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세월호 직립공사 수익금 기탁식 인사말씀
- 날짜
- 2018.07.23
- 조회수
- 1085
- 등록부서
먼저, 세월호 직립공사 수익금을 기탁해 주신 윤문균 사장님, 손형림 노조회장님, 신인찬 상무님을 비롯한 현대삼호중공업 모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기탁금으로 우리 지역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주실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님과 김황용 사무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월호가 바로 서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가장 가까이에서 유족의 아픔을 지켜보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직립공사가 쉽지 않았을텐데 계획보다 20일가량 앞당겨 마무리해 주신 것도, 미수습자들을 하루 빨리 찾고 세월호 진실을 규명하자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억원이라는 금액도 크지만, 조선업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지역민을 먼저 생각해 주신 그 마음이 헤아릴 수 없이 크고 깊습니다.
필요한 곳곳에 여러분의 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목포복지재단과 협의해서 알뜰하게 운용하겠습니다.
아울러,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 만큼,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고, 조선업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저희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값진 수익금을 기탁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아무쪼록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과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기탁금으로 우리 지역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주실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님과 김황용 사무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월호가 바로 서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가장 가까이에서 유족의 아픔을 지켜보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직립공사가 쉽지 않았을텐데 계획보다 20일가량 앞당겨 마무리해 주신 것도, 미수습자들을 하루 빨리 찾고 세월호 진실을 규명하자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억원이라는 금액도 크지만, 조선업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지역민을 먼저 생각해 주신 그 마음이 헤아릴 수 없이 크고 깊습니다.
필요한 곳곳에 여러분의 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목포복지재단과 협의해서 알뜰하게 운용하겠습니다.
아울러,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 만큼,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고, 조선업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저희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값진 수익금을 기탁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아무쪼록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과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