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15.) 6.15 남북공동선언 20돌 기념행사
- 날짜
- 2020.06.30
- 조회수
- 844
- 등록부서
- 세정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하느라 고생 많으셨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남본부 목포지부 최태옥 상임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광복 75주년, 그리고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생각됩니다.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의 감격적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분단문제를 남‧북이 평화적,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특히 분단 55주년 만에 남북정상이 처음으로 이뤄낸 실질적인 결과물이었습니다.
남‧북의 경제‧사회‧문화적 교류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현실적으로 실현되었습니다.
지금 북한이 남‧북 통신선을 차단하고, 국회는 대북전단살포금지법으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년 하노이 정상회담 실패 이후 북‧미 관계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북 관계는 오르내리막길을 걸으면서도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바로 한반도의 평화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길이 바로 “평화 경제”입니다.
남‧북 평화경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권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도 강합니다. 그 길에 평화경제의 중심지인 목포가 동참할 것입니다.
그 힘찬 여정에 23만 목포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목포지부 회원 여러분께서 선도적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하느라 고생 많으셨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남본부 목포지부 최태옥 상임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광복 75주년, 그리고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생각됩니다.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의 감격적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분단문제를 남‧북이 평화적,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특히 분단 55주년 만에 남북정상이 처음으로 이뤄낸 실질적인 결과물이었습니다.
남‧북의 경제‧사회‧문화적 교류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현실적으로 실현되었습니다.
지금 북한이 남‧북 통신선을 차단하고, 국회는 대북전단살포금지법으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년 하노이 정상회담 실패 이후 북‧미 관계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북 관계는 오르내리막길을 걸으면서도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바로 한반도의 평화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길이 바로 “평화 경제”입니다.
남‧북 평화경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권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도 강합니다. 그 길에 평화경제의 중심지인 목포가 동참할 것입니다.
그 힘찬 여정에 23만 목포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목포지부 회원 여러분께서 선도적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