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개편안을 보면 차량대수는 용역 당시 기준으로 한것같은데, 현재 차량수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공급이 20%가 늘어나며, 모든 간선버스의 배차간격이 10분이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태원유진이 노후차량을 대체할 차량을 뽑지 않아 총 차량대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용역 당시보다 차량이 더 줄어든 상태인데, 이럴 경우 간선버스 10분 배차가 어려워질것이며, 그렇기에 공급량 20% 증가도 어려워질것입니다.

전면개편안은 노선을 크게 바꿔서 초기 혼란이 좀 있을것이지만, 간선버스의 짧은 배차간격으로 극복할려는것 같은데 차량이 줄어들어서 10분 배차가 실현되지 않으면 전면개편을 선택한 이유가 없어질것입니다.

그렇기에 차량의 수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저는 전면개편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