원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방향은 기업부담 경감을 위해
방문조사 보다는 서면조사 위주로 해
성실 납세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양하고
납세기피 법인 조사를 강화함으로써
건전 납세풍토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납세편의 시책제도 지속 발굴․개선
또,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납하고
세금 납부를 잊어버리거나
몰라서 더 내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납세편의 시책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 중 입니다.
# [인터뷰]차명신 세정담당/목포시 세정과
우리 시에서는 꼭 은행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납부할 수 있는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납부, 신용카드 납부방법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16년 부터는
세입통합 'ARS간편납부 서비스'를 도입해서
연중무휴 365일 편리한 때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수납이 확인되기 때문에
이중납부가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 성실납세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2년 이내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연간 납기내에 천만 원 이상 납부하신분에 한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고
자연사박물관 무료 입장,
공원*공영주차장 1일2시간 무료 주차 등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이와더불어 지난 6월 위촉된 마을세무사를 활용해
영세자영업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 민원처리 상담제'를
무료로 운영 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김광수 징수1담당/목포시 세정과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전통시장 상인 등 자비로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 누구나 세무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용방법은 시청,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리플렛, 행자부, 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지역의 마을세무사를 확인해
전화, 팩스, 이메일 또는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사치성 재산으로 분류된
유흥주점 등에 중과된 재산세를 사전에 안내해
조세분쟁을 최소화하고
지방세과오납금 자동환급 제도를
내년 신규시책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최선희 과장/목포시 세정과
세금을 낸다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6대 의무중의 하나이자
권리라 할 수 있습니다.
납세의무를 성실히 지키는 것은
우리 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됩니다.
저희 세정과에서는
"시작은 친절하게 마무리는 청렴하게"를 목표로
시민여러분의 납세편의 증진과
투명하고 깨끗한 세무행정 추진에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부과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목포시 세정과는
더 나은 지방서비스 수혜 권리를 누리기 위해
지방재정의 원천이 되는
지방세 납부의무에
시민들이 솔선 납부 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했습니다.
(알림1)2016.7.1기준 산정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16년 7월 1일 현재의 개별공시지가를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하고 있습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은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를
11월29일 까지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에 제출하시면
감정평가사와 인근 토지의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하고
목포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할 예정입니다.
(알림2)도시재생선도지역 주민제안·공모사업 접수
목포시가 ‘목포시 도시재생선도지역 주민제안·공모사업’ 공모를
내년 6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주민제안·공모사업의 공모신청 자격은
목원동에 주소지를 둔 주민 2명 이상을 포함한 5인 이상의 시민 또는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목포시 소재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자활근로사업단,
사회서비스 사업단 등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알림3)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목포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상시로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85개소에 대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시는 매일 2회 이상 등하교 시간에
중점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알림1)2016.7.1기준 산정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열람: 목포시청홈페이지 (www.mokpo.go.kr)
이의신청 기간: 11월29일 까지
이의신청 접수처: 목포시청 민원봉사실
(알림2)도시재생선도지역 주민제안·공모사업 접수
공모접수 기간: 2017년 6월 30일까지
신청 자격: -목원동 주소지를 둔
주민 2명 이상을 포함한 5인 이상의 시민, 단체
- 목포시 소재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자활근로사업단 등
문의: 목포시 도시재생과 (T. 270-3687)
(알림3)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집중단속 구간: 어린이 보호구역 85개소
단속일정: 매일 2회 이상 등하교 시간 집중 단속
단속내용: 불법주정차
목포대양산단에 주식회사 행남생활건강의
단백질 제조공장이 들어섭니다.
고용인원 100여명,
연매출 500억원이 기대되는 공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라인2)하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 운영
목포시가 유달동 달리도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각종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 행정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헤드라인3)목원동 먹통축제 '눈길'
목원동 원도심 일대에서
먹통축제가 펼쳐져
특화장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헤드라인4) "자주재원 확보 총력"
오늘 지방행정포커스는
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징수활동과 정책을 추진중인
목포시 세정과를 찾았습니다
# (어깨)(주)행남생활건강 공장 설립
# ㈜행남생활건강
대양산단에 ‘단백질 제조공장’ 설립…내년 6월 준공
목포대양산단에 주식회사 행남생활건강의
단백질 제조공장이 들어섭니다.
행남생활건강은 총 사업비 253억원을 들여
대양산단 5천7백여㎡부지에
연간 아미노산 500톤을 생산하고,
고용인원 100여명, 연매출 500억원이 기대되는 공장을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단백질 제조 사업은
천연상태의 단백질 추출장비를 이용해
맛이 없어 소비가 잘 되지 않는 돼지 뒷다리,
마블링 없는 소고기 등에서
화학적 변화 없이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추출해
필수아미노산 9가지를 포함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입니다.
한편, 대양산단은 78필지 중 46필지가 분양됐고,
중고자동차매매상사도 이날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하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 운영
# 2016년 하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 운영
(목포시 영상협조)
목포시가 유달동 달리도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동시청 행사 부스가 유달초 달리분교에 설치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만호동 풍물패의 사물놀이와
달리분교 어린이 5명의 플루트 연주에 이어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날 농기구 수리, 집수리 보수,
이․미용 봉사, 축산농가 방역 등
현장 행정 추진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어깨)목원동 먹통축제 '눈길'
# 목원동 '먹통축제'
남행열차포차 등 다채…특화장터 자리매김
10월 마지막 주말,
목원동 원도심 일대에서
먹통축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목포시는 ‘목원음식문화축제’의 명칭을
올해 ‘먹통축제’로 변경하고
원도심 대표 먹거리 축제로 만들기 위해
목포 특미 먹거리 장터를 확대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
1914년 개통한 호남선 열차를 테마로 한
'남행열차 포차'가 개장돼
저렴한 메뉴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와함께 먹통요리경연대회, 먹통가요제,
먹보대왕선발대회, 떡국·인절미 나누기 등의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으로
목포만의 특화장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목포’ 지명은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 목포 정명 찾기 움직임
도시 역사 재조명·정체성 되찾으려는 노력
목포시가 목포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해
'정명 찾기'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시는 최근 권역별로 나눠
주민들을 대상으로
용역결과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날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시민의 날 변경에 대한 의견수렴,
목포만호진 설치일, 목포 개항일에 대한 공론화 등을
설명했습니다.
고증 결과 목포는 수백년 동안
서남해 해방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고,
세종21년인 1439년 4월15일부터 1895년까지 457년간
목포진, 목포만호진으로 불렸습니다.
이같은 근거를 토대로 지역사회서
개항일을 10월1일에서
목포진 설진일인 4월15일로 바꾸고,
시민의날 역시 4월15일로 변경하자는 의견과
1897년 10월1일 개항은
목포가 국제적인 항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날인 만큼
이를 별도의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현안사업 추진 T/F팀 구성
# 현안사업 T/F팀 구성
국도비 확보, 해상케이블카․고하도 개발 등 5개 분야
목포시가 효율적인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과제별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목포시가 구성한 T/F팀은
국도비 확보와 해상케이블카*고하도 개발,
2030도시발전 등 5개 분야입니다.
각 팀은 분과별 아젠다를 발굴하고,
부서간 정보공유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월별 합동 보고회를 통해 아이디어 발굴하는 등
성과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단신1) '김 가공식품 미래 산업화 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김 가공식품의 미래 산업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조류 중
김 수출액이 82%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우수 품종과 양식기술 개발‧보급 등을 위해
김 산업연구소와 같은
전문기관의 조속한 설립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단신2)목포-제주 해저터널 용역 착수
목포에서 제주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번 용역은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주축이 돼
내년 8월까지 목포에서 제주 해저터널 타당성 여부 등을
재검증해 나갈 계획입니다.
(단신3)호남선 KTX 서대전 경유열차 증편, 목포까지 연장운행
호남선 KTX의 서대전역 경유 열차가 늘어나고,
기존에 전북 익산까지만 운행하던 것을
목포, 여수까지 하루 4차례씩 연장 운행합니다.
(단신4)목포시립도서관, 과학자 강연
목포시립도서관이 과학자의 도서관 강연 ‘10월의 하늘’을
시청각실에서 운영했습니다.
과학자, 공학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강연회는
이병석 컨설턴트 연구원 등 두강사가 참여해
과학의 중요성과 경이로움을 일깨우는
강의를 펼쳤습니다.
(단신5)'성매매 방지'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
성매매 방지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성매매방지 일러스트 작품전시회'가
11월 8일까지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전시회에는 지난 8월1일부터 9월2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서 당선된 12명의 작품 등
20여점이 전시됩니다.
(단신6)조요한 목포시의원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목포시의회 조요한 도시건설위원장이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습니다.
조 위원장은 3선의원으로서
지역현안문제 해결 앞장과
목포시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어깨)동북아 도시 '교류 활발'
# 중국 일본 등 동북아 교류 통한 성과 창출
목포시가 동북아시아 도시들과의
활발한 교류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중국과 일본, 몽골 등 동북아 도시와
문화·예술 분야 교류는 물론
관광객과 외국자본을 투자·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대국인 중국과 교류를 통해
수산물 수출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목포항 세일즈를 펼쳐
컨테이너 크레인 6기를
제작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밖에도 몽골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북아 도시와 다양한 교류를 펼치고 있습니다.
# 이충무공 유적지 국가사적 승격 요청
#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 국가사적 승격 요청
목포시가 고하도 유적지의 국가 사적 승격과
발굴비 지원을
문화재청에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문화재청에
전남도 기념물 10호인 고하도 충무공 유적지를
국가 사적지로 승격해줄 것과
고하도 진성과 조선소 유적 발굴을 위한
긴급발굴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일제 강점기 사찰양식을 엿볼 수 있는 정광정혜원과
조선 후기 불상 양식으로 가치가 높은
보광사 석조석가여래좌상을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 ‘첫 정례회’
#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
재개 후 첫 정례회…상생발전 논의
(목포시청 영상협조)
목포시를 비롯한 서남해안권 9개 시군이
목포시청에서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9년만에 운영을 재개한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는
목포시 ‘대(對) 중국 교류협력 공동 추진’ 등 3건을,
무안군 ‘서남해안 해안노을길 조성’등
모두 10건의 공동 협력과제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제출된 안건은 협의회 의결을 거쳐
시군 실무부서 간
세부 추진방향과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필요시 실무협의체 구성 등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기관 간 업무협약, 공동 개발계획 수립 등을 통해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협의회는 또 국가 백낸대계 정책사업으로서
정부와 대통령이 공약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공항 경유 노선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 권이담 전 목포시장 별세
# 제33·34대 권이담 전 목포시장 별세
제33·34대 목포시장을 역임한
권이담 전 시장이
지난 10월 24일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권 전 시장은 지난 1995년 7월부터
민선 1, 2기 목포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주암댐 물공급, 백련대로 개통 등
지역 SOC 확충에 기여했고
퇴임시에는
7년 재임기간 동안 수령한 봉급 전액을
목포시에 기부해
홍재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도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찾아가는 과학관 개최
#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과학관 개최
목포어린이바다학관이
11월 30일까지 해양과학문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합니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고흥동초등학교와 해남동초등학교,
부안동초등학교, 고창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합니다.
과학관은 해양과학문화 전시와
과학교실, 이동천체관 등
다양한 과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시 세정과"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목포시 실과소를 찾아가 구체적인 업무와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징수활동과 정책을 추진중인
목포시 세정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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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목포시 세정과
안정적인 재원 확충 ‘총력’
성실납세는 시민의 의무.
지방세는 기초자치단체의 살림을 살아가는 중요한 자주재원.
이 때문에 목포시 세무과는
안정적인 재원이 확충 노력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이윱니다.
[인터뷰] 최선희 과장/목포시 세정과
세정과에서는 지방세를 부과하고 징수하는 부서로
목포시의 세입과 자주재정을 조달하는 곳 입니다.
여러분께서 납부해주시는 지방세는
우리 시의 각종 사회간접시설 확충과
사회복지분야와 교육문화체육지원 선정 등
다양한 분야의 서민생활지원은 물론
목포발전을 위한 숙원사업해결에 쓰여지고 있으며
그 중 사회복지 비용으로
총 세출액의 46%를 사용하는 등
우리 시민의 복지증진에 한 푼도 낭비없이
소중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 2016년 부과 지방세 710억 여 원…7월말 기준 90%이상 징수
올해 목포시가 부과한 지방세는 710억 여 원.
지난 7월말 기준으로 90%이상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량 감소에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도
목표액 38억여 원 보다 많은
45억여 원이라는 징수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는 세정과 전직원을 동원한 징수목표관리제와
금융채권 압류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총력을 쏟은 결과입니다.
# [인터뷰]김광수 징수1담당/목포시 세정과
현재 92.7%를 징수했고,
7.3%인 118억 원이 체납돼
이를 줄이기 위해
고입체납자에 대한 징수를 강화하고
앞으로 급여, 매출채권 압류, 예금압류,
기타채권 압류, 부동산압류, 공매처분,
금융정보공개, 공공정보제공,
관허사업제한, 체납된 자동차의 번호판 영치 등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체납액을 줄이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습니다.
# 탈루, 은닉세원 발굴로 공정과세 실현
특히 세정과에서 심혈을 기울인 업무중의 하나가
탈루, 은닉세원 발굴입니다.
분기별, 세목별 과세자료를 일제정비해
누락세원을 발굴하고
탈세 가능성이 높은 취약분야를 테마별로 기획조사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자주성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 [인터뷰]문성호 과표조사담당/목포시 세정과
최근 3년이내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과
비과세*감면한 부동산을 목적사업에 사용하지 않는
불성실하게 납부한 법인 등을 조사해
2015년에는 5억2천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세원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방향은 기업부담 경감을 위해
방문조사 보다는 서면조사 위주로 해
성실 납세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양하고
납세기피 법인 조사를 강화함으로써
건전 납세풍토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납세편의 시책제도 지속 발굴․개선
또,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납하고
세금 납부를 잊어버리거나
몰라서 더 내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납세편의 시책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 중 입니다.
# [인터뷰]차명신 세정담당/목포시 세정과
우리 시에서는 꼭 은행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납부할 수 있는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납부, 신용카드 납부방법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16년 부터는
세입통합 'ARS간편납부 서비스'를 도입해서
연중무휴 365일 편리한 때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수납이 확인되기 때문에
이중납부가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 성실납세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2년 이내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연간 납기내에 천만 원 이상 납부하신분에 한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고
자연사박물관 무료 입장,
공원*공영주차장 1일2시간 무료 주차 등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이와더불어 지난 6월 위촉된 마을세무사를 활용해
영세자영업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 민원처리 상담제'를
무료로 운영 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김광수 징수1담당/목포시 세정과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전통시장 상인 등 자비로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 누구나 세무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용방법은 시청,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리플렛, 행자부, 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지역의 마을세무사를 확인해
전화, 팩스, 이메일 또는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사치성 재산으로 분류된
유흥주점 등에 중과된 재산세를 사전에 안내해
조세분쟁을 최소화하고
지방세과오납금 자동환급 제도를
내년 신규시책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최선희 과장/목포시 세정과
세금을 낸다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6대 의무중의 하나이자
권리라 할 수 있습니다.
납세의무를 성실히 지키는 것은
우리 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됩니다.
저희 세정과에서는
"시작은 친절하게 마무리는 청렴하게"를 목표로
시민여러분의 납세편의 증진과
투명하고 깨끗한 세무행정 추진에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부과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목포시 세정과는
더 나은 지방서비스 수혜 권리를 누리기 위해
지방재정의 원천이 되는
지방세 납부의무에
시민들이 솔선 납부 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했습니다.
(알림1)2016.7.1기준 산정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16년 7월 1일 현재의 개별공시지가를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하고 있습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은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를
11월29일 까지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에 제출하시면
감정평가사와 인근 토지의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하고
목포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할 예정입니다.
(알림2)도시재생선도지역 주민제안·공모사업 접수
목포시가 ‘목포시 도시재생선도지역 주민제안·공모사업’ 공모를
내년 6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주민제안·공모사업의 공모신청 자격은
목원동에 주소지를 둔 주민 2명 이상을 포함한 5인 이상의 시민 또는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목포시 소재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자활근로사업단,
사회서비스 사업단 등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알림3)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목포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상시로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85개소에 대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시는 매일 2회 이상 등하교 시간에
중점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알림1)2016.7.1기준 산정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열람: 목포시청홈페이지 (www.mokpo.go.kr)
이의신청 기간: 11월29일 까지
이의신청 접수처: 목포시청 민원봉사실
(알림2)도시재생선도지역 주민제안·공모사업 접수
공모접수 기간: 2017년 6월 30일까지
신청 자격: -목원동 주소지를 둔
주민 2명 이상을 포함한 5인 이상의 시민, 단체
- 목포시 소재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자활근로사업단 등
문의: 목포시 도시재생과 (T. 270-3687)
(알림3)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집중단속 구간: 어린이 보호구역 85개소
단속일정: 매일 2회 이상 등하교 시간 집중 단속
단속내용: 불법주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