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여명의 회원이 연탄 600장 전달

국제 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회장 장재준)은 지난 17일 죽교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600장(2세대, 각 300장씩)을 지원하며 추운겨울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국제 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 날도 회원 20여명이 모여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장재준 회장은 “연탄을 나르며 피어난 우리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일섭 죽교동장은 “연말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연탄 봉사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탄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죽교동장 김일섭, 맞춤형복지팀장 박성희 270-4750, 주무관 김대호 270-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