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목포지회장 취임식 축사(19. 7. 16.)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845
- 등록부서
- 세정과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소상공인연합회 목포지회장 취임식의 개최를 뜻 깊게 생각하며, 새로이 취임하신 김승이 지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임 지회장님께서는 현재 신중앙시장 상인회장과 전통시장 연합회장, 전남상인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시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우리 시 소상공인들의 애로점과 해결방안 모색에 누구보다 힘써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장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최근, 지역경제 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로 여러분께서 근심이 크실 것 같습니다. 우리 목포 소상공인업체는 약 17,000여개로,
소상공인 살리기는 민생경제 회복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목포 지역화폐인 목포사랑상품권이 오는 9월 2일 발행됩니다. 100억원의 규모로 출시되는 이 상품권은 앞으로 매년 발행되며, 평시 6%, 명절 10%의 할인율이 적용되어,
상인과 이용시민의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지역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촉매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소상공인 여러분께서도 우리 지역 경제를 위한 ‘착한 소비’인 목포사랑상품권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웃어야 지역경제가 웃습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여러분의 권익 향상과, 생활 안정을 위해 시에서 다양한 지원과 관심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제가 목포시장으로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의 큰 성원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낭만항구 목포’ 브랜드 디자인을 완성하고, ‘맛의 도시 선포식’으로 전국 최고의 맛의 도시라는 브랜드를 선점했습니다.
‘슬로시티 목포’ 브랜드를 가지게 되었고, 다음 달에 섬의 날 행사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과 제1회 전라남도혁신박람회가 원도심에서 개최됩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토대로, 지난 해 상반기 대비 관광객이 50% 증가했습니다. 목포를 찾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면, 여러분들께서도 허리를 조금 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승이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여러분 모두 더욱 힘내시고, 끝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목포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소상공인연합회 목포지회장 취임식의 개최를 뜻 깊게 생각하며, 새로이 취임하신 김승이 지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임 지회장님께서는 현재 신중앙시장 상인회장과 전통시장 연합회장, 전남상인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시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우리 시 소상공인들의 애로점과 해결방안 모색에 누구보다 힘써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장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최근, 지역경제 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로 여러분께서 근심이 크실 것 같습니다. 우리 목포 소상공인업체는 약 17,000여개로,
소상공인 살리기는 민생경제 회복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목포 지역화폐인 목포사랑상품권이 오는 9월 2일 발행됩니다. 100억원의 규모로 출시되는 이 상품권은 앞으로 매년 발행되며, 평시 6%, 명절 10%의 할인율이 적용되어,
상인과 이용시민의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지역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촉매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소상공인 여러분께서도 우리 지역 경제를 위한 ‘착한 소비’인 목포사랑상품권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웃어야 지역경제가 웃습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여러분의 권익 향상과, 생활 안정을 위해 시에서 다양한 지원과 관심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제가 목포시장으로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의 큰 성원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낭만항구 목포’ 브랜드 디자인을 완성하고, ‘맛의 도시 선포식’으로 전국 최고의 맛의 도시라는 브랜드를 선점했습니다.
‘슬로시티 목포’ 브랜드를 가지게 되었고, 다음 달에 섬의 날 행사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과 제1회 전라남도혁신박람회가 원도심에서 개최됩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토대로, 지난 해 상반기 대비 관광객이 50% 증가했습니다. 목포를 찾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면, 여러분들께서도 허리를 조금 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승이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여러분 모두 더욱 힘내시고, 끝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목포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