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격려사(19. 7. 11.)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598
- 등록부서
- 세정과
오늘 우리는 성평등한 민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먼저,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준비에 많은 애를 써 주신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문경희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솔선수범 남녀평등 문화 확산과 이념 실현에 공헌해 영예로운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시작된 여성주간이 2015년 양성평등주간으로 바뀌어 시행되고 있는 오늘까지, 사회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사회 곳곳에서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고, 사회적 참여 또한 활발해지고, 그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우리 시청을 예로 들자면, 현원 1,185명 중 여성 직원은 505명으로 약 43%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이거나 또는 보이지 않는 사회적 장벽이 완강합니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 격차 지수는 144개국 중 116위입니다.
부끄러운 순위입니다. 이는, 양성평등주간이 법으로까지 제정된 이유를 반증하는 성 불평등 성적표라 생각합니다.
위대한 목포시대는 평등이 바탕이 되었을 때 실현 가능합니다. 앞으로 저와 우리시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는 목포, 유리천장 없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라며, 끝으로 함께 하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먼저,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준비에 많은 애를 써 주신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문경희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솔선수범 남녀평등 문화 확산과 이념 실현에 공헌해 영예로운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시작된 여성주간이 2015년 양성평등주간으로 바뀌어 시행되고 있는 오늘까지, 사회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사회 곳곳에서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고, 사회적 참여 또한 활발해지고, 그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우리 시청을 예로 들자면, 현원 1,185명 중 여성 직원은 505명으로 약 43%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이거나 또는 보이지 않는 사회적 장벽이 완강합니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 격차 지수는 144개국 중 116위입니다.
부끄러운 순위입니다. 이는, 양성평등주간이 법으로까지 제정된 이유를 반증하는 성 불평등 성적표라 생각합니다.
위대한 목포시대는 평등이 바탕이 되었을 때 실현 가능합니다. 앞으로 저와 우리시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는 목포, 유리천장 없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라며, 끝으로 함께 하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