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항구목포·열린시장실

오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이어져 온 2019 상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이 종료되었습니다.

먼저, 7년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수고로움을 감수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에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자들께서는 국악, 이·미용서비스 제공 등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건강을 지켜주는 데에도 크게 기여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체력을 할애해가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밥차가 시작한지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IBK 기업은행에서 급식차량을 기증하고, 매년 운영비를 후원해주면서 올해도 어르신들께 맛있고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영웅이 따로 있겠습니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모아 힘이 되어준 여러분이야 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여러분의 실천이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에 항상 자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 여러분, 오늘 마련된 식사 맛있게 드시고, 공연도 즐겁게 보시고, 올 여름도 힘내셔서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9월부터 다시 시작하는 하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