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 축사(19. 8. 22.)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561
- 등록부서
- 세정과
오늘 제16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목포YMCA 자연과공생위원회 한원희 위원장님, 녹색목포21협의회 이해송 의장님을 비롯한 환경 시민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여름 날씨가 예전보다 훨씬 뜨겁고, 무덥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무섭게 증가하고, 사망자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적 차원의 환경문제인 온난화 현상의 결과입니다.
2017년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7억톤을 넘겼고, 2018년은 아직 공식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았지만 7억 2천만톤 이상으로, 등수로는 세계 7위라고 합니다.
또한, 에너지 소비량은 정부의 제1차 에너지기본계획과는 달리 2020년 목표를 15년에, 2030년 목표를 2017년에 달성하는 등 에너지 과소비 역시 큰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먼저 줄여야 합니다. 생활필수품이 된 에어컨 사용을 당연시하기 이전에,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뜨거운 지구를 물려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오늘 9시부터 전국 동시에 5분간 소등하는 행사가 실시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선을 뽑아 대기전력만 없애도 전국적으로 연간 5,000억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더 큰 목포, 더 잘 사는 목포를 만듭니다.
앞으로도 선진 목포 시민으로서,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목포YMCA 자연과공생위원회 한원희 위원장님, 녹색목포21협의회 이해송 의장님을 비롯한 환경 시민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여름 날씨가 예전보다 훨씬 뜨겁고, 무덥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무섭게 증가하고, 사망자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적 차원의 환경문제인 온난화 현상의 결과입니다.
2017년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7억톤을 넘겼고, 2018년은 아직 공식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았지만 7억 2천만톤 이상으로, 등수로는 세계 7위라고 합니다.
또한, 에너지 소비량은 정부의 제1차 에너지기본계획과는 달리 2020년 목표를 15년에, 2030년 목표를 2017년에 달성하는 등 에너지 과소비 역시 큰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먼저 줄여야 합니다. 생활필수품이 된 에어컨 사용을 당연시하기 이전에,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뜨거운 지구를 물려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오늘 9시부터 전국 동시에 5분간 소등하는 행사가 실시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선을 뽑아 대기전력만 없애도 전국적으로 연간 5,000억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더 큰 목포, 더 잘 사는 목포를 만듭니다.
앞으로도 선진 목포 시민으로서,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