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을 나눠 차별하는 광역이동지원센터
- 날짜
- 2024.09.27
- 조회수
- 197
- 등록자
- 최○○
저는 20년 가까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즉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1급 중증 뇌병변 장애인입니다.
저같이 자차가 없는 중증장애인한테는 장애인 콜택시는 일상 생활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생명줄 그 지체입니다.
차도 옛날보다 많이 증액이 되고 대기 시간도 예전보다 줄어들어 매번 이용할때마다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1~2달 전부터 나의 감사함이 실망으로 바꿨고 그 실망이 다시 억울함으로 바꿨고 ... 그 억울함이 참다 못해 분노로 바꾸고 있습니다.,
1~2달 전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즉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는 전남광역지원센터에서 이용자를 휠체어사용 이용자와 비휠체어 이용자로 나눠 차별하는 만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즉 휠체어사용 이용자를 우선 배차하는 방침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건 듣기엔 별것 아닌것 같지만... 비휠체어 이용자들에게는 콜택시를 타지 마라는것과 같습니다.,
보통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는 대기순번 30번 이상으로 접수됩니다..,
하지만 비휠체어 이용자는 대기순번과 상관없이 모든 휠체어 이용자가 배차된뒤에야 배차를 받습니다.,
저도 오늘도 오전 11시 20분 대기순번 16번째로 접수했지만... 오후 2시 35분이 되셔야 차를 탈수 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1시간 이내로 배차됐지만, 요즘은 3시간 넘어서야 배차 받을수 있습니다.,.
비휠체어 사용자는 저같은 뇌병변장애인, 시각장애인, 발달장애인..등 자신의 주장이나 요구를 잘 못하는 장애인들입니다.
휠체어사용 이용자 분들이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는 전남광역지원센터에 무슨 요구나 혹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건 누가봐도 차별이고 우롱하는 것입니다.
장애인 그것도 중증장애인이 된것도 서러운데... 그 장애인속에서도 차별받아야 하다니... 정말 분노를 느낍니다.
참고로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건 ... 장애인 차량을 증액해달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같은 장애인인데도 차별받는게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저같이 자차가 없는 중증장애인한테는 장애인 콜택시는 일상 생활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생명줄 그 지체입니다.
차도 옛날보다 많이 증액이 되고 대기 시간도 예전보다 줄어들어 매번 이용할때마다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1~2달 전부터 나의 감사함이 실망으로 바꿨고 그 실망이 다시 억울함으로 바꿨고 ... 그 억울함이 참다 못해 분노로 바꾸고 있습니다.,
1~2달 전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즉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는 전남광역지원센터에서 이용자를 휠체어사용 이용자와 비휠체어 이용자로 나눠 차별하는 만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즉 휠체어사용 이용자를 우선 배차하는 방침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건 듣기엔 별것 아닌것 같지만... 비휠체어 이용자들에게는 콜택시를 타지 마라는것과 같습니다.,
보통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는 대기순번 30번 이상으로 접수됩니다..,
하지만 비휠체어 이용자는 대기순번과 상관없이 모든 휠체어 이용자가 배차된뒤에야 배차를 받습니다.,
저도 오늘도 오전 11시 20분 대기순번 16번째로 접수했지만... 오후 2시 35분이 되셔야 차를 탈수 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1시간 이내로 배차됐지만, 요즘은 3시간 넘어서야 배차 받을수 있습니다.,.
비휠체어 사용자는 저같은 뇌병변장애인, 시각장애인, 발달장애인..등 자신의 주장이나 요구를 잘 못하는 장애인들입니다.
휠체어사용 이용자 분들이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는 전남광역지원센터에 무슨 요구나 혹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건 누가봐도 차별이고 우롱하는 것입니다.
장애인 그것도 중증장애인이 된것도 서러운데... 그 장애인속에서도 차별받아야 하다니... 정말 분노를 느낍니다.
참고로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건 ... 장애인 차량을 증액해달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같은 장애인인데도 차별받는게 억울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