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식 축사(19. 9. 6.)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471
- 등록부서
- 세정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드디어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했습니다.
이 기쁜 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간 어려운 작업에도 성심껏 임해주셨던 목포해상케이블카 정인채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김영록 도지사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첫 삽을 뜨기 시작해 개통까지 약 2년 여 가 걸렸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케이블카를 선보여 드리고 싶었지만, 무엇보다도 탑승객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었기에 당초 계획보다 시간이 조금 더 지체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24만 목포 시민 여러분께는 송구스럽습니다만, 이를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더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드리기 위함이었음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전국 최장길이 3.23km와 155m의 주탑 높이로 왕복 40분간 짜릿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유달산의 비경과 다도해의 풍광,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 목포대교가 펼쳐지는 낭만항구의 정취 등 다양한 풍경을 한 번의 탑승으로 모두 즐길 수 있는 비교 우위의 강점이 있습니다.
목포는 해상케이블카의 개통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1,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케이블카만으로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지속적으로 이끌 수 없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의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첫 단추인 것입니다.
그래서 목포는 올해 초부터 주민들이 솔선수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친절, 질서, 청결, 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18일부터 20일까지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는 제1회 전라남도혁신박람회가 개최합니다.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목포가을페스티벌은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마다 목포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재 야행과 목포항구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목포에 방문하셔서 낭만 가득한 주말을 즐기고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목포는 전국 최고의 맛의 도시, 최고의 근대역사문화도시, 최고의 국제슬로시티로, 목포만의 매력을 가진 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목포의 변화는 지금부터입니다.
앞으로도 김영록 도지사님, 박지원 의원님, 윤소하 의원님, 도의원님, 시의원님 모두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께도 부탁드립니다. 목포의 매력과 온정, 친절이 방문하는 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저는 우리 목포시민의 역량을 믿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낭만항구 목포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드디어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했습니다.
이 기쁜 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간 어려운 작업에도 성심껏 임해주셨던 목포해상케이블카 정인채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김영록 도지사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첫 삽을 뜨기 시작해 개통까지 약 2년 여 가 걸렸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케이블카를 선보여 드리고 싶었지만, 무엇보다도 탑승객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었기에 당초 계획보다 시간이 조금 더 지체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24만 목포 시민 여러분께는 송구스럽습니다만, 이를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더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드리기 위함이었음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전국 최장길이 3.23km와 155m의 주탑 높이로 왕복 40분간 짜릿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유달산의 비경과 다도해의 풍광,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 목포대교가 펼쳐지는 낭만항구의 정취 등 다양한 풍경을 한 번의 탑승으로 모두 즐길 수 있는 비교 우위의 강점이 있습니다.
목포는 해상케이블카의 개통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1,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케이블카만으로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지속적으로 이끌 수 없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의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첫 단추인 것입니다.
그래서 목포는 올해 초부터 주민들이 솔선수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친절, 질서, 청결, 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18일부터 20일까지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는 제1회 전라남도혁신박람회가 개최합니다.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목포가을페스티벌은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마다 목포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재 야행과 목포항구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목포에 방문하셔서 낭만 가득한 주말을 즐기고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목포는 전국 최고의 맛의 도시, 최고의 근대역사문화도시, 최고의 국제슬로시티로, 목포만의 매력을 가진 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목포의 변화는 지금부터입니다.
앞으로도 김영록 도지사님, 박지원 의원님, 윤소하 의원님, 도의원님, 시의원님 모두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께도 부탁드립니다. 목포의 매력과 온정, 친절이 방문하는 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저는 우리 목포시민의 역량을 믿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낭만항구 목포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