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8.)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윤달)
- 날짜
- 2020.06.30
- 조회수
- 862
- 등록부서
- 세정과
존경하는 불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자비로우신 부처님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연등문화축제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먼저, 함께 하신 분들에게 부처님의 은덕이 가득하시기를 축원 드리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목포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혜원 스님을 비롯한 원로 스님들, 불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불교는 국난 극복을 위해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세계적인 대재난 속에서도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뜻을 따라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해 준 의료진과 공직자들, 시민 여러분 덕분에 K방역은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목포는 큰 피해 없이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4개월간의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일상을 되찾아 가야 할 때입니다. 다시 목포에 희망의 물결이 출렁이게 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위대한 목포의 위대한 시민 여러분이 함께라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목포시민의 힘을 믿습니다. 오늘부터 31일까지 연등 불빛이 평화광장을 밝게 비추듯이,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서 목포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자애로운 가피가 늘 함께 하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자비로우신 부처님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연등문화축제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먼저, 함께 하신 분들에게 부처님의 은덕이 가득하시기를 축원 드리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목포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혜원 스님을 비롯한 원로 스님들, 불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불교는 국난 극복을 위해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세계적인 대재난 속에서도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뜻을 따라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해 준 의료진과 공직자들, 시민 여러분 덕분에 K방역은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목포는 큰 피해 없이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4개월간의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일상을 되찾아 가야 할 때입니다. 다시 목포에 희망의 물결이 출렁이게 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위대한 목포의 위대한 시민 여러분이 함께라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목포시민의 힘을 믿습니다. 오늘부터 31일까지 연등 불빛이 평화광장을 밝게 비추듯이,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서 목포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자애로운 가피가 늘 함께 하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