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 기념행사 기념사(19. 3. 1.)
- 날짜
- 2019.04.15
- 조회수
- 676
- 등록부서
- 세정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다시 느끼고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1919년 3월 1일, 탑골 공원에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선언문의 첫 문장입니다.
100년 전 오늘, 무자비한 일제의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모두가 함께 소리쳤습니다.
쓰러진 자리에는 붉은 호국의 꽃이 피어났고, 나이와 지역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튼 입술로, 상처입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3.1운동의 뜨거운 함성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권 유린의 군부독재 시절, 민주주의를 염원하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함성이 그러하며,
지난 2017년 적폐세력을 청산하고 국정농단의 막을 내리게 만들었던 민중들의 촛불이 그러합니다.
시민 여러분, 아시다시피 3.1운동의 가장 큰 성과는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립이었습니다.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을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으로 만들고자 했으며, 그 정신이 지금의 헌법 제1조에 천명되어 있습니다.
근대역사상 유난히도 많은 아픔을 가진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으로, 그리고 세계 경제순위 10위권을 기록하며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불의에 맞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선열과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 덕분이었습니다.
우리 힘으로 만들어낸 광복의 역사를 발판 삼아, 목포시는 한반도 평화시대를 만들기 위한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목포시가 언제나 앞장서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다시 느끼고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1919년 3월 1일, 탑골 공원에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선언문의 첫 문장입니다.
100년 전 오늘, 무자비한 일제의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모두가 함께 소리쳤습니다.
쓰러진 자리에는 붉은 호국의 꽃이 피어났고, 나이와 지역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튼 입술로, 상처입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3.1운동의 뜨거운 함성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권 유린의 군부독재 시절, 민주주의를 염원하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함성이 그러하며,
지난 2017년 적폐세력을 청산하고 국정농단의 막을 내리게 만들었던 민중들의 촛불이 그러합니다.
시민 여러분, 아시다시피 3.1운동의 가장 큰 성과는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립이었습니다.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을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으로 만들고자 했으며, 그 정신이 지금의 헌법 제1조에 천명되어 있습니다.
근대역사상 유난히도 많은 아픔을 가진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으로, 그리고 세계 경제순위 10위권을 기록하며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불의에 맞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선열과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 덕분이었습니다.
우리 힘으로 만들어낸 광복의 역사를 발판 삼아, 목포시는 한반도 평화시대를 만들기 위한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목포시가 언제나 앞장서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