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정뉴스 제223회
- 글번호
- 116903
- 작성일
- 2016.07.04 15:41
- 조회
- 170
(헤드라인1)목포항구축제 7월29일 앞당겨 개최
2016년 목포항구축제 개최시기를
2주 앞당긴 7월 29일에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축제시기가 앞당겨진 만큼 홍보에 더욱 주력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2)‘폐기물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시설’건립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폐기물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시설’이 건립될 계획이어서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비 절감과
수입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여성일자리 박람회 성황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에
1,7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헤드라인4)“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만들기”
오늘 행정포커스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까지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목포시 사회복지과를 찾았습니다.
# (어깨)항구축제 7월29일 개최
# 2016 목포항구축제 7월 29일로 앞당겨 개최
2016년 목포항구축제 개최시기가
7월 29일로 앞당겨
개최됩니다.
목포시축제추진위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16일 세월호 선체 인양 시기를 7월말에서
8월 이후로 순연한다고 발표해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원래 개최시기 보다
2주 앞당긴
7월 29일로 최종결정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전통과 근대, 현대가 공존하는 파시존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키즈존 워터파크,
전국 캠핑동호회 축제, 목포가요대축천 등
예년보다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세월호 인양에 따른
유가족들의 아픔과 추모 분위기 등
국민 정서를 감안해 축제 개최 여부를
고심해 왔습니다.
# 플라즈마 발전시설 업무협정
#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시설' 건립 업무협정
목포시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폐기물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순수 민간사업으로
사업부지와 시설비 확보, 건립과 운영 전반을
사업자가 독자적으로 추진해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비 절감과
수입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시가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 272톤 가운데 140톤과
기존 매립 장소를 굴착해 발생하는
폐기물 118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민간사업자는 오는 2018년까지
플라즈마 발전시설을 건설해
2019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1일 15MW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 (어깨)목포신항 발전전략 머리 맞대
# 2016 목포신항 발전전략 세미나
동북아 국제항만·물류 허브도시 조성 위한 신항만 발전 과제 토론
목포시가 목포신항만주식회사,
목포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운·항만·물류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신항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목포신항만의 활성화를 위해
고정물량 확보 강화를 위한
선*화주 초청 항만설명회를 실시한 후
목포신항만의 발전과제 등을 담은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송계의 항만경제학회 회장은
"컨테이너 보다는 벌크화물 중심 전략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안승범 인천대학교 교수는
항만개발시 해운·항만산업과의 연관산업,
해당산업 종사자 등에 대한 조사,
배후산업단지와의 연계성 검토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박병인 전남대 교수는
연안 허브항의 강점을 이용한 연안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등
목포신항만의 물동량 창출 물류 네트워크 전략을 제안했고
윤대근 목포해양대 교수는
포트세일즈 전담기관 구축과
공동작업을 통한 목포신항만의 경쟁력 있는 사업전략 수행과
유관기관 협업 지원 등을 제안했습니다.
# 외달도 해변 7월9일 개장
# 외달도 해변·해수풀장 7월 9일 개장
‘사랑의 섬’ 외달도의
해수풀장과 해수욕장이
7월9일부터 44일 동안 개장합니다.
푸른 바다와 다도해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외달도 해변은
해수풀장을 비롯해
한옥민박과 해변원두막, 그늘막,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됐습니다.
또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도
가족들과 함께
산림욕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한편 외달도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가운데
‘숼-섬’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4.19민주혁명 웅변대회 열려
# 4.19민주혁명 제46회 전국남녀웅변대회 개최
4.19민주혁명회 광주전라지부 목포지회가 주관하고
목포시가 주최하는
제46회 전국남녀웅변대회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4.19민주혁명 제56주년을 기념하고
4.19민주혁명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바탕으로
평화적 통일과 동서대화합을 통해
창조적 지식산업가국의 기틀을 다지는
전국단위의 행사로
전국의 초중고 재학생 5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단신1)2016년 상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 운영
목포시가 유달동 율도에서
2016년 상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시는 율도에 이동시청을 설치해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영농·영어·의료 등을 상담한 뒤
보안등 1개를 신설하는 등 생활민원을 처리했습니다.
(단신2) 충치예방 인형극‘세균은 거짓말쟁이’공연
목포시보건소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충치예방 인형극 ‘세균은 거짓말쟁이’를 공연하고
구강관련 체험관, 올바른 손씻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단신3) 고하도 ‘목화의 섬’으로 조성
목포시는 고하도에서 목화를 재배한 지 112년만에
목화체험관 건립과 대규모 목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말 완공 예정인
목포에서 고하도간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코스로 만들 계획입니다.
(단신4)2016 목포평화비전스쿨 수료식
5주 동안 진행된 2016 목포평화비전스쿨이
목포, 무안지역 11개 고등학교 12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 참여와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이 된 학생 6명에게 격려 상장이 주어졌고
80% 이상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04명의 학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습니다.
(단신5)하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추진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30명을 모집했습니다.
시는 예산 5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8월 1일부터 4개월 동안 청년층, 65세미만과 이상 등
각 계층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단신6)목포시민 아카데미 강좌, 최성애 박사 초청
제124회 목포시민 아카데미 강좌에
HD행복연구소 소장인 최성애 박사가
‘올바른 인성으로 키워주는 감정코칭과 지구시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습니다.
최 박사는 가족간의 상처와 갈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활동을 펼쳐왔으며,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강연을 해 오고 있습니다.
# (어깨)여성일자리 박람회 성황
# 2016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서부권 9개 시군 195개 업체 참여, 413명 채용 예정
2016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1,7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목포와 장흥, 강진, 해남 등
전남 서부권 9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인재채용관, 컨설팅관, 직업과 창업 체험관 등을 운영해
개인별 맞춤 취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인재채용관에는
업체 195곳에서
여성 인력 413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박람회 직접 참가가 어려운
간접 구인업체 165곳은 채용게시판을 통해
301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 골목길 해설사 육성
# 목원동 골목길 해설사 육성
교육, 시험 거쳐 20명 해설사 위촉
골목길 해설사가
목원동 구석구석을 설명합니다.
최근 남교동 트윈스타에서 개강한
‘목원동 골목길 해설사 육성과정 마을학교’는
최성환 역사·문화분야 코디네이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목원동 골목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시민 36명은
앞으로 목원동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거친 후
필기시험, 해설실기시험을 거쳐 선정된 20명이
목원동 골목길 해설사로 위촉돼
활동할 계획입니다.
# 카보타지 시행계획 '반대'
'카보타지 룰' 목포항 활성화 역행
최근 해양수산부가
선박법 제6조를 근거로
외국국적 선박의 국내 항간 운송을 허가하지 않는
'카보타지 룰' 시행을 검토중인 가운데
목포시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시는 카보타지가 시행될 경우
수출차 화물을 취급하는
목포항, 인천항, 평택항 등의
피해 발생이 예상될 뿐 아니라
정부가
광양항에만 3년간
법적용 유예 방침을 세운 방침이
광양항 자동차 환적 허브화를 위해
다른항들의 활성화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목포신항이 국제자동차부두를 개장했지만
신규물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카보타지까지 시행된다면
경쟁력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게스트하우스마을기업 공모
# 도시재생 게스트하우스마을기업 공모
도시재생에 따른 유휴시설 활용과
역사·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해
게스트하우스마을기업을 모집합니다.
게스트하우스마을기업은
도시재생 선도지역 내에서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형과 한옥체험 등
2개 관광사업 분야에 대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법인격 마을기업 약 10개소를 선정합니다.
시는
7월 11일부터 13일 사업계획을 접수받아
현장실사 등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7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부터 보조금을 지원해
10월부터 문을 열 계획입니다.
#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 사회적기업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목포시가 사회적기업과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남도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천69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6천7백만원을 지원받아
'취약계층가구 클린하우징사업'을
추진합니다.
취약계층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클린하우징사업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와
소독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시 사회복지과"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목포시 실과소를 찾아가
올해 구체적인 업무를 알아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까지
따뜻한 사랑과 지원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목포시 사회복지과를 소개합니다.
-------------
[VCR]
# 목포시 사회복지관
복지정책, 기초생활보장, 자원봉사, 사회통합조사·관리, 희망복지
더불어 함께 잘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가장 밀접 정책을 펼치고 있는
목포시 사회복지과.
각종 복지정책과 기초생활보장,
자원봉사, 사회통합조사*관리,
희망복지를 주요 업무로 맡고 있습니다.
# (인터뷰)한순덕 과장/목포시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에서는
지역사회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부서로
6개 담당 총 5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수요 등을 전망하고
복지자원의 조달관리와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저소득층에 대한 보장급여를 적기 지급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목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랑의 밥차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봉사한
보훈가족의 명예함양을 위해
보훈회관 신축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 ‘경제적 위기가정’ 발굴·복지지원 총력
목포시 사회복지과에는
무엇보다 경제적 위기가정복지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주 소득자의 사망, 질병, 이혼, 화재 등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도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해
긴급복지지원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오성호 희망복지 지원팀장/목포시 사회복지과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기가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시에서는 목포시 129콜센터를 상시운영하고
각 동에 구성된 1,000여 명의 지역복지요원들을
적극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발굴된 가구 중 법적 제도권 내 대상자는
맞춤형급여 신청, 긴급지원 등의
공적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발생된 위기가구는
사례관리대상으로 집중관리 하고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무 담당자
# 저소득층, 각종 보장급여 적기 지원
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안정보호를 위한 각종 보장급여가
적기에 지원 돼
최저 생계가 보장 되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 (인터뷰)박현주 기초생활보장팀장/목포시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보장급여 적기지급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생계, 의료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밖에 해산, 장제, 정부양곡할인제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특수시책으로는
주거환경이 열약한 저소득층 자녀에게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목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천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청소년 시기에 가장 필요한 공부방을 마련해 줘
미래의 꿈을 키워가도록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사랑의 밥차, 교복물려주기 등 9개 프로그램 추진
이 뿐 아니라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도
주력 중 입니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운영과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저소득 집수리 등
9개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이수경 자원봉사팀장/목포시 사회복지과
현재 우리 시에 등록돼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188개 단체 3만8천7백 여명으로
사랑의 밥차, 교복물려주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희망자의 자신의 조건에 맞는
맞춤형 봉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수요처 검색, 신청, 실적인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1365자원봉사포털 시스템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자에 대한 워크숍,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등을 개최하고
특히, 청소년대상 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우리 주위에 많습니다.
자원봉사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
예우 위한 각종 지원…보훈회관 신축
이와함께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예우와 보훈단체 운영,
행자지원을 통해
자긍심 고취와 운영 활성화를 돕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완공 목표로
호남동에 신축 이전을 계획중인
보훈회관 건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오세운 통합조사책임관 /목포시 사회복지과
우리시에서는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고 지원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보훈 가족들의 염원인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호남동 중앙주차장 부지 내에
연면적 797㎡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보훈단체 사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 할 계획으로
금년 10월경에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모든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밖에 주거환경이 열약한 저소득층 자녀에게
사회복지공무원 모임에서 십시일반 모은 적립금으로
공부방을 조성해 줘
귀감이 되고 있고,
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를 참여할 수 있도록
홀로사는 노인 안부살피기 등
청소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한순덕 과장/목포시 사회복지과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인데요.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단체계 개편을 위한
정부의 핵심추진 사항으로
금년 7월부터 용당1동 등
8개 주민센터에서 시범실시 됩니다.
이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을 최소화 해
시민모두가 고루 잘 살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처럼 점점 증가하는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목포시 사회복지과는
원활한 사업추진에
민관협력이 필요하다며
주변이웃을 돌아보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알림1) 포토존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
목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목포의 독특한 문화콘텐츠를 알리기위해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 포토존 조형물 디자인'을
공모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대학생과 일반인은
8월17일 부터 19일 까지
인터넷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알림2) '예술의 끝없는 진화' 다매체 융합 전시
목포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은 8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 주최로
'예술의 끝없는 진화! 다매체 융합'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1부 뉴미디어&설치 아트와
2부 재료, 표현의 다양성, 3부 일상 속에 융화되는 예술 등
3가지 소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알림3)저소득층 정부양곡 할인 지원
목포시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양질의 정부양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합니다.
공급가격은 10kg 기준 개인부담금은 8,200원이며,
가구원 1인당 월 10kg의 양곡을 구입할 수 있으며
정부양곡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각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알림1) 포토존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
접수기간: 8월17일 ~19일 까지
참가대상: 전국 대학생, 일반인
공모내용: 주제, 소재, 규격 제한없이
목포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조형물디자인
공모문의: 목포시관광과(T. 270-8432)
(알림2) '예술의 끝없는 진화' 다매체 융합 전시
일정·전시장소: 8월28일 까지 목포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주제: '예술의 끝없는 진화! 다매체 융합'
전시내용: 1부 뉴미디어&설치 아트
2부 재료, 표현의 다양성
3부 일상 속에 융화되는 예술
(알림3)저소득층 정부양곡 할인 지원
대상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공급가격: 정부양곡 50% 할인 지원
(10kg 기준 개인부담금 8,200원)
문의: 각동 주민센터
2016년 목포항구축제 개최시기를
2주 앞당긴 7월 29일에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축제시기가 앞당겨진 만큼 홍보에 더욱 주력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2)‘폐기물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시설’건립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폐기물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시설’이 건립될 계획이어서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비 절감과
수입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3)여성일자리 박람회 성황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에
1,7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헤드라인4)“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만들기”
오늘 행정포커스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까지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목포시 사회복지과를 찾았습니다.
# (어깨)항구축제 7월29일 개최
# 2016 목포항구축제 7월 29일로 앞당겨 개최
2016년 목포항구축제 개최시기가
7월 29일로 앞당겨
개최됩니다.
목포시축제추진위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16일 세월호 선체 인양 시기를 7월말에서
8월 이후로 순연한다고 발표해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원래 개최시기 보다
2주 앞당긴
7월 29일로 최종결정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전통과 근대, 현대가 공존하는 파시존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키즈존 워터파크,
전국 캠핑동호회 축제, 목포가요대축천 등
예년보다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세월호 인양에 따른
유가족들의 아픔과 추모 분위기 등
국민 정서를 감안해 축제 개최 여부를
고심해 왔습니다.
# 플라즈마 발전시설 업무협정
#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시설' 건립 업무협정
목포시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폐기물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순수 민간사업으로
사업부지와 시설비 확보, 건립과 운영 전반을
사업자가 독자적으로 추진해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비 절감과
수입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시가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 272톤 가운데 140톤과
기존 매립 장소를 굴착해 발생하는
폐기물 118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민간사업자는 오는 2018년까지
플라즈마 발전시설을 건설해
2019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1일 15MW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 (어깨)목포신항 발전전략 머리 맞대
# 2016 목포신항 발전전략 세미나
동북아 국제항만·물류 허브도시 조성 위한 신항만 발전 과제 토론
목포시가 목포신항만주식회사,
목포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운·항만·물류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신항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목포신항만의 활성화를 위해
고정물량 확보 강화를 위한
선*화주 초청 항만설명회를 실시한 후
목포신항만의 발전과제 등을 담은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송계의 항만경제학회 회장은
"컨테이너 보다는 벌크화물 중심 전략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안승범 인천대학교 교수는
항만개발시 해운·항만산업과의 연관산업,
해당산업 종사자 등에 대한 조사,
배후산업단지와의 연계성 검토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박병인 전남대 교수는
연안 허브항의 강점을 이용한 연안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등
목포신항만의 물동량 창출 물류 네트워크 전략을 제안했고
윤대근 목포해양대 교수는
포트세일즈 전담기관 구축과
공동작업을 통한 목포신항만의 경쟁력 있는 사업전략 수행과
유관기관 협업 지원 등을 제안했습니다.
# 외달도 해변 7월9일 개장
# 외달도 해변·해수풀장 7월 9일 개장
‘사랑의 섬’ 외달도의
해수풀장과 해수욕장이
7월9일부터 44일 동안 개장합니다.
푸른 바다와 다도해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외달도 해변은
해수풀장을 비롯해
한옥민박과 해변원두막, 그늘막,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됐습니다.
또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도
가족들과 함께
산림욕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한편 외달도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가운데
‘숼-섬’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4.19민주혁명 웅변대회 열려
# 4.19민주혁명 제46회 전국남녀웅변대회 개최
4.19민주혁명회 광주전라지부 목포지회가 주관하고
목포시가 주최하는
제46회 전국남녀웅변대회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4.19민주혁명 제56주년을 기념하고
4.19민주혁명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바탕으로
평화적 통일과 동서대화합을 통해
창조적 지식산업가국의 기틀을 다지는
전국단위의 행사로
전국의 초중고 재학생 5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단신1)2016년 상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 운영
목포시가 유달동 율도에서
2016년 상반기 도서지역 소통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시는 율도에 이동시청을 설치해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영농·영어·의료 등을 상담한 뒤
보안등 1개를 신설하는 등 생활민원을 처리했습니다.
(단신2) 충치예방 인형극‘세균은 거짓말쟁이’공연
목포시보건소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충치예방 인형극 ‘세균은 거짓말쟁이’를 공연하고
구강관련 체험관, 올바른 손씻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단신3) 고하도 ‘목화의 섬’으로 조성
목포시는 고하도에서 목화를 재배한 지 112년만에
목화체험관 건립과 대규모 목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말 완공 예정인
목포에서 고하도간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코스로 만들 계획입니다.
(단신4)2016 목포평화비전스쿨 수료식
5주 동안 진행된 2016 목포평화비전스쿨이
목포, 무안지역 11개 고등학교 12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 참여와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이 된 학생 6명에게 격려 상장이 주어졌고
80% 이상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04명의 학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습니다.
(단신5)하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추진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30명을 모집했습니다.
시는 예산 5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8월 1일부터 4개월 동안 청년층, 65세미만과 이상 등
각 계층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단신6)목포시민 아카데미 강좌, 최성애 박사 초청
제124회 목포시민 아카데미 강좌에
HD행복연구소 소장인 최성애 박사가
‘올바른 인성으로 키워주는 감정코칭과 지구시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습니다.
최 박사는 가족간의 상처와 갈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활동을 펼쳐왔으며,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강연을 해 오고 있습니다.
# (어깨)여성일자리 박람회 성황
# 2016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서부권 9개 시군 195개 업체 참여, 413명 채용 예정
2016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1,7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목포와 장흥, 강진, 해남 등
전남 서부권 9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인재채용관, 컨설팅관, 직업과 창업 체험관 등을 운영해
개인별 맞춤 취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인재채용관에는
업체 195곳에서
여성 인력 413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박람회 직접 참가가 어려운
간접 구인업체 165곳은 채용게시판을 통해
301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 골목길 해설사 육성
# 목원동 골목길 해설사 육성
교육, 시험 거쳐 20명 해설사 위촉
골목길 해설사가
목원동 구석구석을 설명합니다.
최근 남교동 트윈스타에서 개강한
‘목원동 골목길 해설사 육성과정 마을학교’는
최성환 역사·문화분야 코디네이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목원동 골목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시민 36명은
앞으로 목원동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거친 후
필기시험, 해설실기시험을 거쳐 선정된 20명이
목원동 골목길 해설사로 위촉돼
활동할 계획입니다.
# 카보타지 시행계획 '반대'
'카보타지 룰' 목포항 활성화 역행
최근 해양수산부가
선박법 제6조를 근거로
외국국적 선박의 국내 항간 운송을 허가하지 않는
'카보타지 룰' 시행을 검토중인 가운데
목포시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시는 카보타지가 시행될 경우
수출차 화물을 취급하는
목포항, 인천항, 평택항 등의
피해 발생이 예상될 뿐 아니라
정부가
광양항에만 3년간
법적용 유예 방침을 세운 방침이
광양항 자동차 환적 허브화를 위해
다른항들의 활성화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목포신항이 국제자동차부두를 개장했지만
신규물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카보타지까지 시행된다면
경쟁력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게스트하우스마을기업 공모
# 도시재생 게스트하우스마을기업 공모
도시재생에 따른 유휴시설 활용과
역사·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해
게스트하우스마을기업을 모집합니다.
게스트하우스마을기업은
도시재생 선도지역 내에서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형과 한옥체험 등
2개 관광사업 분야에 대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법인격 마을기업 약 10개소를 선정합니다.
시는
7월 11일부터 13일 사업계획을 접수받아
현장실사 등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7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부터 보조금을 지원해
10월부터 문을 열 계획입니다.
#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 사회적기업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목포시가 사회적기업과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남도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천69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6천7백만원을 지원받아
'취약계층가구 클린하우징사업'을
추진합니다.
취약계층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클린하우징사업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와
소독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지방행정포커스 "목포시 사회복지과"
[ANC]
정책을 알면 정보가 보인다 '지방행정 포커스'
목포시 실과소를 찾아가
올해 구체적인 업무를 알아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까지
따뜻한 사랑과 지원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목포시 사회복지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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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목포시 사회복지관
복지정책, 기초생활보장, 자원봉사, 사회통합조사·관리, 희망복지
더불어 함께 잘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가장 밀접 정책을 펼치고 있는
목포시 사회복지과.
각종 복지정책과 기초생활보장,
자원봉사, 사회통합조사*관리,
희망복지를 주요 업무로 맡고 있습니다.
# (인터뷰)한순덕 과장/목포시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에서는
지역사회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부서로
6개 담당 총 5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수요 등을 전망하고
복지자원의 조달관리와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저소득층에 대한 보장급여를 적기 지급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목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랑의 밥차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봉사한
보훈가족의 명예함양을 위해
보훈회관 신축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 ‘경제적 위기가정’ 발굴·복지지원 총력
목포시 사회복지과에는
무엇보다 경제적 위기가정복지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주 소득자의 사망, 질병, 이혼, 화재 등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도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해
긴급복지지원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오성호 희망복지 지원팀장/목포시 사회복지과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기가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시에서는 목포시 129콜센터를 상시운영하고
각 동에 구성된 1,000여 명의 지역복지요원들을
적극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발굴된 가구 중 법적 제도권 내 대상자는
맞춤형급여 신청, 긴급지원 등의
공적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발생된 위기가구는
사례관리대상으로 집중관리 하고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무 담당자
# 저소득층, 각종 보장급여 적기 지원
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안정보호를 위한 각종 보장급여가
적기에 지원 돼
최저 생계가 보장 되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 (인터뷰)박현주 기초생활보장팀장/목포시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보장급여 적기지급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생계, 의료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밖에 해산, 장제, 정부양곡할인제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특수시책으로는
주거환경이 열약한 저소득층 자녀에게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목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천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청소년 시기에 가장 필요한 공부방을 마련해 줘
미래의 꿈을 키워가도록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사랑의 밥차, 교복물려주기 등 9개 프로그램 추진
이 뿐 아니라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도
주력 중 입니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운영과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저소득 집수리 등
9개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이수경 자원봉사팀장/목포시 사회복지과
현재 우리 시에 등록돼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188개 단체 3만8천7백 여명으로
사랑의 밥차, 교복물려주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희망자의 자신의 조건에 맞는
맞춤형 봉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수요처 검색, 신청, 실적인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1365자원봉사포털 시스템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자에 대한 워크숍,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등을 개최하고
특히, 청소년대상 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우리 주위에 많습니다.
자원봉사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
예우 위한 각종 지원…보훈회관 신축
이와함께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예우와 보훈단체 운영,
행자지원을 통해
자긍심 고취와 운영 활성화를 돕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완공 목표로
호남동에 신축 이전을 계획중인
보훈회관 건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오세운 통합조사책임관 /목포시 사회복지과
우리시에서는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고 지원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보훈 가족들의 염원인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호남동 중앙주차장 부지 내에
연면적 797㎡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보훈단체 사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 할 계획으로
금년 10월경에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모든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밖에 주거환경이 열약한 저소득층 자녀에게
사회복지공무원 모임에서 십시일반 모은 적립금으로
공부방을 조성해 줘
귀감이 되고 있고,
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를 참여할 수 있도록
홀로사는 노인 안부살피기 등
청소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한순덕 과장/목포시 사회복지과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인데요.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단체계 개편을 위한
정부의 핵심추진 사항으로
금년 7월부터 용당1동 등
8개 주민센터에서 시범실시 됩니다.
이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을 최소화 해
시민모두가 고루 잘 살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처럼 점점 증가하는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목포시 사회복지과는
원활한 사업추진에
민관협력이 필요하다며
주변이웃을 돌아보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알림1) 포토존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
목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목포의 독특한 문화콘텐츠를 알리기위해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 포토존 조형물 디자인'을
공모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대학생과 일반인은
8월17일 부터 19일 까지
인터넷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알림2) '예술의 끝없는 진화' 다매체 융합 전시
목포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은 8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 주최로
'예술의 끝없는 진화! 다매체 융합'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1부 뉴미디어&설치 아트와
2부 재료, 표현의 다양성, 3부 일상 속에 융화되는 예술 등
3가지 소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알림3)저소득층 정부양곡 할인 지원
목포시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양질의 정부양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합니다.
공급가격은 10kg 기준 개인부담금은 8,200원이며,
가구원 1인당 월 10kg의 양곡을 구입할 수 있으며
정부양곡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각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알림1) 포토존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
접수기간: 8월17일 ~19일 까지
참가대상: 전국 대학생, 일반인
공모내용: 주제, 소재, 규격 제한없이
목포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조형물디자인
공모문의: 목포시관광과(T. 270-8432)
(알림2) '예술의 끝없는 진화' 다매체 융합 전시
일정·전시장소: 8월28일 까지 목포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주제: '예술의 끝없는 진화! 다매체 융합'
전시내용: 1부 뉴미디어&설치 아트
2부 재료, 표현의 다양성
3부 일상 속에 융화되는 예술
(알림3)저소득층 정부양곡 할인 지원
대상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공급가격: 정부양곡 50% 할인 지원
(10kg 기준 개인부담금 8,200원)
문의: 각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