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불어 오는 곳-목포공연
- 날짜
- 2015.01.03
- 조회수
- 615
- 등록부서
- 문예시설관리과
공연일시 : 2015. 1. 31(토) 3시, 7시 ~ 2. 1(일) 2시, 6시
공연장소 :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주 최 : 목포시, 목포문화방송(주)
관람료 : R 55,000, S 44,000, A 33,000
할인정보
30% - 조기예매 (1월 10일까지)
- 목포시 기획공연 티켓 소지자 (현장 지참 , 미 지참시 차액 징수)
- 국가유공자, 장애인 동반 1인까지(당일 증빙서 지참 -미 지참시 차액 징수)
- 가족 3인 이상(가족사진 또는 가족관계 증빙서지참 - 미 지참 시 차액 징수)
- 초, 중, 고 생
- 임산부, 장기기증등록자(증빙서 지참)
단체(30명 이상) 30%, 50명 이상 40% - 기획사문의 061-270-8100
예매처 - 인터파크, 티캣링크, 한솔문고, e마트내 하나 투어, E안경(시내 차안다니는 거리)
김광석의 노래는 듣는 이 마다 각자의 상황과 심정에 맞게 해석되고 받아들여진다.
때로는 헤어짐을 위로하고, 때로는 외로움을 달래주고, 지쳐있을 때 힘이 되기도 하며
머리를 가볍게 하거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기도 한다.
꽃으로 비유하자면 아름답지만 가시를 가졌거나, 향기롭지만 만지면 해로운 그런 꽃이 아니라,
그저 흔히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많이 있어서 예쁜 줄 모르고 지나치던, 코를 가까이 대야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그런 꽃이다.
이런 김광석의 노래는 사랑이다.
그 크기가 너무나 커서 그 안에 있을 때는 형태를 쉽게 볼 수 없는 ...
벗어나야 간신히 볼 수 있는, 하지만 곧 다시 그 안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그런 큰사랑이다. 그런 김광석의 노래로 뮤지컬을 만든다. 그의 선율에 칼을 대고 싶지 않다. 그의 시를 변형 시킬 수 없다.
이 원칙 안에서 뮤지컬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또 하나.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 냄새나는 일상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들꽃처럼 피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은은한 향기가 배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바람이 불어오는 곳 – 새로운 시작’은
소외 받은 사람들,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 소박한 행복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울먹이는 슬픈 마음,
진정케하는 노래이고 싶다.
굳어버린 미소, 다시 활짝 피게 하는 이야기고 싶다.
가슴 따듯하게 어루만지는 사랑이고 싶다.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이고 싶다.
공연장소 :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주 최 : 목포시, 목포문화방송(주)
관람료 : R 55,000, S 44,000, A 33,000
할인정보
30% - 조기예매 (1월 10일까지)
- 목포시 기획공연 티켓 소지자 (현장 지참 , 미 지참시 차액 징수)
- 국가유공자, 장애인 동반 1인까지(당일 증빙서 지참 -미 지참시 차액 징수)
- 가족 3인 이상(가족사진 또는 가족관계 증빙서지참 - 미 지참 시 차액 징수)
- 초, 중, 고 생
- 임산부, 장기기증등록자(증빙서 지참)
단체(30명 이상) 30%, 50명 이상 40% - 기획사문의 061-270-8100
예매처 - 인터파크, 티캣링크, 한솔문고, e마트내 하나 투어, E안경(시내 차안다니는 거리)
김광석의 노래는 듣는 이 마다 각자의 상황과 심정에 맞게 해석되고 받아들여진다.
때로는 헤어짐을 위로하고, 때로는 외로움을 달래주고, 지쳐있을 때 힘이 되기도 하며
머리를 가볍게 하거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기도 한다.
꽃으로 비유하자면 아름답지만 가시를 가졌거나, 향기롭지만 만지면 해로운 그런 꽃이 아니라,
그저 흔히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많이 있어서 예쁜 줄 모르고 지나치던, 코를 가까이 대야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그런 꽃이다.
이런 김광석의 노래는 사랑이다.
그 크기가 너무나 커서 그 안에 있을 때는 형태를 쉽게 볼 수 없는 ...
벗어나야 간신히 볼 수 있는, 하지만 곧 다시 그 안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그런 큰사랑이다. 그런 김광석의 노래로 뮤지컬을 만든다. 그의 선율에 칼을 대고 싶지 않다. 그의 시를 변형 시킬 수 없다.
이 원칙 안에서 뮤지컬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또 하나.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 냄새나는 일상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들꽃처럼 피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은은한 향기가 배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바람이 불어오는 곳 – 새로운 시작’은
소외 받은 사람들,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 소박한 행복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울먹이는 슬픈 마음,
진정케하는 노래이고 싶다.
굳어버린 미소, 다시 활짝 피게 하는 이야기고 싶다.
가슴 따듯하게 어루만지는 사랑이고 싶다.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이고 싶다.