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대성동에 훈훈한 나눔 활동 펼쳐
- 날짜
- 2024.11.26
- 조회수
- 39
- 담당부서
- 대성동
- 협의회 임원진 및 학생봉사단, 목포시 대성동 저소득층에 연탄 나눔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회장 김용배)는 지난 23일 대성동 취약계층 3세대에 연탄 1,2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임원진들과 회원, 학생 봉사단 70여 명이 참여했고, 휴일임에도 나눔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정덕원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연탄나눔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는 대성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보행 중 핸드폰 사용 금지, 신호준수 등 안전 수칙을 집중홍보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용배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함께한 학생봉사단도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희선 대성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수고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회원들과 학생 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들이 대성동 곳곳에 전해지도록 직원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성동장 최희선, 맞춤형복지팀장 김정현 270-4630, 주무관 박진경 270-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