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섬 컨퍼런스 축사
- 날짜
- 2018.10.29
- 조회수
- 834
- 등록부서
내년 ‘섬의 날’ 선포를 앞두고, ‘제1회 섬 컨퍼런스’가 목포에서 열린 것을 대단히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컨퍼런스 준비에 애써 주신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님, 행정안전부 조봉업 지역발전정책관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국에서 목포를 찾아주신 참가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섬은 해양 영토와 해상 교통의 중심입니다. 그 동안 낙후되고 소외된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근래 들어서 생태, 문화, 관광 자원을 갖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섬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는 대한민국 섬의 65%인 2,165개의 섬이 있습니다. 목포는 그 중 60%의 섬으로 향하는 다도해의 관문입니다.
우리시는 지금까지 4차에 걸쳐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섬이 청정관광지로 인기를 끌게됨에 따라, 해안산책로와 캠핑장 등 즐길거리를 확충하고, 잘 보존된 섬의 자연과 문화를 살려 슬로시티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의 섬 발전방향에 맞춰, 환경과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살고 싶은 섬’, ‘가고 싶은 섬’, ‘지속 가능한 섬’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섬을 아끼시는 여러분께서 우리 목포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지자체와 지역민, 섬 전문가,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들께서 참가해 주셨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최초로 어떤 격식에도 얽매이지 않는 참여형 컨퍼런스로 진행된다는 점이 새롭고 특별합니다.
섬을 위한, 그리고 섬에 관한 여러분의 모든 의견을 환영하고 존중하는 자리입니다.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의 과정 속에서, 섬을 살리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반짝이는 제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목포에 계시는 동안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컨퍼런스 준비에 애써 주신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님, 행정안전부 조봉업 지역발전정책관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국에서 목포를 찾아주신 참가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섬은 해양 영토와 해상 교통의 중심입니다. 그 동안 낙후되고 소외된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근래 들어서 생태, 문화, 관광 자원을 갖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섬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는 대한민국 섬의 65%인 2,165개의 섬이 있습니다. 목포는 그 중 60%의 섬으로 향하는 다도해의 관문입니다.
우리시는 지금까지 4차에 걸쳐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섬이 청정관광지로 인기를 끌게됨에 따라, 해안산책로와 캠핑장 등 즐길거리를 확충하고, 잘 보존된 섬의 자연과 문화를 살려 슬로시티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의 섬 발전방향에 맞춰, 환경과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살고 싶은 섬’, ‘가고 싶은 섬’, ‘지속 가능한 섬’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섬을 아끼시는 여러분께서 우리 목포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지자체와 지역민, 섬 전문가,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들께서 참가해 주셨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최초로 어떤 격식에도 얽매이지 않는 참여형 컨퍼런스로 진행된다는 점이 새롭고 특별합니다.
섬을 위한, 그리고 섬에 관한 여러분의 모든 의견을 환영하고 존중하는 자리입니다.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의 과정 속에서, 섬을 살리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반짝이는 제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목포에 계시는 동안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