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국학원 광복절 행사 축사(19. 8. 15.)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718
- 등록부서
- 세정과
목포국학원 광복절 행사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셨을 (사)국학원 권나은 원장님과 목포국학원 조은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라는 아주 뜻 깊은 해입니다.
무자비한 일본의 총칼과 무력에 굴하지 않고, 광복을 되찾기 위해 국민은 스스로 애국열사가 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대한민국이 근현대사의 아픔을 딛고, 지금의 민주공화국과 경제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죽음을 불사했던 선열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여 한국 경제를 흔들고, 항복을 받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광복의 기쁨을 맞은 지 74년이 지났지만, 일본은 여전히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과거를 묻은 채, 오히려 우리를 억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강한 민족입니다. 국민들은 이미 자발적으로 ‘No Japan'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봉오동전투’의 관객수가 2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군에 맞서 큰 승리를 거둔 봉오동전투처럼, 우리는 일본의 도발에도 절대로 지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선조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대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을 힘껏 모아 주시기 바라며,
광복절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셨을 (사)국학원 권나은 원장님과 목포국학원 조은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라는 아주 뜻 깊은 해입니다.
무자비한 일본의 총칼과 무력에 굴하지 않고, 광복을 되찾기 위해 국민은 스스로 애국열사가 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대한민국이 근현대사의 아픔을 딛고, 지금의 민주공화국과 경제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죽음을 불사했던 선열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여 한국 경제를 흔들고, 항복을 받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광복의 기쁨을 맞은 지 74년이 지났지만, 일본은 여전히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과거를 묻은 채, 오히려 우리를 억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강한 민족입니다. 국민들은 이미 자발적으로 ‘No Japan'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봉오동전투’의 관객수가 2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군에 맞서 큰 승리를 거둔 봉오동전투처럼, 우리는 일본의 도발에도 절대로 지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선조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대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을 힘껏 모아 주시기 바라며,
광복절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