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축사(19. 8. 11. )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839
- 등록부서
- 세정과
존경하는 교계 지도자님과 성도 여러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오늘 광복 74주년 기념 연합예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자리를 준비해 주신 조성덕 회장 목사님을 비롯한 각급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0년 전 우리는, 일제에 의해 국권을 찬탈당하는 비운을 겪었지만, 온 민족의 힘과 지혜로 마침내 광복을 이루어 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을 겨냥한 아베정권의 경제보복으로 대한민국이 대내외적으로 다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은 수출규제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킴으로써 한국을 국제적으로 믿을 수 없는 나라로 만들고,
한국 경제를 흔들어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항복’을 받아내고자 하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지 74년이 지났지만,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오히려 또다시 우리를 억압하려는 일본의 자세에 깊은 유감을 느낍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다시는 일본에 지지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국민들은 ‘No 일본’, ‘가지 않겠습니다. 사지 않겠습니다.’ 운동을 자발적으로 실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한 민족입니다. 폭력과 억압에 굴하지 않고, 지금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뤄냈습니다. 과거의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기독교계는 굳은 신념으로 독립운동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광복의 영광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해 주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일본의 만행에 맞서 힘을 보태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었습니다. 광복을 위해 흘린 선조들의 피와 땀의 영예를 후손인 우리가 지켜냅시다.
저 역시 일본 수출규제로 시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구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광복 74주년 연합예배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를 드리면서, 성도님 여러분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오늘 광복 74주년 기념 연합예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자리를 준비해 주신 조성덕 회장 목사님을 비롯한 각급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0년 전 우리는, 일제에 의해 국권을 찬탈당하는 비운을 겪었지만, 온 민족의 힘과 지혜로 마침내 광복을 이루어 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을 겨냥한 아베정권의 경제보복으로 대한민국이 대내외적으로 다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은 수출규제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킴으로써 한국을 국제적으로 믿을 수 없는 나라로 만들고,
한국 경제를 흔들어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항복’을 받아내고자 하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지 74년이 지났지만,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오히려 또다시 우리를 억압하려는 일본의 자세에 깊은 유감을 느낍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다시는 일본에 지지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국민들은 ‘No 일본’, ‘가지 않겠습니다. 사지 않겠습니다.’ 운동을 자발적으로 실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한 민족입니다. 폭력과 억압에 굴하지 않고, 지금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뤄냈습니다. 과거의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기독교계는 굳은 신념으로 독립운동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광복의 영광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해 주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일본의 만행에 맞서 힘을 보태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었습니다. 광복을 위해 흘린 선조들의 피와 땀의 영예를 후손인 우리가 지켜냅시다.
저 역시 일본 수출규제로 시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구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광복 74주년 연합예배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를 드리면서, 성도님 여러분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